엄선한 퀘이커 오트밀 선택 5 +리뷰

NO.1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1kg, 1개

사용자 Review

* 2020.11.26

남자친구가 추천해줘서 먹게 되었어요 🙂

처음에는 퀘이커 오트밀 휴대용 30g 씩 6포 들은제품 먹어보고 괜찮아서 1kg 구매했어요.

와… 오트밀 진짜 포만감 장난아니고, 포만감 유지력도 오져요. 배변활동도…엄지척!

4일 째 아침 식사로 먹고 있는데 대박입니다.

라면 1인분 끓이는 냄비 사이즈, 물 종이컵으로 1~2컵(대충 잠길정도ㅋ), 오트밀가루 20~30g, 계란1개

로 조리해서 먹고 있어요. 5분안걸려요.

밍밍한맛에 고소하기도하고 제 입맛에 잘 맞아요.

너무 싱거워서 명란젓갈(고추, 마늘다진 것,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 살짝이랑 먹고 있는데 넘모 맛있습니다.

(조리하실 때 사알짝 소금치셔도 되고, 후추, 시나몬가루 곁들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자극적인 신김치가 아닌 열무김치, 겉절이 등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엄마는 이렇게 드셔요ㅎㅎ)

조리법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우유에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우유랑 해서 먹으면 약간 느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거기다가 물이 아닌 우유니까 더욱 포만감이 느껴질 것 같기도 하구요.

다이어트에 너무 도움돼요…!

과식, 회식, 술먹고 다음날 단식을 오래 유지하는 편인데 16시간 단식 20시간 단식 후 퀘이커 오트밀 먹어주면 든든하고 좋네요 🙂 속도 덜 부대끼고요.

다른분들 보니 견과류, 바나나, 사과, 블루베리 등 많이 곁들여서 드시던데 그 방법도 좋은 것 같아요 >.<

일단 저는 요리고자이고 초간단+무조건 쉬어야함+아침에 바쁜 상황이라ㅎㅎ

이렇게 먹어봤습니다 🙂

강추드립니다 ^-^♡

* 2021.03.14

퀘이커 오트밀에 반해서 벌써 재 재 재 재 구매입니다

저는 아직도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생수를 섞어 누룽지죽처럼 먹는걸 젤 좋아해요
반찬을 몇가지 곁들여 먹어도 좋은데 ~ 그렇게 먹으면 입맛이 돌아서 식욕이 땡기고 오트밀죽 30~40g이 모자란듯 해져서 … 그냥 담백하고 깔끔하게 구수한 맛만을 음미하면서 간편하게 먹는걸 좋아해요

오트밀 쉐이크도 좋아하는데 //
쉐이크는 두유처럼 우유를 넣어서 쉬리릭 갈아도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좋구요
아몬드와 땅콩 호두같은 견과류를 섞어서 물을 넣어 갈아주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오트밀 쿠키도 밀가루 없이 잘 되는걸 보니 오트밀은 만능같습니다

그래서 이 만능의 재료로 부침개 반죽에다가 섞어보았어요
부침가루를 좀 줄이고 오트밀을 부어줍니다
나머지 재료들은 취향껏 야채등을 넣고
버물 버물해서 노르스름하게 구워요

음~~~ 너무 맛있어요 쫀득하고 …
백색 밀가루에대한 거부감에서 살짝 벗어날수 있을까요

이제 오트밀은 부담없이 접근하기 좋게 되었어요

그리고 박스 앞에 큐알 코드를 찍어보면 퀘이커 레시피로 들어가지네요

* 2020.10.27

처음에 배송올때 상자크기가 너무커서 아니,과대포장인지 아니면 진짜 큰 상자인지 몰랐을때 열었더니 과대포장이 아닌 정말 오트밀 박스가 크게 들아가있어서 놀랬어요 타 기본 시리얼 박스보다 더 큰상자인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기대하지않았을때 열어보고 봉지를 뜯는순간 흰 가루가 많이있는것입니다 처음에 뭐가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퍼담은뒤에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따끈한 오트밀 죽이 되면서 이걸 저녁에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새벽에 급발진으로 무언가를 못먹으면 못잔다는 강박증에 시달리지않아서 좋은것같아요 점심빼고 아침 저녁을 다이어트 쉐이크로 식사를 마무리하는데 공복때문에 돌겠는거에요

물로도 먹으면 맛있다고했으니까 정말 미치겠을때
새벽에 오트밀죽을 먹고 자면 꿀잠잘것 같네요

포만감을 안겨주니 속이 텅텅 쓰리지도않고 칼로리도 적고 당분이 적은
밥을 먹어주니 위장은 튼튼하게~ 지켜줄것같습니다
따로 오트밀 플라스틱 병에 담긴채 팔던데 그 유명한 오트밀이 이거였군요 재구매의사는 먹어보면 결정할것같습니다 ~
레시피를 보니 어디든 뿌려먹던데 라면스프인줄 알았습니다

마법의가루인줄

쿠팡최저가 : 9,400

NO.2

퀘이커 오트밀, 1.19kg, 1개

사용자 Review

* 2021.08.07

퀘이커 오트밀 네모박스 버전만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1.19KG 짜리 원통으로 구매해 봤어요

바닥이 뜯어졌다는 후기들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는 멀쩡하게 잘 왔어요
박스에 넣어져서 와서 문제없었던 것 같구요

일단 네모박스 제품이랑 같아요!! 브랜드도 같고
원형통에 들어있어서 덜어먹기 편하네요ㅎㅎ

오트밀 세계10대건강식품이고 건강에 워낙 좋다고 해서
매일 간식으로 요구르트에 타서 먹기도 하구요

우유에 한두스푼 넣은 다음에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진짜 고소한 오트밀우유가 됩니다!!
추천추천 넘 고소하고 맛있고 먹기도 편해요

밥할때 살짝 넣어서 해도 맛있구요
살짝 불린 다음에 여기저기 넣어먹음 활용도도 정말 좋아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
물이나 우유에 한 두스푼씩 타서 전자렌지에 1분-2분 정도 돌려주면 간편하게 오트밀 먹을 수 있음
여튼 너무 맛있고 항상 쟁여두는 퀘이커 오트밀

다먹으면 또 주문할 거에욤ㅎㅎ조아요 만족만족

* 2021.04.29

<<내돈 내산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헬스에 빠져있는 헬린이입니다.
헬스하시는 분들보면 대부분을 아침에 오트밀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자취도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오트밀을 한번 시켜보았습니다. 먼저 장점을 먼저 살펴볼게요.
장점
1. 간편해서 아침에 먹기 정말 좋습니다.
2. 가격면에서 너무 좋습니다
3. 여러 닭가슴살이랑 먹어도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4. 몸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를 맨날 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이정도이고 단점은 딱히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물을 살짝 잠길정도로 오트밀을 넣었어요 그래서
냄새는 단백한 냄새가 나고 씹는 맛은 다들 아시는 것 처럼 종이?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조금 더 돌려서 물을 넣으면 죽같은 느낌도 날 거 같습니다 통이 종이통 느낌이라서 제가 생각하기엔 큰 통으로 옮기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통 크기는 제가 물통 2L 정도 크기입니다
이렇게 오늘도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열심히 헬린이들은 득근득근 합시다

* 2021.02.24

식사대용으로 간단한게 참 좋네요

다이어트 중이라 많이먹음 이것또한 살찌는기분이라 ㅠㅠ

머든 적당히 맛만 보는걸로 ㅎㅎㅎ

저 같은경우 아침은 간단하게 삶은달걀이나 고구마 먹고

점심한끼는 밥을 맛있게 먹는편이예요 굶는건 오히려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보통 요즘 일찍 주무시는 분들이 없는

세상에서는 ㅠㅠ 더힘들더라구요

늦은시간 tv 를봐도 먹는 방송 참 참기힘들죠 ㅠㅠ

그래서 저녁 6시전에 식사대용으로

내열유리컵 250ml 용기에

오트밀 밥수저로 3숟가락 퍼서 50ml까지 넣고

저지방우유
(다욧 안하시는분들은 상관없이 일반우유나 두유도 좋더라구요)ㅎ

우유 100ml까지 넣고 (소금 한꼬짐 넣음 더맛이있지만) 전패스

전자렌즈에 1분돌려먹음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식사 됩니다

p.s

렌즈 사용시 우유가 너무따듯하면 보글보글 밖으로 다넘쳐요ㅡㅡ 용기가 크면 상관없겠지만….
저도 뭣모르고 2분돌렸다가 난리가 난기억이 있네요 ㅎㅎ 화산폭팔 하는줄 ㅎㄷㄷ

쿠팡최저가 : 9,220

NO.3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서리태 50g, 20개

쿠팡최저가 : 25,620

NO.4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오트&그레인, 50g, 10개

사용자 Review

* 2020.06.17

포장은 쿠팡 하얀색 비닐에 박스가 담겨서 옵니다
열어보면 깔끔한 박스가 나오는데요

10개입에 할인가 9790원(원가 9900원)으로 구매했으니 한 개당 970원 꼴이네요
유통기한은 21년 5월 28일까지로 넉넉하고요
쿠팡평가기준인 도정일,생산일자 등은 안 쓰여있어서 모르겠어요
상품설명 보면 최근제조로 신선하다니까 믿어보는 걸로ㅎㅎ

물만 부어 마셔도 되지만 우유와 마시면 단백질 15그람을 섭취할 수 있다는 문구도 붙어있네요
우유 200ml 하나에 1000원 정도라고 하면
2000원에 간단한 한 끼를 떼울 수 있는 셈이에요

날이 더워 그런지 더위에 녹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자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걸 찾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래봤자 시리얼,두유,과일,쉐이크 뭐 이정도고
계속 먹다보니 질리고 몸 걱정도 되고
다른 거 뭐 없나 싶던 찰나에 발견해서 시켜봤어요

일단 환경을 위해 봉투포장이 새로 나왔다는 설명이며 깔끔하게 세워놓고 하나씩 가져가기 편리해보이는 곽 모양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탕비실이나 편의점 기타 등등에 놓여있을 법한?
회사에 놔두기도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스타일의 제품 한 번쯤 사보고 싶었거든요ㅋㅋ

그래서 먼저 성분을 봤는데요
이렇게 간편하면 보통 성분정도는 눈감아야 하는데 성분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영양성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다양한 곡식 분말과 식이섬유 단백질 등 영양성분에 대해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 그럼 더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텤마머니해야죠…

그리고 상품을 받아보니까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제가 썸네일로 본 저 박스 개봉방법만 있는 게 아니고
뜯는 방법이 총 2가지가 있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여러모로 세심함이 느껴지는 제품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ㅋㅋ
자세한 건 사진으로 올려놨으니 사진 참고해주세요

글고 상품 사진 찍고 주방에 갖다놨는데
마침 아빠께서 입이 심심하다고 과자 없냐고 하시길래 리뷰도 쓸 겸 이거 드려봤거든요?

만드는 방법은 진짜 초간단이에요
컵에 분말 넣고 물 200ml 넣고 섞었습니다
근데 이 과정에서 조금 아쉬웠던 게 가루입자가 크다보니까 나오는 게 좀 더디더라고요 나오는 입구가 좀 작은 거 같은데 일자로 윗부분전체를 커팅할 수 있게 하는 편이 나았을 거 같아요 한국인 빨리빨리…
(그래도 몇 초 정도고 나오기는 다 나와요)

글고 쏟을 때 본 커다란 입자에 섞기가 어렵겠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섞이는 것도 되게 금방 섞여서 좋았어요
다 섞고나니 알갱이들이 위에 동동 떠있어서 씹는 맛까지 준비완료ㅋㅋ
입이 심심하다는 아빠께 전달했습니다

맛을 봤으니 평가를 해달라고 했더니 이게 무슨 맛인지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여쭤보니까 단 율무차 맛 같다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곡식때문인 거 같아요
무튼 맛있고 포만감도 꽤나 있다고 하시네요
+)후에 추가로 눈대중으로 물양 맞춰서 다시 드렸더니(3,400ml정도) 많이 달지도 않고 딱 괜찮다고 하셨어요
단 맛이 싫으신 분들은 물 양을 적당히 가감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가루 제품들의 거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죠
다 마시고 밑바닥에 남는 가루들….
설거지하려고 가져가다가 컵을 보니까 얘도 남아있더라고요ㅋㅋ
너도 역시 가루였어…
그러니 마실 때 물이나 우유를 조금 남겨두셨다가 다 마시고 나서 마저 섞어마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이렇게 애매하게 수분이 질어진 가루들은 잘 안 섞이는 편인데 얘는 잘 섞여요!
넌 끝까지 좋은 가루였어…. 퀘이커 어쩌고야…

정리하자면 간단하고 저렴하고 맛있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으니 한 번 사보시면 좋겠다 싶은 제품입니다 재구매의사O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여러분 모두 무더운 여름 건강히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6.27

구매가격 9790원

저는 다이어트 식사 대용 & 가족들 아침 식사 대용으로 구매함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쉐이크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는데 쉐이크에 오트밀과 시리얼이 든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 봄

우선 포장은 윗부분을 뜯어낸 후 한 포씩 꺼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매우 편함
포장도 1회분씩 나눠져 있어서 시간 없는 아침에도 간편하게 태워서 마실 수 있음
포장지도 절취선이 있어서 가위가 필요 없다는 점이 좋지만 옆으로 뜯으니 가루를 다 붓기가 힘들어서 일자로 뜯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음

한 포당 칼로리가 222kcal이어서 다이어트용으로 찾으시는 분들에겐 낮은 칼로리가 아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은 더 섭취할 수 있지만 칼로리는 300을 넘겨서 조금 부담스러움

하지만 그만큼 양이 많아서 일반 쉐이크나 미숫가루보다는 배가 더 부름

맛은 달달한 미숫가루!
꿀이나 설탕을 첨가할 필요없이 달달해서 미숫가루를 안 좋아해도 잘 마실 수 있는 맛임
오트밀도 억센 게 하나도 없어서 마시면서 씹어 먹기 좋았고 들어 있는 시리얼도 바삭바삭하게 씹혀서 좋았음

그냥 물처럼 마시면 금방 먹게 되고 배도 금방 꺼지게 되는데 알갱이가 있어서 포만감이 좋았음

그리고 물에 정말 잘 녹아서 힘겹게 흔들어줄 필요도 없고 가루가 뭉치지도 않음

쉐이크 텀블러만 있다면 정말 간편하게 식사, 아침식사를 대신 할 수 있음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6.22

원래 오트밀을 아침식사로 자주 먹기도 하고, 평소에 퀘이커 오트를 애용하고 있던 차에 마시는 느낌의 오트밀이 나왔다길래 구매해봤습니다! ..배송은 와장창 내용물은 무사해여 ㅋㅋㅋㅋ

사실 퀘이커 자체가 오트밀 알갱이가 물이나 우유에 불린다고 해도 쉽게 불려지지가 않아서ㅠ 보통 전날 저녁에 우유에 말아놓고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둔 뒤 다음날 아침에 먹곤 하는데, 이건 마시는 타입이라길래 좀 더 잘 불지 그게 제일 궁금했습니다.

1. 맛 ★★★★★
맛은 선식과 율무차 그 중간 어디쯤입니다 ㅋㅋㅋㅋ
선식보단 덜 텁텁하고 율무차보단 덜 달어요 !! 절대 텁텁하지 않다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당 개인적으로 뭐가 섞인 것 보단 플레인을 좋아하는터라 만족

2. 알갱이 ★★★★★(★)
5개 만점에 6개입니다 , 생각보다 견과와 오트밀 양이 엄청 많아요
근데 꽤 잘 가라앉아서 마실때마다 가볍게 흔들어서 마셔요 ㅋㅋㅋㅋㅋ
안흔들고 먹다보면 막판엔 걸쭉한 오트밀 그 자체를 드시게 되실듯(전 사실 이걸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요)
ㅑ
3. 부는 시간 30분 ~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퀘이커 오트보다 좀 더 빨리 불어요. 그냥 넣자마자 흔들어마시면 오트밀이 아닌 씨리얼을..드시게 될 듯

우유의 양은 200ml넣으라고 하는데, 3번째 사진이 200ml 적정으로 넣은거고요, 개인적으로 우유 더 넣으서도 될 것 같아여 전 나중에 우유를 좀 더 넣어서 마셨습니다.

+우유나 물 먼저 넣고나서 퀘이커 오트밀 넣으세영,, 가루 먼저 넣으니 밑에 달라붙네여ㅜ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많고 쏟기가 은근히 불편해서.. 입구가 좁은 텀블러는 사용하기 불편하실 듯 합니다

개인적 의견 : 저는 원래 아침을 간단하게 오트밀이나 씨리얼, 아니면 곡물뮤즐리 같은 것들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라서 재구매할 것 같아요.
맛 자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레인 맛이 굉장히 마음에 들고, 다른 율무차나 뮤즐리에 비해서 알갱이가 많은게 아주 마음에 들었네용 10개라서 아쉬워욬ㅋㅋㅋ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최저가 : 9,800

NO.5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180g, 6개

사용자 Review

* 2021.08.18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곡류가공품 1,000g(3,700kcal) 귀리 90% 입니다.

베타글루칸이 2800mg 함유(제품100g 당)고소하고 맛있는 오트밀 식품입니다.

ㆍ용량 1,000g
ㆍ가격 9,400원
ㆍ유통기한 2022.05.27 까지

지퍼가 있어 편리해요.

하루 한 끼는 우유에 씨리얼 등을 넣어 식사로 대용합니다.

밥과 반찬을 골고루 매일 챙겨서 먹기가 번거롭게 느끼기도 하고 위에 부담이 되기도 해서 편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설거지 거리도 적고, 물을 적게 쓰니 환경보호에도 도움도 됩니다.

ㆍ100g당/총 내용량 1000g
열량 370kcal
나트륨 18%
탄수화물 21%
당류 4%
식이섬유 24%
지방 13%
트렌스지방 0%
포화지방 9%
콜레스테롤 0%
단백질 20%

바쁜 아침 간편하게 따뜻한 오트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따뜻하게 먹는 조리방법

1. 오트밀 30g(1인분 기준)을 컵 또는 용기에 붓습니다.

2. 뜨거운 우유를 120ml(종이컵2/3) 넣고 저어주세요.

3. 오트가 어느정도 부드러워 지면 먹습니다.(약 3분)

ㆍ빠른 간편한 조리방법
퀘이커 30g에 차가운 우유 120ml를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완성되어요.
전자레인지 700W 1분20초
1,000W 1분
※조리 시 끓어 넘칠 수 있으니 저은 후 렙이나 뚜껑을 살짝 덮고 하세요.
※조리 시 화상에 주의하세요.

찬 우유를 붓고 10분만 기다리면 차가운 오트밀이 됩니다.

말린 과일, 견과류, 꿀, 계피가루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 2021.07.17

아침에 우유에 말아 먹고
그래놀라 만들어 먹으려고 오트밀 샀어요

오트밀이 다이어트에 아주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상품 후기 작성하다가
오트밀에 대해 알아본즉슨
허거걱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다이어트에는 아주 좋기만 한 건 아니네요
흰쌀밥보다는 좋다는 정도

오트밀에는 여러 다른 종류가 있으며
당지수와 혈당 부하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뭐 꼭 다이어트만은 위해
오트밀을 먹는 것은 아니니
일단 귀리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귀리의 특징 귀리

1. 항산화
귀리에는 토코페롤과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성분이 있어요

2. 당뇨 식단
이눌린 성분의 섬유질이 소화 시간을 지연해
혈당에 영향을 덜 주고 또한 이러한 이눌린 성분은
“프리바이오틱스”로 장내 유익균이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먹잇감이 되어주어 당뇨 식단에 좋음.

3. 변비에 굿-섬유질 함유

4. 귀리는 면역력 조절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5. 피부
귀리는 자외선 및 화학물질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치유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북미 지역에서는
아이들에게 피부 문제가 생기면
오트밀을 넣어 불린 물에 목욕을 시키는 것으로
피부 진정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오트밀로 팩 만들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귀리가 소화가 잘 안 돼서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천천히 적응해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귀리의 혈당지수
귀리는 가공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요

1. 스틸컷 오트밀 – 귀리 쌀이 2~3조각으로 잘린 것
(혈당지수 55)

2. 스코티쉬 오트밀 -전통적인 방식으로 돌로 갈아서 조각내는 형식

3. 압착귀리 중 올드패션-
귀리 쌀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쪄낸 후
플레이크 형식으로 만든 것.

4. 압착 귀리 – 인스턴트와 퀵
– 귀리를 더 오래 쪄내서 플레이크를 더 얇게 만들어
조리 시간이 가장 짧아 많은 분들이 드시고 있는 종류
(혈당지수 70전 후)

평소에 우리가 먹는 것이 압착 귀리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읽은 책에 보면
혈당지수 70 정도인 식품은
옥수수(75), 식빵과 쌀밥(91-92)

그럼 쌀밥보다는 낫지만
퀘이커 오리지날은 고혈당 식품 바로 아래인 것 같아요

ㅠㅠ

퀘이커 오트밀 포장지에 1,000g 3,700kcal이니
오트밀 100g 370kcal
피자 한 조각은 200-300kcal

아침에 우유에 30g 넣어 먹었으니

120kcal 정도 되나요…….

사실 오트밀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먹기는 하는데

아 정말 맛이 밍밍…
간도 안돼서 있고 그래서 몸에 좋은 거겠죠 ㅎㅎ

너무 열량 측면에서만 썼네요.

하지만 그래놀라 만들어 먹으면
너무 맛나고 좋아요.
한 번 구우면 어찌나 바삭한지^^

■ 그래놀라
각종 견과류(호두 피칸 아몬드
해바라기 씨 호박씨 캐슈너트)에
메이플시럽과 알룰로스 또는 올리고당 넣고
에어프라이어 170도 10~15분 구우면
정말 맛나요

가공 많이 된 귀리이지만
그래놀라로 먹으면 너무 맛나서
계속 구매할 것 같아요.

* 2021.05.06

유튜브에서 슬쩍 봤던 오트밀 우유를 해먹겠다고 집 앞 홈플러스에서 퀘이커 클래식을 사다가 해먹어보곤 ….. 어떻게 이렇게 맛없을 수가 있지 싶어 그대로 창고행 …..

한달 두달 세달 ….. 물론 유통기한은 꽤나 남았었지만 그대로 잊혀져 버려질 것만 같아 일단 꺼내 죽처럼 푹 ~ 끓여먹어봤는데 …..

이럴수가 ….. 너무 맛있는거예요 …..!!

어느날은 참치를 넣어서 먹어보고 ~ 어느날은 볶은 햄을 넣어서 먹어보고 ~ 진짜 신기한게 누룽지 끓여놓은거 같은데 ~ 또 누룽지와는 다르게 찐득한 맛이 있더라고요 ??

그러다보니 창고행 갔던 그 놈들을 다 먹게 되었고 ~ 쿠팡에서 요놈을 찾아 겟 하게 되었습니다 !!

근데 퀘이커 클래식인줄만 알고 겟 한거였는데 ~ 오리지날이라니 ?!?! 사실 뭔 차인지 모르고 산거라 ….. 오픈하는 순간이 을매나 떨리던지요 ..!! 혹시 잘못 시켰을까봐 걱정하면서 오픈하는데 !!

전이랑 똑같았어요 ~ 근데 다만 좀 더 빻아졌다고 해야하나요 ? 요놈은 살짝 가루 같아요 ….. 음 그래서 quick 1 이라고 써있었나봐요 ~ 근데 확실히 전보단 빨리 걸쭉해져서 그리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

그치만 당연히 씹는 맛은 떨어지는것 같아요 !! 예전 놈은 먹을 때 입안에서 씹히는 식감이 ~ 뭐랄까 ….. 진짜 밥 ? 먹는 (죽보단 조금 더 씹히는 식감이 있었어요 !!) 느낌이 들었었는데 요놈은 진짜 죽이랑 가까운 식감이더라고요 !!

그러니 아침에 먹기에 안성맞춤인 느낌이였어요 !!

아 여기 패키지에 쓰여있는대로 딱 해드시면 되는데 ~ 전 우유로 죽처럼 끓여먹는게 가장 입맛에 맞았던 것 같아요 !!

진짜 별거 없이 우유랑 오트밀 비율을 2:1로 해서 끓이다가 참치같은게 넣고 싶다 싶으면 기름 쫙 빼서 ~ 같이 넣고 끓이는데 ~ 취향껏 졸이다 끄시고 냠냠하시면 됩니다 !!

안그래도 요즘 살이 너무 쪄서 걱정이였는데 ….. 요놈으로 다이어트 찍싸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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