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리뷰 시작합니다!!

NO.1

로얄캐닌 퍼피 미니스타터 마더 베이비독 애견사료, 1kg, 1개

사용자 Review

* 2018.12.28

10개월된 장모치와와가 성견이 다된 줄 알고 어덜트용 알맹이 큰 사료 먹였더니 최근 다 토해놓고 안먹길래 아기때 먹던 로얄 캐닌으로 회귀함

특징 및 장단점
1.8.5키로에 5만원대…일단 가격이 좋다…물론 10키로에 13000원 하는 성견용 사료에 비하면 완전 고가긴 하지만…ㅠㅠ
2.봉지 뜯으니 꼬롱꼬롱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사료끊고 애먹이던 댕댕이 아기가 떨어진 낱개까지 주워먹고 난리다
3.쿰쿰한 냄새만 나는 저가 사료에 비해 확실히 더욱 꼬롱하게 나는 캐닌의 독특한 냄새는 댕댕이들을 미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듯
4.알맹이 크기가 성견용에 비해 작아서 주둥이가 적은 소형 멍뭉이들이 씹고 먹기에 수월한 듯…어릴땐 아무거나 잘먹던 우리집 댕댕이가 성장완료후 입맛이 떨어졌는지 큰 알맹이 사료를 씹기 힘들어하더니 요건 작아서 그런지 거의 후루룩대며 먹는다
5.잣대에 올려보니 성견용은 직경이 1센티인데 반해 스타터용 사료는 평균 0.6정도의 크기라 확실히 먹기 쉬운 듯
6.세살짜리 푸들이는 그동안 성견용 저가사료에 습식사료를 섞어 먹였는데 이번에 습식사료 말고 캐닌사료를 섞어먹여봤더니 역시 환장하며 잘 먹는다…꼬롱한 캐닌사료 냄새가 만든 매직인 듯
7.먹인 뒤 사후반응 보니…일단 변냄새가 확 줄었고 변 상태도 매우 좋다…치와와는 요사이 물똥이 비쳤는데 사료 바꾸자마자 정상똥으로 회복했다
8.사료변경 여러번 했지만 이번만큼 이펙트가 좋았던 적도 없는 듯…첨부된 동영상 보시라 우리 입맛 까다로운 댕댕이 너무 좋아라합니다…이 사료 스타터로 나왔지만 성견에게 먹여도 좋습니다…재주문 가능성 100%~!!!

추가후기
대용량 사료주문시 봉지입구 뜯어 조금씩 퍼먹이면 쉽게 향이 날이 날아가고 푸석해짐…이때 집에 안쓰는 냄새 안나는 김치냉장고용 보관용기에 부어 랩까지 씌워 보관하면 장기보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2018.10.19

16~17살 할멍인데 어릴 때부터 입이 짧고
지 입에 안 맞으면 하나도 안 먹어요ㅠㅠ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에요…(개부럽다…)

나이들면서도 적게 먹으니까
아예 영양가 많은 사료를 주는 게 좋겠다싶어서
스타터를 사서 주고있습니다.
(먼저 무지개다리 건너간 아이들은
살이 잘 붙어서 관절에 무리가 가길래
오히려 다이어트 사료를 먹었었는데 정반대 체질…)

알갱이가 작아서 먹을 때 편해보이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만큼 기호성도 좋습니다.

뭐든 질리면 아예 안 먹거나
먹고싶은 마음이 들 때만 먹는데
이 사료는 식사 시간 정해서 줘도 대부분 다 먹네요.

동물병원에서 최근 15,000원에 구입했었어요ㅡ
포장은 하얀 색에서 하늘색 포장으로 바뀐 듯.

빠르게 배송 처리 해주셔서 잘 받았습니다.
같이 주신 샘플도 감사합니다 🙂

ㅡ

* 2020.04.23

저희집 강쥐가 이제 3개월째 되어가요
건강검진하러 병원에 갔더니 쌤이 한달 더 먹여도 될것 같다고 하시네요
이제 700그램 나가요…ㅎ
아직까지는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다먹고 다음단계도 시켜서 먹여보려고 합니다
좋아요~

쿠팡최저가 : 14,900

NO.2

로얄캐닌 퍼피 곡물 애견 건식사료, 3kg, 1개

사용자 Review

* 2018.01.18

계속 로얄캔닌 인도어 주니어만 먹여요~
댕댕이도 맛있는지 정말 잘먹습니다.
너무 먹으려고만 해서 걱정이 될 정도로요^^
확실이 변 냄새도 적고~
영양도 풍부해서 너무 좋아요 무엇 보다 우리집 또복이가 잘먹어서요~ㅎ
구매가 38,650원(로켓배송)

* 2021.01.20

노견을 키우다 아기강아지를 맡아 키우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로얄캐닌이 영양분도 채워주고
성장과 면역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애기라 사료가 좀 큰 편이어서
불려서 닭죽이랑 함께 주고 있어요 !!
강아지가 아주 환장하며 좋아해요

* 2018.03.20

로얄캐닌의 기호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한동안 계속 로얄캐닌 애견 제품이 로켓배송 상 품절이고 애묘 제품만 있었는데 품절이 풀린 걸 보고 급하게 장바구니에 담았더니 아뿔싸… 퍼피 제품을 사버렸네요? 흐흐흐…. 4살인데… 퍼피..
기왕 구입했으니 먹이려고 열어보니 성견 인도어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은 향이 나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모양새도 비슷합니다. 입자는 오히려 퍼피에 맞게 더 작아서 저희 강아지(장모치와와)가 더 좋아라하는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께서 치아는 아직 젊어서 괜찮으신데 턱이 약하셔서 딱딱한 거라던가 큰 덩어리 씹는 걸 불편해하시거든요. 그래서 반습식과 건 사료를 번갈아 급여 중인데, 특히 건 사료는 입자가 작고 납작한 모양에 밀도가 낮아서 파삭하니 잘 씹을 수 있는 걸 선호하는데, 지금까지 시도해본 것들 중 로얄캐닌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요.

쿠팡최저가 : 37,800

NO.3

로얄캐닌 엑스스몰퍼피3kg

사용자 Review

* 2020.06.30

두괄식이 최고죠. 요약 먼저 위에 올립니다.

<만족스러운 점>
1. 매우매우 높은 기호성. 전사료 전연령 가장 높은 기호성을 가진 사료
2. 다양한 영양소 포함. 다른 영양제/보충제 신경 쓸 것 없이 미네랄부터 비타민, 오메가, 식이섬유까지 아우르는 넓은 바운더리의 성분
3. 작은 알갱이 (잘 못 먹을 때, 습식사료로 불려 주기도 양호)

안녕하세요? “라따”랑 “뚜이”(포메라니안) 아빠입니다.
고양이는 아내가 신경을 쓰고, 강아지는 제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짬날 때마다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기르고 있습니다.
아이들 식사 관련해서 이곳저곳 상담도 받고 추천도 받아봤는데,
역시 가장 좋은 건 본인 스스로 자세히 배우고 알아가는 겁니다.
가장 효과적인 건강 케어를 위해 필요성분 %와 효율성 계산해서 영양제나 보충제를 제외하고 4~5가지 사료를 섞어 먹이는데, 주사료로 로얄캐닌 스타터부터 시작해서 X-small 퍼피까지 달려오고 있습니다. 로얄캐닌이 워낙 두터운 소비자층을 가진 브랜드이다 보니 장단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지만 반려견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은 해외에서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기간동안 연구된 결과로 나온 산출물입니다. 주사료로 하나만 단일 급여하는 사료를 고르라고 하면 주저 없이 로얄캐닌을 꼽겠습니다.

항상 하는 말입니다. 사료는 섞여 먹이는 것이 영양소 보충 측면에서 좋다고.
그러나 사료를 여럿 섞여 먹이는 것이 좋은 이유보다, 하나만 먹였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을 예방하는 측면이 큽니다.
물론 하나의 좋은 사료를 꾸준히 먹는 것도 좋겠지만,
– 아이가 어릴 때 하나의 사료만 먹으면 입맛이 까다로워지니까
– 하나의 사료만 꾸준히 먹으면 사료에 따라서 불충분하게 공급되는 영양소가 있을 수 있으니까 (아무리 좋은 사료도 급여량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가 하나 이상 있기 마련입니다.)
– 가장 많이 접하는 사료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거나, 관절/눈/간/치아 건강 등을 챙기고 싶으니까
위와 같은 이유로 사료는 두 가지 이상 섞어 먹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혼합하여 급여할 때 혼합식의 40% 이상 비율을 차지하는 주사료로 이 사료를 추천합니다.

저는 포메라니안 둘을 기르는 소형 견주입니다.
꼭 포메라니안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고 중소형견 견주님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가장 중요하게 예방해야 하는 고질적 문제가 ‘슬개골 탈구’라서 ‘관절’ 케어 사료 30%
(2) 그래도 가장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가장 많은 사례로 문제가 없는 ‘로얄 캐닌’ 40%
(3) 그리고 자잘한 질병을 몰아내기 위해 면역력 증진 사료 30%
이렇게 비율을 나눠서 아이의 급여량에 맞춰 급여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아이의 건강 상태나 집안의 급여 환경에 따라서 사료의 종류나 비율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가지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조금 더 복잡한 틀로 케어하고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사실 피곤할 정도로 세세한 제 성격 탓이 크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매 끼니의 거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주사료’인데, 주사료의 기준은 가장 많은 영양소를 부족함 없이 충족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 기재된 정보만 나열해보겠습니다.
칼슘, 인, 나트륨, 염소, 칼륨, 마그네슘, 황, 구리, 철, 망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등 ‘미네랄’,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B12, 비타민 D3, 비타민 E, 비타민 C 등 ‘비타민’, 그 외 전분, 식이섬유, 루테인, 베타카로틴, 아라키톤산, 리놀레익산, 오메가3, 오메가 6 등 존재하는 모든 사료 중에 가장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떤 주사료보다 가장 탁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선택되는 거고요. 다른 점도 다 좋지만 영양 측면에서 특히나 정말 괜찮습니다.

아마 어릴 때 로얄캐닌 스타터로 시작하신 분 중 소형견주님들이 로얄캐닌 엑스스몰 퍼피로 오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급여를 3개월~10개월 차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사실 그 이후 1~2살까지 아이들도 어덜트로 넘어가지 않고 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어덜트로 넘어가면 사료의 크기가 커지고, 조단백 함유량이 31%에서 24%로, 조지방 함유량이 20%에서 18%로 낮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성장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타 다른 성분들에 초점을 맞춰져 있는데, 비만인 아이들이 아닌 이상 퍼피로 계속 주시다가 중성화 이후, 아이의 체중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나 운동량이 적어지는 상황이 오면 갈아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료의 크기가 갑자기 커지면서 잘 못 적응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 연령대가 올라가면서 이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씩 없어지니까 그 점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영양제를 주면 안 좋다, 안 줘도 된다 이런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단으로 계획하고 급여하는 영양제와 보충제는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루 두 번씩 접하게 되는 사료로 건강을 케어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사료를 통해 많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로얄캐닌이 주사료로 매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로얄캐닌 기호성은 전견종 전연령 통틀어서 가장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아이가 거부반응이 너무 심하다면 (그런 사례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들은 적은 딱 한 번 있습니다.) 와일드 퍼피를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2020.03.12

애기때부터 사료 바꾸지 않고 꾸준히 로얄캐닌 먹이고 있어요~
계속 먹인만큼 정말 마음에 드는 사료에요~^^

강아지한테 간식이나 다른 영양식 먹여도 사료 가리지않고 잘먹고
보상용으로도 잘 먹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역시 여러 견주분들이
많이 먹이는 이유가 역시 있네요~^^

저희 강아지는 사료가 잘맞아서 눈물자국도 잘안나고 입냄새도 잘안나요~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6개월, 3.5kg 푸들 암컷인데 종이컵 절반보다 좀더 많이 주고 있어요^^

또 로얄캐닌은 뒤에 개월수, 몸무게마다 얼만큼의 사료를 먹여야할지 잘나와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줄수 있는것 같아요~

다 먹으면 재구매할 의사 100% 입니다~^^

* 2018.12.31

다른 곳보다 몇백원 싸서 샀다가 버리겠네요.
아래 상품평 쓰고나서도 냄새가 심하고 찜찜해서 동일한 사료 다른 판매자에게서 샀는데 냉새도 덜하고 사료 색상이 다르더군요. 사진보세요 어떤게 더 기름기가 많아 보이나요?
이 판매자 에게서 구매한 제품만 냄새 심하고 기름기 많고, 그냥 버려야 겠네요.

4개월 막지난 포메키우고 있어요
분양 전부터 먹고있던 스타터 먹이다가,
3개월 부터는 간식으로 주고,
미니 인도어를 물에 불려 주식으로 먹여 왔습니다.
두제품 모두 고소한 냄새라 댕댕이가 잘 먹었지만,
인도어 미니가 사료 크기가 너무커서 건사료로
주기에는 않좋을것 같아, 이제품 엑스스몰 샀는데,
헉 처음에 먹기를 거부했고, 스타터와 섞어주니
먹기는 하는데 좋아하지 않네요
가장 큰 차이가 다른 두 제품보다 냄새가 역하고
짠 냄새가 많이 나네요.
또 하루먹였는데 폭풍 눈물이나서, 일단 끊고
기존 남은 사료 먹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품 문제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 댕댕이에게는
안 맞는듯 합니다 ㅜㅜ
사료 알갱이 크기는 스타터와 같구요.
엑스 스몰문제인지, 이 사료가 이상한건지
사람도 너무 싫은 냄새내요, 먹이고 탈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나중엔 먹길 했지만 잘 먹진 않았고, 눈물은 이 사료 때문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쿠팡최저가 : 35,900

NO.4

로얄캐닌 미니 인도어 어덜트 건식사료, 8.7kg, 1포

사용자 Review

* 2021.03.07

애기들이 가장 잘먹는 사료예요 말도 많지만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사료라니 전 만족합니다

* 2021.03.05

강아지가 잘먹으니
계속 먹이고 있어요.
유통기한도 길고~만족이네요.

* 2021.02.17

너무잘받았어요. 우리강아지는 이거 뿐이 안먹어서
사료가 다떨어졌는데 배송도빠르게 원할때 도착해서 너무좋습니다.

쿠팡최저가 : 76,000

NO.5

로얄캐닌 마더 앤 베이비 캣 건식사료, 2kg, 1개

사용자 Review

* 2018.08.03

구매가격 2kg. 23500원

유통기한 2019-7-28

구매동기

7월 말일..집 바로 앞 승용차 아래서 구슬피 우는 아기냥이소리..

장대비가 쏟아지던터라 잽싸게 구조 (제가 집근처 냥이들 밥을 주거든요~ 저번달 그중한마리가 새끼를 낳았다던데..그아기로 추정되네요)

왠일… 눈이 고름으로 뒤덮히고 뼈밖에 없는.. 상태를 본이상 그냥

둘수없어 집으로 데려와 울단비 처방받은 안약투여하고 물티슈로

닦아줬어요 상태가 심각하다 생각되서 24시간 하는 병원에 전화!!

원장쌤이 시간이 이러하니 일단 설탕물 하고 사료갈아서 먹이라고..

담날 병원가서 진료받고 집에오는길에 초유한캔 사와서 먹이고

요제품 시키게 되었어요 판매자님배송이지만 아주빠른2일소모

집에 사랑짱 먹는 키튼이 있지만 왠지 이아가는 더 아랫 단계인 요걸

먹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병원서 재보니 530그램..ㅜㅜ 그냥 뼈에 가죽이에요

심각해요 피부병이 온몸에 퍼져있어서 소독약 안약 연고 처방받고

왔어요 허피스도 의심되지만 별말없으시더라구요

며칠후 다시가서 상태가 얼마나 호전됐는지 검진받을 예정!

구조당시엔 치료해서 어미품으로 보낼까 했지만 하룻밤 고민끝에

그러지 않기로 했어요. 하루아침에 나을것도 아니고 모든치료끝난후에

나름 편히지내다 어찌 길생활을 견디겠냐 생각하니 못보내겠더라구요

사일짼데 회복속도가 빠른듯 보여 아주 다행입니다^^

집에 네마리 녀석들 저만보고도 하앜질해대고 근처도 안오더니

아가냥이가 밖에서 배고프고 아파서 데려왔다고..사랑이 왔을때 살뜰이

핥아주며. 품어 주엇듯 이뻐해주며 함께살자고 얘기한후론

와서 냄새도 맡아보고 유심히 관찰도 해보고 그러네요 ㅎㅎ

여아라네요. 로미 라고 지었습니다

이틀 초유먹이고 사료 오자마자 줘봤어요 킁킁 대더니 아주 맛나게

뽀드득대고 먹어주네요~~

키우던 냥이들 아기때도 아무리 좋은 사료 드리밀어도 로얄을

잘먹드라구요

그래서 인지 아기냥이땐 거의 로얄키튼 제품 먹이고 성묘된후 다른

브랜드 사료로 갈아 탓었거든요

로미가 포동포동 살찔때까지는 당분간 마더앤베이비켓으로 먹이려구요

차후 살오르는거봐서 같은 브랜드 캐닌으로 바꿀생각입니다만..

너무 말라있던 아이라 베이비켓으로 한포대는 더 먹이지싶네요

판매자 배송인데 불구하고 빠른배송 !!이틀만에 받아 너무 좋아요

9월

모든병 다낮고 1차접종후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있어용

쌤이 키튼으로 먹여도 괜찮을만큼 건강해졌다하시네요 ~ 아쉽지만

재구매는 못할것같아요

그래도 이상품은 울 로미를 건강하게 살찌워준 고마운 사료 였음엔

분명하네요 ^^ 놀다 자는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올려봅니다

* 2017.12.06

지난 주말, 저희집에 셋째가 들어왔습니다. 아직 두달이 안된 코숏 고등어 아기인데, 급히 데려오느라 사료 준비가 늦어져서 분양해주시는 분께 사료를 얻어왔어요. 감사하게도 많이 넉넉하게 주셔서 사료를 좀 천천히 구매 할 계획이었으나, 이 녀석이 자기 밥은 안 먹고 언니오빠들 밥인 샴고양이 전용 사료를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냄새 때문에 그런가봐요. 근데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로얄캐닌 샴고양이 전용 사료는 알갱이가 엄청 커요! 이 작은 녀석이 그냥 먹다간 큰일 날수도 있어요. 그래서 원래 먹던 밥은 계속 안 먹으려고 해서 급한대로 샴전용사료를 뽀개서 주고 급히 쿠팡을 이용했네요.

아쉽게도 베이비캣 전용 사료랑 키튼 전용 사료가 2키로 짜리는 로켓배송이 안되서 이 제품을 사게 됐어요. 이 녀석만 먹을꺼라 4키로짜리는 너무 많고 해서 당분간은 이 사료를 꾸준히 먹이고 다 먹으면 키튼 사료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알갱이는 정말 작아요. 아깽이가 먹기에 참 좋고 역시나 이 밥을 가져다주니 잘 먹네요. 한그릇 다 먹어서 혹시 자유배식이 안되는 녀석인가 싶어서 놀랬으나 그때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에요. ㅋ 큰 그릇에 급여하니 알아서 잘 먹고 있어요.

로얄캐닌은 냥이들에게야 기호성이 좋지만 집사님들에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죠. 금액대비 등급이 엄청 좋은 사료는 아니니까요. 저도 첫째둘째 녀석들 사료를 바꾸려고 1년간 많은 돈을 들여 시도했지만 결국 로얄캐닌이 아니면 안 먹네요… ㅠㅠ 특히나 1년이하 아깽이들에게는 사료가 제법 잘 만들어져 있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것 같기는 해요.

여튼, 이 사료 다 먹이고 나면 키튼 사료 구매 예정입니다. 좀 더 다양하게 (키로) 로캣배송 혜택을 보면 더 좋겠어요.

* 2020.11.23

애기냥이 임보하다가
입양처 보낼 때 같이 보내려고 구매했는데
날짜가 어긋나서 제가 갖고있게 됐습니다

성묘 두마리 키우고있는데요
먹는 사료에다가 이거 조금씩 섞어주니까

애들 모질이 달라졌어요!!!!!!!

엄청 부드러워졌음 ㅠ
속는 셈 치고
같이 급여 해보세요..
아무래도 영양성분이 농축 돼있어서 그런듯 ㅎ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서
애들 사료에 섞어 줄 생각입니다

쿠팡최저가 : 2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