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이동식 에어컨 TOP 5

바람이 살랑살랑 음… 기분좋은 오후예요

 

 

꾸벅꾸벅 졸음도 쫓을겸 요즘 꼭 사고싶은 이동식 에어컨 찾아봤답니다.

 

NO.1

 

신일 이동식 리모컨 에어컨 SMA-D90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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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8.07.26

진짜 별로안시원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많았습니다.
허나 이시원함 무엇..!
진짜 일반 에어컨이랑 똑같이 시원해여!
시원함은 정말 기대이상으로 짱이애여!!!
집에서 작은방을 쓰고 있는데 제방에 에어컨을 달수없어서
요즘같은 이 엄청난 더위속에 매일 땀을 한바가지흘려가며
선풍기하나로 버텨내고있었습니다ㅠ
하지만 이제 편안한 밤을 보낼수있을거같아요ㅋㅋ
저는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짱짱!!
아 그렇다고 커다란방에서 쓸만한정도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저처럼 2~3평 남짓한 작은방정도여야 방전체가 시원해질까말까한정돕니다~
큰방이나 거실에서 쓰기엔 모지란거같애요~

근데 한가지 단점이있다면…
굉장히 시끄럽습니닼ㅋㅋㅋ
소음이 엄청나여ㅋㅋ 저는 소음따위 전혀 신경쓰지않기때문에
상관이없는데 소음에 예민하신분들은 켜놓고 잠은 절대주무실수없을것같네요ㅋㅋ

소음때매 별하나뺐네용ㅋㅋ

총평

일반 에어컨 만큼 시원하지만 2~3평 정도 방에서 사용하기적당함
소음이 굉장함
적응되면 괜찮으나 예민한사람은 못견딜수도…
생각보다 사이즈가크고 굉장히 무거움

* 2018.07.27

벽걸이와 이동식 에어컨 등등 여러가지 고민하다
로켓배송이라 주문 했습니다.

몇일전에 로켓으로 같은 신일 모델 C9000K 시켰다가~
안에가 불량이라 교환 신청했지만~
품절이라 교환이 안돼서 같은 신일인 이 모델 시켰습니다~

C9000K 이것도 소음빼면 괜찮아서 고민 하지 않고 신일꺼 시켰습니다.

설치도 저는 쉬웠습니다~ 여자혼자 할수 있고 10분 걸렸습니다~
창문 높이만큼 늘려서 나사로 고정하고~ 문닫고 끝.
기둥 중간에 틈이 있는데 막지 않아도 충분히 시원해요~

그리고 물을 빼줘하는데 하루 종일 틀어도 종이컵 반 만큼도 안나옵니다.
위에 만수 알림뜨면 그때 빼줘도 될것같아요~

C9000K보다 이게 5만원 더 비쌌는데 그만큼 더 좋은것 같아요~

소리가 덜 심하고 특히 수면 모드일때 소리 차이가 확납니다.

C9000K 이건 수면모드로 해도 소음이 컸는데~
이건 수면 모드일때는 그냥 선풍기 소리 같아요~
솔직히 많이 시끄러운것도 모르겠고~ 괜찮습니다~

수면모드에 30도 맞추고 자면 진짜 추워요~ 완전 만족합니다~

소음은 솔직히 심하지만~ 시원함을 원하시면 추천.
그렇기 못참을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방 크기와 거실이 크면 비추~ 안 시원 할것 같아요~
이게 사용 면적이 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범위가 있어요~
기계를 벗어나면 더위가 느껴지고 뒷쪽은 솔직히 더워요~
그리고 안시원 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사용면적이 맞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5~6평 방하나 크기에 쓰시면 추울만큼 시원합니다~
적극 추천~~!!

* 2020.09.09

창틀에 맞추기가 힘들어요 3칸인데 하나는 중각역할이고 그래서
2개만 하면 최대치라 힘이 없어서 분리돼고
3개는 최소치해도 남아서 걸리고 결국 절단해서 했습니다
생각보다 불편한 느낌이 없지않네요ㅎㅎ
어찌어찌 혼다 1m정도는 자리차지하고있으니..


쿠팡최저가 : 304,920

 

NO.2

 

신일 IoT 스마트폰 제어 이동식 에어컨 SMA-D90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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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8.19

2020년 08월 19일.
외지근무를 하게된 나는 새집으로 이사를 왔다.
실내온도 32도, 코로나가 아니라 더위먹어서 쓰러질것만 같은 순간, 이동식 에어컨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희미해져가는 정신을 붙잡아 주문하는데 성공, 오늘 받자마자 설치해보았다.

결론적으로 대만족. 32도였던 실내온도가 마법같이 25도로 떨어진다.
27평집 3개방중 가장 작은방에 설치하였고(약 5평정도), 이제부터 이곳이 내 침실이다.
소음은 확실히 큰 편. 평소 가동 소음은 선풍기랑 에어컨 소음을 합치면 이정도 될까?
컴프레서까지 돌아가면 상당히 시끄러우니 주의할 것. 쉽게말해 실외기 미니버전이 방안에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리라. 글쓴이가 추천하는 방법은 해당제품을 밖에 설치하고 저렴한 통풍덕트를 구매하여 방에 바람을 넣어주는게 나을 것도 같다.
본인은 매우 만족하고 다른이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이들은 통풍덕트와 함께 사용하는걸 더 추천한다.
그리고 아쉬운것 하나는 배기구 밑에 배수구 호스를 통과시킬 수 있는 구멍또한 만들어줬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또! 배기구 슬레이트(?) 는 더욱 긴 창문에도 쓸 수 있게 더욱 길이를 늘려주면 좋을 것 같다.
________________사용하면서 느낀점___________
낮에 듣는 컴프레서 소리보다 잘때 듣는 컴프레서 소리가 몇배는 큰것같다… 소음방지대책 세우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배수호스가 경사져있어서 그런지 물이 안빠지길래 같이 동봉된 보관그릇(?) 사용중입니다. 물은 의외로 많이 안나와서 자고일어났는데 홍수가 났다던가 그런일은 없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며칠동안 잘 쓰다가 1.5주차 정도된것같은데 배수량이 확 늘어났네요.. 정상인지 문의해봐야겠습니다.

* 2020.08.15

첫날 받아서 TV옆에 설치 했습니다.
정말 다른분들 평대로 쉬원 하긴 하였으나.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잘 정도 였어요.
제품설명에도 있듯이 58dB 맞아요.
하지만 일정한 소리가 연속으로 들리니 엄청 시끄럽게 느껴집니다.

LG TV볼륨 10으로 들리지가 않아요 볼륨 17정도해야 들릴정도.

그래서 오늘 배란다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대만족 였어요. 소음 전혀 없으며 쉬원합니다.
방쪽 창문에 폼보드(우드락)으로 막았구요.
배기(호스) 기본꺼 반으로 짤랐어요.

폼보드 다이소 칼라보드인데요 600×900 1장 1500원
총 6장으로 자체 제작 했어요.

송풍구 쪽이 미흡한데 우선 비닐봉지로 만들어 보았으며 지름 28cm짜리 배기호스를 구해야 할듯 싶네요.

기계 본체에 열센서가 있어 배란다 온도값 입니다.

* 2020.08.20

우선 택배를 부재중이여서 근처 편의점으로 부치고 핸드카트들고나갔는데 이렇게 클줄몰랐습니다 가져오다가 다때려부실뻔했고 우선 조립은 한10분? 정도걸린거같아요 창문에 맞추느라고 계속 끼웟다가 뺏다가 그리고 전원을키니
너무 시원한 바람이 나오길래 엄청놀랏습니다

장점
1.직통바람이 엄청시원하다
2.리모컨이 있어서 엄청 편리하다
3.이동식이여서 아주좋다

단점
1.모든 장점을 무마시킬만한 소음 에어컨소리가 식당냉장고소음정도로 나니 제가 안방에가서 소리를 들어보면 안방까지는 안오지만 제방문을열면 엄청난 소음이 저를반겨줍니다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벽걸이 추천드릴께요 실외기는 역시 야외에있는게 최고네요 만약 방이 좀넓으시다면 괜찮을거같습니다
2.핸드폰어플로 연동할수있으나 핸드폰어플은 업데이트되어 바뀌었는데 정작 설명서에는 구버전 어플소개만 나와있어서 뭐가뭔지 하나도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
3.물을 계속 빼줘야한다 일반 에어컨을쓸땐 몰랐는데 이제품같은경우엔 어느정도 쓰고나면 물을 한번씩 빼줘야합니다 2시간틀으니 50mm정도 나오네요


쿠팡최저가 : 317,000

 

NO.3

 

일월 이동식 듀얼 시스템 에어컨 YPS5-07CS 자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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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8.20

6평 농막에서 쓰기 위해 구입했구요. 이동식 에어콘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이유는 여기 저기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비교해보니 비싼 것이나 싼 것이나 소음 큰 것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중고를 사려고 했더니 당근 마켓 등에서도 일월은 15만원 정도이고.. 다른 고가 제품들도 18~20만원인데 직접 가지러 가는 기름값 시간 등등 비교하니 배송 무료에 19만원대의 쿠팡 와우로 새상품 구입하는게 더 좋겠더군요.
(실 사용후기)
1. 소음 큽니다. 일반 창문형보다도 큽니다. 어쩔 수 없어요. 실외기가 안으로 들어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물이 흐르지 않아서 편하네요.
2. 곧바로 시원해 지지는 않아요. 대신 어느 정도(10~15분) 가동하면 시원해집니다. 선풍기랑 같이 돌리면 제법 서늘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3. 농막 6평 기준으로 화장실과 현관 제외하면 약4.5평이구요. 직접 실험해본 결과.. 오후2시30분. 햇볕 쬐는 마당은 37도, 일기예보 체감온도 38도. 나무그늘 33도, 농막의 외벽 42도. 실내 온도 가동 전 29도였습니다. 선풍기 1대와 함께 가동 1시간 후 측정하니 에어콘 냉기 나오는 토출구에서 2미터 떨어진 지점. 높이 1미터에서 23~24도였습니다. 멀리 대각선 방구석은 25도. 에어콘 설정은 22도/ 풍량 강/ 스윙 오토 였구요. 일반 건물이면 더 빨리 시원해질 것 같네요.
3. 더워진 외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토출관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은박돗자리 다이소에서 3천원에 사다가 감았습니다. 보기는 흉해도 단열 효과 좋습니다. 시험해본 결과 은박지를 안쪽으로 해야 효과가 좋네요. 훨씬 시원해집니다.
4. 냉기 토출구가 상단에 있어서 냉기가 직접 피부와 닿지 않아 시원하다는 느낌이 떨어지는 반면 대기가 순환되는 방식이라서 목이나 피부가 마르는 현상이 적네요. 하루 종일 틀었는데 피부가 안말라서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방식이 건강에는 더 좋을 것 같네요.
5. 풍량을 강으로 운전하면 후면 상단의 필터커버가 떨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테이프로 붙여놓으니 소음이 안나네요.(사진첨부). 그리고 리모콘 보관대에 얹어놓으면 떨리는 소음 납니다.

* 2021.03.06

창문크기가 안맞네요 다행히 베란다가있어서 베란다밖으로빼놓고 사용하기로했습니다… 냉방 효과는 덜하지만 그래도 쓸만하네여 ㅜㅜ
크기재보고살걸그랬습니다 이미뜯어놔서 반품하기도모하고 작동은잘됩니다. 우선 받고 1시간 가동테스트중입니다

* 2020.08.20

1) 판매자의 실수가 아닌 택배사의 문제로 배송이 길어져서 늦게 도착함.판매자는 주문 당일 발송.

2) 어느 정도 소음은 감안하고 사용할 생각 이었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큼.. 뽑기를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몇몇 분들은 소음이 작다고 하는데 소리가 큼.. 일반 에어컨으로 설명하면 외부 팬의 기능을 하는 부분이 작동하면 탱크지나갑니다. 계속사용하고 방안 온도내려가면 작동이 멈추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착후 설치하고 1시간 가까이 작동시키는데 계속 돌아감.

3) 거실 스탠드 에어컨 말고 침대방 벽걸이 에어컨과 비교하면 이동식 에어컨 16도로 설정하고 틀었을때 벽걸이 에어컨 24~25도 정도 될듯 싶내요..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확실히 차가운 바람이 벽걸이와 비교했을때도 조금 떨어지는듯 함.

4) 에어컨은 역시 실외기 있는 제품이 좋은듯.. 이동식 에어컨은 설치하기 힘든곳일때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것이 답일듯 하내요.

강추를 할수 없는 제품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쓰지 못할 정도도 아니라서 이동식 에어컨 사용하실 분들은 진짜 고민하셔야 할듯 해요.. 바람은 시원하지만 이 소음은 어찌 해야 할지.


쿠팡최저가 : 178,560

 

NO.4

 

위들린 에어쿨러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냉방기 얼음 날개없는, 2. 아토만 아이스제로쿨러냉풍기+LCD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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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9.24

외관이 스마트하고 세련되어서 맘에 들었어요
또한 더운 여름날 밤새 켜 놓아도 과하게 춥지 않기에 걱정이 없으며
또한 전기료 부담도 없는 편안한 냉방이었습니다
저는 침대 구석에 올려두고 쓰니까 바람의 각도가 좋아서 더욱 시원했습니다
여름이라도 밤에 에어컨 계속 켜두는건 건강상 염려가 되는데 위들린냉풍기는
그 점에서 안심하고 밤새 켜 놓고 숙면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020.08.19

오늘 받아 사용중입니다.
일단 결론은 별세개….

제방이 좁고 물건이 많아 창문형 미니 에어컨을 설치 하려다 화장대며 위치를 바꿔야하는 데다 거추장스러울 만큼 커보여(다시 말씀드리지만 방이 좁..좁습니다) 이동형 이것저것 보다
결국 이아이 만한 크가가 없어서 결정하게 됐습다.
치명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일단 써보기로하고……

장점은 작은데다 휠이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혹시 너무 낮은곳에만 바람이 불까바 받쳐놓을 선반도 준비해서 올려보니 무리가없는 가벼운 무게 입니다.
침대위로는 바람이 잘 안온다하여 준비했으나 침대옆에(쫌 가까이) 두고 누우면 적당히 바람은 느낄수있습니다. 침대누웠을땐 바람이 느껴지지만 서서 왔다갔다할땐 얘 어딨지?꺼졌나??? 찾게됨.

문제는…….(아주더운 낮이아닌 열대야속 밤에 사용해봤습니다)
처음 틀었을땐 냉매제가 아직 얼려있지않아서 얼음주머니를 냉각수통에 물과함께 넣었는데
선풍기바람과 비슷했고(오늘 너무더워 이아이와 선풍기 같이틀어놓음;;그냥 선풍기 두대 틀어논 수준),열대야임을 느끼며 중간에 잠이 깼고..
깬김에 얼려둔 냉매제 두개와 얼음팩을 같이 넣으니 처음보다 시원해 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원함은 선풍기2단계 수준이었고….
그마져도 너무 금방녹아 시원함이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냉각수가 시원할수록 바람이 시원하다하여
소형 지퍼팩에 얼음채워 얼려놓고 좀더 많이차갑게 해볼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 이정도로 제가 써본바로는…
'시원함'이 선풍기와 확연히 차이나지는 않습니다.
에어컨과 비슷한 바람의 냉기가 아니며
작은 방임에도 온도는 내려가지 않고 그냥 바람을 직접적으로 받았을때 미세하나마 선풍기보다 쬐끔 나은 정도였습니다.
선풍기뒤에 얼음주머니 올려놓고 돌린 수준이랄까…..
이건 냉풍기라니까 진짜 더 시원한건지 내 기분탓인지 잘 모르게뜸ㅠㅠ

같은 1단계라도 선풍기 1단계보다 바람쎄기는 세지만 바람이 미치는 거리나 면적은 더 작습니다.
옆에 바짝 붙여놓구 일보고 있다보니 지속된 쎈바람에 눈이 뻑뻑….(선풍기 2단틀어놓구 얼굴 들이대고있는 기분)

너무 비싼거 사지않아 다행이다…라는 생각들고
좀더 비싼거가 더 좋다해도 이런느낌의 바람이라면 사고싶지 않네요.

1.작은방에 2.아직 선풍기가 없든지 고장났든지 해서 선풍기 살까?냉풍기 살까? 고민 하시는 분들이면 추천하고
3.선풍기로는 열대야때 잠을 못주무신다..하시는 분들은 드라마틱하게 시원하지 않다는거…..

내일은 얼려둔 얼음팩을 꽉꽉채워 실험해보겠습니다.

* 2020.06.24

올 여름연 최대한 에어컨을 안쓰기로 하면서 산 제품인데 선풍기처럼 바람만 만드는거에 비해 훨씬 시원하고 에어컨 느낌도 들면서 크기도 선풍기랑 비슷해서 방에 놓고 여름나기에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추가로 세심하게 바람방향도 조절하고 쓰는 방법은 선풍기랑 똑같은데 물탱크에 물만 채워넣으면 더 시원해진다는게 안복잡해서 좋네요~


쿠팡최저가 : 158,000

 

NO.5

 

포시엠 이동식 에어컨 CM-700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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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05.15

◆1.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

20년 된 아파트라
작은방에 파이프 매설불가능해서 2in1 에어컨이나 벽걸이 설치 불가능
창문형 사자니 6~70만원돈으로 비쌈.

거실에어컨 켜서 서큘레이터로 바람끌어와야 하는 상황
(작년엔 김장비닐사서 바람터널 만들고 별 쌩쇼를 했음)

◆2. 장점
이건 큰 평수를 시원하게 하는게 아닙니다

실외기 설치 불가능한 작은방을 시원하게 하기위한 용도입니다.
창문형 대비 저렴한 가격
본체를 베란다 쪽으로 내놓고 쓸 수있는게 최고의 장점
베란다와 창문 사이로 리모컨으로 작동 가능

◆3. 단점

본체소음 당연히 크구요(보통 에어컨 실외기소리 들어보세요 ㅋㅋ크죠)

실외기와 에어컨이 합쳐진 제품이니
제품자체의 열도 상당합니다 뜨거운바람을 밖으로뺀다해도
본체열로 인해 본체를 방에다 두고 쓸 경우
에어컨 끄면 바로 온도 올라가죠
저 송풍구에서 나오는 바람소리도 꽤 큽니다.

◆4. 배송
요즘 CJ대한통운이 좀 배송이 느린 느낌입니다
특히 저는 곤지암hub에서 좀 묶여 있어서
최근받은 택배중 해외직구빼곤 제일 늦었습니다.
제품이 무거운 편이기도하니.. 어쩔 수 없지요

■ 2020.06.07. 수정
본체를 방에다 놨었음

■ 2020.06.11. 수정
본체의 소음도 소음인데 아무래도 끄는순간
뜨거운 본체의 열기때문에 급속도로 방이 다시 더워져서

다시 본체를 베란다로 내놨습니다.

온도 습도 다 정상으로 떨어지구요
확실히 본체가 밖으로 나가니 조용하네요
물론 저 바람스치는 소리는 좀 납니다.

처음설치 때와는 달리 본체아래 받침을 놔서
찬바람의 경로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베란다는 엄청 더워집니다.. 한여름에 제품이 견뎌줄 지 걱정이네요.. 열 엄청 오를 거같은데 ㅎㄷㄷ;;

쿠팡프레시같은거 주문하면 같이 오는 은색 비닐로 햇빛 잘 가려야 겠어요

■ 2020.07.05. 수정
잘쓰고있습니다. 올해 아직 본격적 더위가 오지않아서 큰 체감을 못하지만
제 방이 작아서 문닫구 스텐드켜고 그러면 금방 더워지는데 이거틀면 금방시원
물론 끄면 금방 더워짐..ㅠㅠ
근데 추워서 끄고 다시켜고 그래요 ㅋㅋㅋ

■ 2020.07.30. 수정.

더운바람을 이용하여 빨래 말리는 중

■ 2020.08.05. 수정.
요즘은 켜도 뭐랄까 좀 덜 시원한 느낌?
날씨가 더워지면서 생긴 현상일지..ㅠ
빨래말린답시고 베란다에 너무 더운공기가 머물면서 이상이 생기는걸지…
여튼 처음샀을때의 그 추울정도의 시원함은 좀 없어요~
근데 아무래도 처음샀을때가 6월말쯤이고 지금이 8월중순이니 그렇겠쬬?
그래도 온도 24도로 맞춰놓으면 방은 대략 25도 정도로 낮아집니다~!

올해 최고로 덥네 어쩌네 해서 걱정해서 샀는데 생각보단 안더워서…;;
지금도 문열어 놓으니깐 시원한 바람 들어와요 ㅋ 여름맞는지…ㅡ.ㅡ;;

■ 2020.09.09. 수정.
가을이네요 완전… 밖에 온도가 낮아지니까
이거 틀면 방 엄청 추워짐 ㅋㅋㅋ

■ 2020.12.01. 수정.
한 겨울인데도 이 제품에 추천이 박히네요~
여름끝나고 잘 보관중입니다.

* 2020.08.08

읽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빠른 결론 : 없는거보단 훨 나아요 하지만 스탠딩 에어콘이나 벽걸이 수준의 시원함은 아니에요
(수정함: 아니에요 요리조리 창틀이랑 기계 유격난데 잘 막으면 효율 많이 올라가요 대신 틈새는데 손 다 갖다 대보고 다 찾아야해요)

언제 이사갈지도 모르고 해서 비 많이 와서 안 덥길래 제주도인데도 븅신같이 에어콘 준비를 못했어요 여기 여름 처음 지나보는데 이 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가 않아요 ㅎㅎㅎ 살아있는 인간 딤섬이 돼서 쪄집니다

에어콘 재고도 없으니까 며칠 안에 오는건 400만원짜리밖에 없었고 여기 언제까지 살줄 몰라서 진짜 에어콘을 사긴 좀 아까운 상황이었어요

소음은 평가대로 쩔어요 베란다에 내놓고 써도 쩌는 이유가 뭐냐면 공기 유입구가 얇은 플라스틱이니까 거기가 방음이 안돼서 어쩔 수가 없어요 아무리 이리저리 잘 막아도 소리는 나고요

어느정도 소음이냐면 비행기 타시잖아요? 비행기타고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ㅎ 747보다 큰거 가운데 말고 엔진이랑 날개 가까운 출구 앉았을 때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실외기 설치하기 어렵고 이사가 어쩌고 저쩌고 저는 평생 그럴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럴일이 생겨요 ㅎㅎ

그런 사람들에게는 분명 필요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배출되는 더운 바람 그걸로 빨래 말리면 진짜 핵빨리 마를거같아요 머리도 잘 마를거 같고

* 2020.06.19

포시엠 이동식 에어컨(CM-700DF) 사용 후기

작은방에 사용할 에어컨을 구매하려고 찾다가

이동식 에어컨을 발견했어요!

큰방에는 벽걸이, 거실에는 스탠드 에어컨이 있지만

거실에서 틀어도 작은방까지 시원함이 가진 않더라구요.

벽걸이를 사려고하니 실외기 설치, 벽 뚫는 번거로움…

일단 설치비도 많이 들 것 같더라구요.

가격대는 저렴한 벽걸이랑 비슷하지만 설치비가 전혀

들지않고 실외기 설치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결코 저렴한 금액은 아니기에 사고 후회할까봐

다른분들 후기를 찾아봤더니 소음이 무척 크다,

생각보다 시원하지않다 라는 의견이 있어서

고민을 엄청 하다가 구매했는데

결론은 ,

구매하길 잘한것 같아요 ^^

설치도 무척 쉽고 생각보다 바람이 시원하고 차가워요.

걱정했던 소음은 본체를 베란다에 설치하고 기본 구성으로

받은 창문틀로 바람만 방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설치해서

시끄러운편은 아니에요! 바람세기에 따라서 소음이 조금

달라질수는 있지만 저는 소리에 그렇게 예민한편이 아니라서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일단 정확한 효능은 엄청 더운날 사용해봐야 알 것 같네요.

아 ! 그리고 무게가 상당한 택배인데 집앞까지 안전하게

가져다주신 쿠팡맨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것 같아요^^

포시엠 이동식 에어컨의 장점 요약

• 일반에어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편이다.

아주 저렴한 벽걸이에어컨과 비슷

• 설치비가 따로 들지 않는다.

일반에어컨은 에어컨설치+실외기설치 비용과

이외에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추가비용이 생각보다 큰편

• 실외기+실내기가 하나로 되어있어 실외기 따로 설치 X

설치시 실외기를 놔둘 공간을 확보해야하거나,

벽에 구멍을 뚫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다.

• 자가설치가 가능하다.

별거없다. 아주 간단하다. 30세 여성 혼자함

•리모컨 기능으로 멀리서도 가능하다.

본체를 베란다에 설치했지만 창문너머 리모컨으로

가능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on/off, 풍량조절, 타이머, 예약설정, 수면기능 등)

• 생각보다 많이 시원하고 찬바람이 나온다.

• 서큘레이터와 함께 사용시 시원함이 up up !

포시엠 이동식 에어컨의 단점 요약

•생각보다 무겁다.

에어컨의 무게는 24kg.

들어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다.

그래도 들고다닐 물건은 아니니까 패스!

• 이동이 조금 불편하다.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음에도 무게때문인지

바퀴가 부실한건지 매끄럽게 밀려지지는 않았다.

바퀴가 뻑뻑한 느낌? 답답해서 무겁지만 그냥 들어서 옮겼다.

• 바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는 않는다.

틀어놓은지 몇 분 지나고나니 찬바람이 나왔다.

• 큰방 또는 거실에서 사용하기엔 부족하다.

아무래도 보통의 일반 에어컨이 아니기에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작은방에서 사용하기 좋음

• 에어컨에 비해 소음이 크다.

선풍기 2-3대 강풍 틀어놓은 느낌?

거짓말 보태서 공장용(엄청큰)선풍기 소리?

이건 살짝 오바인 것 같고,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은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동식 에어컨은 이동식 에어컨일 뿐이다..!!

이동식 에어컨은 일반 에어컨이 아니다.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을 기대하고 사면 바로 후회한다.

일반 가정집 기준으로 스탠드or벽걸이형 에어컨이 있지만

작은방까지 찬공기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에어컨 설치나 벽에 구멍을 맘대로 뚫지 못할 경우

잦은 이사로 에어컨 설치/이전설치 비용이 부담스러울 경우

에는 추천함. 방 단독으로 시원해지긴 하지만

여러방을 동시에 시원하게 하는것은 무리.

이상 길고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작성해봤어요.

이것저것 따져보시고 모두 후회없는 구매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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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하나 가격과 장단점을 고려해서 비교해보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인생은 소소한 것에서 행복이 온답니다.

구독자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다음에도 꼭 필요한 제품으로 찾아뵐게요.

자주자주 오세요! 늘 반가운 만남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안녕히 계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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