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 요정입니다
요즘 캐논 복합기 제품 찾고 있는데 가성비 높고 쏙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어떤 캐논 복합기 제품이 좋은지 엄선해 봤습니다.
NO.1
캐논 무한 무선 잉크젯 복합기 G3910
사용자 Review
* 2021.01.12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복합기는 HP8610인데요.
이 복합기를 꽤나 오래 사용했었습니다.
무한공급기를 달아서 개조(?)해서 사용했던터라 …
(소모품비용을 아끼려고 하다보니)
그러다보니 이곳저곳에서 말썽을 부리는 곳이 넘 많았어요.
맨날 손에 잉크 묻혀가면서 잉크 주입하고,
인쇄버퍼링(?) 같은 것도 길고, 카트리지 인식이나 오류 메세지
노즐 막힘 현상도 빈번하고, 잉크 터지면 그야말로 노답이라는….
정말로 한 번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니까
그 뒤로도 줄줄이 계속 문제가 생겨서
이참에 새로운 복합기로 갈아타야겠다 싶었어요.
갈아타야겠다고 마음 먹은 게 헤드교체를 해야했기 때문이에요.
헤드교체 비용이나 새로 사는 비용이나 별 차이 없어서
헤드를 바꾸느니 그냥 새로 구매를 하는 게 낫겠다 싶었죠.
사실은, HP8610을 쓸 때 중간에 삼성레이저복합기도 산 적이 있어요.
막 쓰는 용도로는 HP8610을 썼고, 좀 좋은 거 프린트 할 땐 레이저를 썼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은 8610을 주로 쓰다보니까
레이저는 딱히 필요가 없어서 고이고이 모셔두기만 했었어요. (아끼는 것도 있었음)
결국 자리만 차지한다고 판단해서 가족한테 물려주고(?),
저는 꼬물이 된 복합기 8610을 고쳐가면서 힘들게 써 왔었답니다.
가족에게 줬던 레이저복합기를 다시 가지고 오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새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그동안 HP8610을 쓰면서 짜증이 많이 나서 그래요.
이제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개조해서는 쓰지 않을랍니다.
유지하는 게 넘 힘들거든요. 귀찮고 넘 괴로워요.
셀프개조 외에도 사설에서 개조해서 판매하는 곳도 많거든요.
중요한 건 그렇게 구매해도 한 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그렇게 구매하지 마시고,
요즘은 제조사에서도 괜찮은 무한잉크프린트 많이 만들잖아요.
제조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무한잉크 제품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루 출력물이 많다' 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 정말 추천드리고요.
출력물이 많지 않은 분들은 레이저를 쓰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배송, 정말 안전하게 잘 도착했고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갓쿠팡!
구성품은 본체, 잉크4개, 케이블2개, 설명서(+CD) 뭐 이렇게 있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헤드와 잉크부터 집어넣었어요.
그리고 나서 컴퓨터와 케이블연결! 설치 완전 쉽습니다.
설명서에 설명 친절하게 잘 나와 있어요.
다 좋은데 단점이랄까요? usb선이 짧아요.
선이 넘 짧아서 저는 급한대로 usb허브에 연결했습니다.
출력을 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사진상처럼 미세하게 줄이 생기더니
그래도 그냥 계속 썼습니다. 계속 쓰다보니 이제는 알아서 잘 나와요.
3910와 2910의 차이는 무선 연결이 되고 안되고 그 차이 밖에 없어요.
폰으로도 출력하시는 분들은 3910하시면 되겠고,
오로지 컴퓨터로만 출력한다 하시는 분들은 2910으로도 충분하겠습니다.
(나머지는 기능 다 같아요)
제가 기존에 쓰던 HP8610은 자동 양면인쇄가 가능해서 참 편리했는데
이 제품은 양면인쇄는 안됩니다. 수동으로는 가능해요. 자동이 안될 뿐입니다.
(직접 종이를 뒤집어서 넣어줘야 합니다)
잉크는 총 4가지입니다. 흑백1개 + 컬러3개
가격은 잉크1개당 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4개를 다 한다고 해도 4만원, 비싸봐야 5만원정도?
헤드 또한 1개당 평균 한 5만원정도?
헤드는 흑백헤드와 칼라헤드 이렇게 2개니까
두개를 다 바꿔도 10만원.
쓰다보면 헤드가 막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안 막힐려면 프린트를 자주 해주고,
흑백 칼라 미친듯이 뽑으면 믹히는 현상은 줄어듭니다.
잉크값 아낀다고 덜 뽑다가는 헤드를 바꿔야 하는 수가 있으니
헤드를 위해서라도 잉크는 맘껏 쓰는 쪽으로 하셔야 함요.
혹시라도 쓰다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캐논서비스센터로 연락하면 되니
저로써는 넘넘 좋아요. 어쨌거나 손에 잉크 안묻혀도 되니 말이죠.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자면
출력물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무한잉크보다는 레이저를 적극추천드립니다.
무한잉크가 독이 될 수 있음요.
저의 할 일은 이제 신나게 뽑는 일만 남았어요.
아무쪼록 제 구매평이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저는 완전 만족함!
* 2020.11.06
6년전에 구매한 캐논 프린터가 사망해서 프린터 사용할일은 지속적으로 있고 그런다고 프린터를 하러 피시방이라든지로 가기에는 싫고 해서 쿠팡에서 프린터를 구매 했습니다…
예전에도 캐논 프린터였는데 사설 무한잉크가 장착된 제품이었습니다….
제조사에서 인증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줄 꼬임 노즐막힘 인쇄 품질 하락 분명히 잉크가 넘치게 있는데 응크부족불 뜨고 난리도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다 이제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출력이 안되는 상황이 되어서 사망신고 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11월 05일 저녁 11시에 구매를 했는데 역시 빠름 빠름 로켓배송으로 오늘 오후 13시쯤에 파란옷 입은 쿠팡친구님이 문앞에 안전하게 배송해 줬습니다..
박스 크기 부피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못들을 정도는 아니니 여자분들이나 어린 아이들도 들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구매하셔도 될겁니다..
언박싱을 해서 보니 제품 설명서, 잉크, 빈카트리지, 전원OR 컴퓨터 연결선, 설치CD가 들어 있습니다.
일단 사설에서 만든 무한잉크가 아니다 보니 한글로 된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설치하면 대략 첫 인쇄까지 15분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설명서대로 하니 정말 쉽게 빠르게 나옵니다..
이 제품은 윈도우 및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전용제품이나 맥 제품을 사용하시는분들은 이 제품을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맥에서는 호환이 안된다고 박스에 크지막하게 적혀 있어요.
설명서대로 제품을 설치하고 잉크를 충전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후 테스트 인쇄를 하였는데 선명하게 나왔고 바로 제가 필요한 서류들이랑 포토용지로 사진들을 출력해봤는데 일단 사용 첫날 테스트는 만족 대 만족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참 여러 제조사 물건들을 다 봤는데 일단 가격이나 제품 기능적인 부분은 대부분 엇 비슷 한거 같았어요.
비슷한 가격대의 삼X 프린터의 경우는 삼성 메이커를 달고 나오지만 제조사는 HP더라구요~~
HP도 마찬가지고…..
역시 백색가전은 LG, 프린터는 캐논이 제일 믿고 쓸수 있을거 같고 전국적으로도 서비스 센터도 전국 방방 곡곡에 있으니 혹여 고장이 나거나 문제점이 생기면 수리를 하면 될거 같아요~~
비싸면 비싼만큼 그 돈을 하는거만큼 30만원 이상되는 비싼제품만큼의 기능적인 부분은 부족하지만 딱 이 정도 가격에 필요한 기능이 들어 잇는 제품이다보니 충분히 가성비 좋은 제품이고 동봉되어 있는 잉크로도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서 좋습니다…
프린터를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아무리 바쁘고 프린터 할게 없다고 해도 최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꼭 사용해주세요…
그럼 문제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거고 혹시라도 콘센트를 뽑을 때는 정상적으로 전원을 끄고 나서 콘센트를 뽑는게 좋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정말 밖에 나가기 힘들다 보니 집에서 하는 것들을 하니 참 이것저것 가전제품을 많이 사는거 같은데 정말 이 제품은 살만하다고 생각 되네요~~
* 2020.09.05
●동봉되있는 설명서 여유있게 꼼꼼하게 보면
프린터 잉크넣고 등등 최적화 하기 쉽고 실수할 일 없다
●pc에서 캐논 프린터 프로그램 설치할 때
시간 좀 걸리니 참고하세요
(제 노트북이 5년된거라.. 그래서 그런거일수도 ㅎㅎ;;)
●다른분들 후기보면 인쇄시에,
텍스트 문서 글자가 희미하다는 말씀있던데
전 선명하게 나와서,,, 뽑기차이 인듯합니다
●모바일 사진인쇄, PC 사진인쇄
둘 다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pc 사진인쇄시에, 설정에서
고품질로 설정하려니
"다른 프린터 설정과 충돌되어…" 라면서
고품질 설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일단 보통 화질로 뽑아봤습니다
(모바일 인쇄 ㅡ 20초)
(PC인쇄 ㅡ 50초)
●모바일 ㅡ 프린터 연결시
설명서대로 하다가
제가 표시한 것 처럼,
바로 오른쪽 설명으로 넘어가서 해도
별 어려움없이 바로 절차 진행 가능했습니다
(전 노트10 사용합니다)
(참고로 전 PC인쇄시, 유선으로 해서
pc ㅡ 프린터간에 무선으로 사용하시는 분은
다른분들 글 참고하셔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 맨위 적은것처럼 전 설명서 차근차근 보고하니
별 어려움없이
여러가지 다 해보았습니다
(다만, 모바일 ㅡ 프린터 연결할 때, 인터넷 좀 찾아보고 했습니다)
후기 2019년 2월꺼 까지 봤는데,
어떤분은 모바일 ㅡ 프린터 연결하기 어렵다,
뭐가 잘 안된다 하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제가 뽑기잘되서 운좋아서, 별 탈 없이 쓰고 있는것같기두 하고
이상있는분은 원격 또는 A/S 요청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사진 모바일 인쇄시에
시간 엄~~청 걸린다 하는분 계시던데
음…. 저는 pc가 좀 더 걸리더라구요
이건 개인 사용기기 사양 차이때문에
그런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계는 뭐든 뽑기를 잘하는게 최고라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사용하다 이상있으면 추가후기 적겠습니다)
쿠팡최저가 : 184,000
NO.2
캐논 이코노믹 복합기 E569S, 혼합 색상
사용자 Review
* 2021.02.03
자격증 공부하면서 프린터가 필요해졌어요. 제가 원하는 조건(무선, 자동 양면인쇄)과 가격에 딱 맞는 제품인 캐논 569S를 고르게 됐어요!
C타입 노트북이라서 무선이길 원했고, 용지 절약할 겸 양면인쇄가 가능해서 아주 만족해요!!
그리고 정품잉크를 사용할 계획이라 잉크 가격 너무 고가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어요!
처음 받아서 열어보니 구성은 프린터, 잉크(흑백, 컬러), USB 선, 전원, 설치 CD, 간단 설명서로 되어있었고요.
또, 설명에 윈도우10 지원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설치할 때 보니 드라이버 통합설치에 윈도우10이 있어서 아주 잘 연결할 수 있었어요! 다른 후기나 블로그를 보면 무선연결이 어렵다고 해서 겁먹고 있었는데 WPS로 시도하다가 실패하다가 <케이블리스 설정>으로 정말! 아주 쉽게 연결했어요!
(+다른 분들도 무선 연결할 때 케이블리스 설정도 도전해보세요!!)
이리저리 테스트 프린트도 해보고, 컬러도 사진도 뽑아 보니 아주아주 좋아요! 드디어 시원하게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마음이 아주 편하고 행복해요! 깔깔
* 2021.01.10
조립과 연결 모두 쉽네요!:)
일단 깔끔한 디자인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맥북으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의 프린트는 호환이 되지않아 못썼지만
이 제품은 mac호환이 되어서 좋네요!! 🙂
✔️ 깔끔하게 잘 뽑혀요! 가정용으로는 적합한 것 같아요.
✔️ 블랙, 칼라 잉크가 같이 배송됩니다 🙂
✔️ 프린트기를 쓰지 않을때에는 접어놓으면 되서 외관상 깔끔해요.
✔️ 민원24 공공기관의 자료들 모두 뽑을 수 있어요.
☞ 아주 추천이에요 ^^!
* 2020.12.31
집에 컴퓨터 없어서 무선연결 되는걸로 샀어요~~그런데…..설명서 아무리 봐도 무선와이파이 연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조금 헤매다가 블로그에 어떻게 하라고 나와있길래 했더니 엄청 쉬웠네요~~버튼 2개면 연결되는걸 그렇게 애먹여서~~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참 간단하답니다.
1프린터 조립다하시고 핸드폰 어플을 깔아놓아요.
2공유기와이파이에 있는 무선자동연결WPS라는걸 눌르세요.
3프린터에 와이파이 버튼을 3초꾸욱 누르세요.
4핸드폰 어플들어가면 핸드폰이랑 프린터를 찾아서 연결하면 끝.
쿠팡최저가 : 111,250
NO.3
캐논 무한 유무선 복합기 G6090, 혼합 색상
쿠팡최저가 : 319,000
NO.4
캐논 무한 잉크젯 복합기 G2910
쿠팡최저가 : 189,000
NO.5
캐논 가정용 WiFi PIXMA 잉크젯 복합기, MG3090
사용자 Review
* 2019.11.16
기존에 사용하던 SL J1660이 잉크 노즐이 막혀서 저렴한 컬러프린터를 찾다가 무선이 되는 MG3090 모델을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캐논프린터를 사용했었을때 만족감이 높았었는데 이 제품도 좋더군요 인쇄속도는 SL-J1660이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빠른 느낌입니다 인쇄품질은 아직 삼성이 캐논을 따라 오기에는 멀었나봅니다 사진같은걸 출력해봤을때
색상이 진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다만 초반연결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무선연결을 할때 USB로 연결을
해 놓은후 그다음에 무선연결을 선택해야만 프린터 무선연결이 가능합니다 만약 그래도 무선연결에 어려움이 있다면
캐논 서비스센터로 전화를 하면 원격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스캔품질도 SL-J1660보다 좋았습니다
다만 여백이 하단 14.5mm?로 알고있는데 민원24는 출력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 인쇄시에는 그리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선프린터를 사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 2018.02.01
일간 믿고 받는 로켓배송!!
하루만에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두둥 개봉기!
검정색으로 샀는데요.
일단 외관은 깔끔합니다.
구성품은 보시는것처럼..
본체와 설치 CD, USB연결 라인!
친절한 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설치하기..
전 노트북에 CD룸이 없어서..
설명서에 나오는데로..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을 검색하고..
통합설치! 한번에 깔립니다.
그리고 전 무선연결을 사용 할 예정이라!
설치가 힘들까 고민했는데..
설치프로그램에서 친절하게
그림 설명과함께 한번에 연결 설치 했습니다.
그렇게 본체 설치부터 프로그램 설치까지 약 10분!
그렇게 설치를 끝내고…
테스트 인쇄를 해봤습니다.
깔끔합니다.
그럼 동생 네일샾 인쇄물을 만들어.
칼라로 한번 뽑아봤습니다.
레이저 프린터 처럼 완전 선명하지는 않지만..
이 가격대비 인쇄속도와.집에서 쓰는 퀄리티에는 만족합니닷!
추천 합니닷.
참고로 정품등록하면 1년 추가해서 2년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네요.
참고하셔요
* 2020.12.24
이전에 삼성레이저 프린터 CLP-325WK 사용했는데. 몇 번 사용도 못하고 가지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 노후화 되다보니 프린트가 중복인쇄에 오염되어 제 역할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수리해 사용하려고 해도 수리비가 새로 구매하는 비용보다 더 나오는 상황이라…
잉크젯 프린터가 저렴하기는 하지만, 몇 번 출력하고 나면 잉크 소모도 크고, 어느정도 인쇄를 해야, 잉크가 마르는 현상도 방지되고, 좀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했었는데. 은근히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가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함정카드~ 물론, 토너 한 번 교체하고 나면 1,000여장 가까이 인쇄할 수 있고 인쇄품질은 잉크젯이 따라가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좋기는 한데.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이 제품이 무선기능도 내장되어 있어서 모바일 환경이 보편화된 지금에서는 경쟁력이 있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기능에 가격대로 검색해도 10여만원 이상에서 제품들이 나오는게. 코로나 사태로 집콕, 방콕, 원격수업에 재택근무까지 이전에는 하나 있음 그럭저럭 사용할까 말까한 프린터가 이제는 은근히 없으면 불편함을 주게되는 상황이 되어. 근래 프린터 구매가 폭증했다고 합니다.
무선기능은 캐논 홈페이지에서 제품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어떻게 연결해서 프린트 할 것인지 묻는 단계에서 USB로 연결 할 것인지, 무선으로 연결할 것인에 따라 프로그램 구성과 설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상황에 맞게 컴과는 USB로 연결하고 아이패드, 스마트폰과는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바로 출력하도록 구성하면 좋습니다.
다만, 이거 설정하는 것이 번거로운 부분이 없지는 않아서. 몇 번시도해 보고서 무선연결, USB 연결 출력을 했습니다. 무선은 아이패드를 통해서 캐논 프린트 앱을 설치하고 앱에서 문서, 사진을 선택하면 바로 출력이 됩니다. 다만, 학교 관련한 자료들이 한글과 컴퓨터로 작성한 한글문서인데. 캐논 프린트 앱에서 문서 부분에서는 한글 파일이 제대로 인식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용해서 컴에서 다운받아 클라우드 문서폴더에 넣어두면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도 바로 출력이 가능하니 클라우드와 무선 프린터를 사용하면 시간, 장소제약없이 문서, 사진을 프린트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 제품이 칼라 잉크젯이면서 스캐너가 내장되어 복합기로 구분되니 이것도 나름 장점이죠. 간간히 문서 스캔해서 PDF로 변환해서 전자메일로 보내야 할때, 과제 스캔해서 문서로 작성해서 선생님께 제출할때도 요긴하게 쓰이니까요. 프린터, 스캐너 따로따로 구매하기는 좀 그렇죠. 지금은 상황이 억지로 그래서 자주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 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부담인데. 복합기라 그런점도 없고요.
다만, 잉크젯의 칼라 카트리지가 두개만 사용하는 방식이라. 칼라 잉크 카트리지가 블랙잉크 카트리지 크기만 해서 실상 인쇄 측면에서 칼라잉크 용량이 절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함정카드네요. 잉크 첫회분이 포함된 가격임에도 좋다고 생각은 했는데. 포장풀고 설치하면서 열어보니 칼라 카트리지를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ㅠ.ㅠ
인쇄하면 칼라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잉크야 주문하면 되겠지만. 얼마나 자주 구매해야 하느냐로 소모품 비용의 차이가 본체가격을 금방 넘어버리면 가성비(?)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소모품 비용이 더늘어나게 되면 중급제품이나 레이저 프린터가 더 가성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잉크절약 모드나 꼭 필요할때만 프린트 하거나 하면서 아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전반적으로 제품 포장풀고, 설치하면서 느끼게 된 부분중에 하나가. 가격 대비해서 프린터 외관 하우징을 구성하고 있는 커버류들. 프린터 외관의 사출물들 표면마감이 고급지다는 느낌은 못준다는 거. 가격에 기준하면 적당한 구성에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프린터 외관을 보면 별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지는 못할텐데. 가격으로 보면 이해가 가는 정도라 간단하게 언급을 합니다. 프린터가 종이에 제대로 인쇄하면 딱 좋은 기능을 할 뿐.
그럼에도 이 가격대의 몇 안돼는 제품이라 부담 느끼시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쿠팡최저가 : 59,150
어때요? 맘에 쏙 들어오는 물건이 있으신가요?
그래도 배송은 로켓배송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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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bird catches the worm.
일찍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이다.
모두 열심히 삽시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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