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내가 찾던 따수미 베스트5!!!

날씨가 점점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네요..

오랜 앉아 있으니 허리가 아프고 그러네요.

구독자님도 일어나서 허리한번 쭉펴고~

그래요~

 

따수미 나름 모아봤습니다.

구독자 분들이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NO.1

 

따수미 심플 패브릭 난방텐트 1-2인용,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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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1.10

넓게 쓴다고 베란다를 방을 확장했 더니
한파에 공부하는 아이들이 너무 춥다고.
보일라를 풀가동해도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다고 해서 샀어요
막상 사려고 보니
누워 잘 용도가 아니라서 천장위치가
높아야 하고 두명정도 공부상을 놓고도 좁지 않아야 되는데
그렇다고 3.4인용은 부피가 너무크고 가격적인 부담도 되서 고민이 많이 됐어요
핑크색보단 티나지 않는 그레이로
결정하고 샀고 페브릭으로
샀는데
받아보니 천도 부드럽고 색상도 예뻐요
바람도 막아주고 지퍼가 튼튼하다보니 저정도 소리는
당연한듯 하고
무엇보다 천장이 높아 답답함도 없고
독서실 온듯 편하다고 아이들이
너무 만족해 합니다
참고로
대딩과 고딩 날씬이 두명이 씁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바닥으로 다니기도 편합니다 ㅎㅎ
지인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2020.12.20

이 계절만 되면 비염과 코감기로 고생을 하면서도 성격상 우리창을 자주 열어두고 있네요 그래서 더 비염이 악화돠고 코감기을 달고 사네요

하필 위풍도 심한방이라 대화가 어려울 지경까지 와서 고민하다 난방텐트 구입 했네요

답답한게 싫어서 일부러 색은 밝은색 선택 침대가 1인용이라 거기에 맞게 텐트도 1~2 인용

처음에 설치하는게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전혀 저처럼 곰손도 할정도면 어느누구나 할수있다는거

침대위에 올려놓고 수건 물적셔 텐트에 걸어두고 테블릿 하나 설 치하고 간단한 간식 챙기고 완죤 반공호 입니다

우리창 살짝 열어두고 텐트 작크 닫으면 또다른 공간이 펼처집니다 한두가지 꾸미고 나니 나만의 새로은공간에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네요 밤엔 건전지로 된 조명하나 걸어두면 또다른 분이기 나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요 정말 선택 잘했어요

* 2020.12.16

일단 할인율 높고 배송도 빠르고 최곱니다

금요일에 11ㅂㄱ에서 따수미 구매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 배송은 안 될 것 같아서 쿠팡에 혹시 하고 검색했는데 훨씬 저렴하고, 로켓배송까지 되길래 바로 취소하고 샀습니다.

솔직히 여자 혼자서도 금방 친다는 말에는 동의 불가..
방이 좁아서 그런지 그 좁은데서 침대 위에 설치하려고하니 천장에 쿵 벽에 쿵 난리가 난리가ㅠㅠ
그래도 전에 쓰던 텐트에 비해서는 훨씬 수월하게 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에 텐트 보다 만족감 훨씬 높습니다
그 이유는

1. 패브릭
이미 집에 기본 바스락거리는 재질의 텐트는 있었고, 이보다 더 만족스러운 사용감과 따뜻함을 원해 패브릭을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진짜 만족감 100배 1000배
고양이 키우는데 전에 텐트 바스락거리는게 사냥감인지 알고 이빨로 구멍을 뽁 내놨는데 패브릭은 바스락 거리지 않으니까 사냥감으로 생각하진 않고 큰 숨숨집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2. 색상
갓 핑크
라일락도 탐났지만 라일락이 더 비싸서 핑크 샀는데 존예
파스텔톤에 베이비핑크
텐트 넣어주는 가방까지 이뻐서 어디 다른데 쓰고싶은 수준;
전에 텐트가 회색이었는데 핑크로 바꾸니 방 분위기까지 달라지고, 기분 전환도 되고해서 이불까지 싸악 바꿨네요! 만족

3. 따뜻함
기존텐트는 구멍이 나서+데이면 차가웠는데
따수미 패브릭은 재질이 달라서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에 포긴한 느낌이 듭니다.

4. 수납공간
기존 텐트에 비해 수납공간이 여기저기 많아서 좋아요
태블릿인가 폰 거치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투명 주머니에 폰넣어서 타임랩스도 찍었어요 희희
가습기도 살 걸 그랬어요ㅠㅠ 가습기 수납공간에 지금 가습기가 뚠뚠해서 안 들어가져서 아쉽 ,, 아쉬운대로 리모콘 넣어둠

가격이 전에 텐트에 비해 비싼 편이긴했지만
따수미 패브릭은 그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다들 사세요 !


쿠팡최저가 : 48,320

 

NO.2

 

따수미 시그니처 난방텐트,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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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1.07

결혼전 따수미 싱글 사용하다가 ^^
결혼하고 아기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ㅎㅎ

어제부터 한파가 왔는데..
타이밍 좋게 구매한거같아요!!

저랑 아기가 침대에서 자고 신랑은 바닥에서 자는데..
신랑은 텐트없이 잘자니까 .. ㅎ

상세페이지를 제대로 보지않고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고

설치해보니 너무 좋네요 ^^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탁해서 후다닥 말리고 설치

1.위에 지퍼가있어 조명 설치시 넘 좋네요
– 왜 있는지 몰랐어요 ^^:;;;;;;
2. 핸드폰 듈수있는 포켓이있어서 아기랑 누워서 콩순이 볼때 유용하네요!! 비록 스피커가 앞쪽에도 있어 좀 띄워줘야하는것도 있지만요
3. 지퍼가 아니기에 아기가 잘때깰일도 없어 좋아요
4. 잘때는 제옆에만 열어두고 낮엔 다리쪽 개봉
5. 텐트 안쪽 위에 망(정확한명칭을몰라죄송하네요) 너무 좋은거같아요 ^^ 귤같은거 까먹을때나 아기가 좋아하는 인형 올려두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후기를 보면 실밥처리가 엉망이다. 아니면 이상한 자국이 많다, 냄새가 난다.. 이런게 많았지만

저는 단 한개도 불량이 없었어요^^

아차차 핸드폰 넣어두는 포컷이 있어서
아기랑 누워 셀카 찍기도 좋을것 같네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비닐인데 이건 패브릭이랑 같이되어있어서 보들보들 ♥

아기가 지금 제 위에서 방방 뛰고있어서 후기내용이.. 정리가 잘 안되엇는데 ㅠㅠ 양해부탁드리며!!

아기가 있거나 우풍이 잇으면 꼭 구매하세요!

저희집은 이제 너무 따듯하게 자고있어요!!!!!!!

사용한지 3일밖에 안되었지만요 ^^ ㅎ

——————–

2021.01.18

싱글사이즈로 재구매하러 왔어요 ^^

애기랑 침대에서만 자면 구매나중에하려고했는데
애기가 침대 위아래로 계속 돌아다니면서 자네요ㅠㅠ
그래서 기존에 있던 프리미엄텐트를 설치했는데

따수미 프리미엄 제품은 바스락소리가 너무 많이나
애기 눕히고, 지퍼잠글때 자주깨기도 하고

좁은안방이라 텐트앞쪽 입구가 있어야 이동이편한데
그게 어려워서

옛따 하고 재구매하러 왔어요 ~
어짜피 아기가 나중에 따로쓸꺼 하나 필요하기도하구여^^

나중에 추가구매하면 색상이나, 디자인이 변경될꺼같아 이참에 미리미리 구매하려구왔어요

다른 후기를 봐도, 색상차이가 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텐트 너무 좋아용!!!

♥♥♥♥♥아차차차차!!! 마지막!!! 이건 필!!!! ♥♥♥♥♥

다른 후기를 볼때 찍찍이 까슬한부분이 텐트 문이 아닌
밑에 있어서, 상처가나고 애기있는집엔 안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완전 반대로 되어있어요~

까슬한 부분이 텐트문에 달려있고
뷰드러운 부분이 텐트 하단에 있어요~

그래서 아기가 있음에도 문제없이 사용하고있고
문열어둘땐 찍찍이가 안보이게 돌돌 말아서 사용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복불복 인가요

싱글 구매한게 왔는데 ㅎㅎ 찍찍이는 반대로 붙어있고
박음질이 조금 엉망에, 실밥이랑 먼지가 너무 많아요

————
상품 받은 다음날 이구요

어 ….. 찍찍ㅇㅣ 색상이 다르네요…?

퀸싱글 둘다 핑크인데

퀸에 찍찍이는 회색 , 숫놈은 문에
싱글에 찍찍이는 핑크 …숫놈은 문이아닌 아랫쪽

왜이러죠?

제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클릭 살짝쿵 부탁드려요 'ㅅ' 히히

* 2020.12.22

아이가 공주텐트 갖고 싶다고해서 어린이용 텐트를 사주려고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폴대가 휘어진다고 해서 가성비도 좋은 따수미텐트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보여주고 색상을 선택하라고했더니 핑크가 너무 아름다울 것 같다며 핑크를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저는 무난하게 회색이 마음에 드는데 아이는 핑크가 너무 이쁘대요.
폴대가 흠짓나서 오는 경우도 있는지 후기글 보고 걱정 했는데 다행히 제가 받은 제품은 많은 흠짓이 없었어요. 한 폴대쪽만 페인트가 살짝 찧긴 흔적이 있습니다만, 더이상 벗겨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치 완성했구요.
중간에 실밥이 있긴 하나,
제품이 워낙 커서 뜯기거나 찢긴 흔적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대충 살펴보니 괜찮아 보여요.
매트리트 밑으로 천을 넣어주니 아주 딱 좋아요. 큰 아이가 어릴때 따수미 텐트, 아래 천(?)에 걸려 넘어져서 입술이 찢어진 일이 있어서 텐트를 구매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나, 아이가 원해서 구매했는데 아래 천을 잘 숨겨주면 걸려서 넘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앵두전두까지 설치해주니 너무 예뻐요.
핑크색 색상은 개인적으로 와~ 이쁜 핑크색이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약간 촌스러운 것 같고, 매우 충실한 분홍색이에요.

* 2020.11.22

저는..따수미 2세대를 써본 1인..인데요
텐트뼈대가 옷걸이 무너지면서…뿌사져서
정리하다가..손바닥에 수없이 많은 유리파편조각이
박혀서 고생햇엇지만…
3년간 저한테 따수미는 음..나만의 공간같은 느낌을
줫어요…집이 우풍이 쎈것도 있지만
만성기관지염인 저한테 코시림도 없애주고요
불면증과 공황장애도 잇는데..좀 아늑햇엇어요
텐트버리고 1년 지나고…2년째 이젠 살때가 된듯 해서
여기저기 보다보니까…싼게 많더군요…
음 가격면에서 좀 끌렷지만 다시 따수미를 선택햇던건
저한테 3년간 겨울을 아늑하게..보낼수 있도록 해준거
거든요…단점도 물론 있엇지만…그것조차 껴안아 줄수 있을만큼
장점도 있요 살짝 실 같은것들이 잇는거 같지만…
별 개의치 않아요….모기장도 있으면 4계절 내내 쓸 1인임
이번거 뼈대는 고무?겉에 약간 고무덮어놓은것 처럼 되 있어서
좀 안전해 보이네요…구겨짐은 사실 팽창 시켜놓음.
금방 펴지니까…신경안썻음…새벽 오자마자 쳣어요
전 혼자 잘 쳐서…20분? 10분 정도 걸린듯…
매우간단히 쳣답니다…문젠…치면서 옆에..와르르…
정리정돈을 해야되는 ㅋㅋ…
그래도 한번치면 최소 4개월은 쓰니까…전 괸찮아요
단점중 큰부분은 우풍은 막아주지만…
건조한 부분이 큰데 그부분은 알아서 해야할거 같아요…
자다가 감기 안걸리기만…고대하고…지내기보다…
우풍텐트 쓰시는게 병원비.건강에 더 좋고 안락함까지
있어서..좋앗던 따수미라…이번에도 기대해요…2세대꺼는
위에 덧씌우는거 까지 사서 썻는데 이건 없나봄…
한장더 덧 씌워지면 진짜 장판하나로 겨울 날만큼 따숩거든요
여튼..이번에도..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라면서…
잘 써보고…리뷰 또 남기러 올게요…
전 이염 이물등등 없엇고..냄새도 먼지도 없엇답니다…

11월 26일

침대가 작고…전기장판이크길래
침대있엇을땐…바닥으로 바람이 안들어 왓는데
전기장판 올려야 되서…침대를 치우고 맨바닥에서
자거든요…밑에 찍찍이 부분 으로 3군대라 찍찍이 없는곳은
바람이 솔찬게 들어오네요…
예전꺼도…바닥이 아쉬웟는데…
이건 아예 바닥잇는게 없는거 같음…
다시사면 바닥 있는걸 사야지 햇지만…
2세대꺼 보시면 쬐까난 문 두개 큰거 하나라
애매햇거든요…근데 이건 4방향 다 여닫을수 있는데
그냥 바닥에서 쓰려면 조금은 바람이 틈새로 들어와요
그래도 이불 덮고 있으면 괸찮아요…
침대 전용으로 써야 완벽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꼭 프레임은 없어도 되지만
매트리스는 있어야 할거같아요…
저희집 매트리스가 싱글 사이즈라…둘이
누울때 꼭 한명떨어졋는데
날 추워 더블사이즈 전기장판 삿더니…
침대랑 맞지도 않고 해서 바닥에
요 깔고 매트 깔고…따수미텐트 쳣거든요…
지퍼 안잠구면 밑에 찍찍이 붙여놔야 바람 덜
들어와요…그냥…이 제품은 매트리스 전용 같으니…
매트리스 쓰시는분들이 사시면 우풍1도 없이 주무실듯
없다고 해도…기존우풍 10 이라 치면 1~2정도니까
괸찮긴 해요…들어올때 살짝 입구천이 궁뎅이에 깔리는게
많아서…들어갈때 꼭 입구천 확 제끼고 들어가셔야됨…
아니면 계속 몸에 천이 물림….귀찮음…
여튼 안락은 하니 쓸건데 …찍찍이 부분을
지퍼로 해줫으면 더 좋앗을거 같아요…
잘 쓸게요…쓰다 추우면 2세대 바닥잇는거 다시
사야겠음
리뷰끝

12월 24일
패브릭 원단이 올래 잘 찟어지나요?
간만에 제 집에갓다가…보니 작입 입구 나오는곳
지퍼 덮는 부분 밖같쪽이…반대편 니은 자로
1마디 반 정도 찟김이 잇엇어요…
더 번지지 않게..딱딱한 재질의 천으로 앞뒤로
바느질 해놧구요…이게 자꾸 들어갈때 궁뎅이에
끝자락이 씹힌다고 해도…옷은 잠옷입고…왓다갓다
인데..좀 아이러니햇어요…
간만에 집에갓다가…쭉 본가집 있엇거든요
발견하고..좀…슬펏음…
지퍼부분도..양옆 천이 넉넉해서…당겨지지 않아
그전에 따수미하곤…차이가 잇어서
그쪽으론 이상이 없지만…바로 그 앞 미싱된 옆부분..
중간쪽에 째짐이 작게 있어서…
패브릭이..잘 찟어지던…천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엇지만…사 방면이라..돌리면 되니까…그러고 말려고요…
비슷한 천 쪼가라도 있으면..때웟겠지만…가만잘 있는
텐트 밑부분을 잘라 덧대고 싶진 않앗거든요…
제 잘못 같기도하고 해서….그려려니 하려해도
많이
안썻는데 의아함.. 여튼 수선햇음…
패브릭의 천에대한 재질을 좀 생각하게 되는
시점이엿어요…


쿠팡최저가 : 69,000

 

NO.3

 

따수미 프리미엄 난방텐트 2-3인용,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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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6.11.01

24개월 딸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하기를 좋아하는 엄마라
아이 방을 이쁘게 꾸며줬었는데
이젠 경제적이고 편한게 최고다 싶어요
인테리어는 산으로;
방에 텐트가 땋!
그래도 이쁜건 놓치기싫어 핑크순이인 제
취향대로 또 핑크색;

24개월 내내 잠 안자고 밤새 뛰어놀고
아직 젖먹고
옷 입기 싫어하는 말괄량이 딸램

목소리 크고 술주정 하는 시끄러운 할아버지와;
새벽에 들락날락하는 삼촌땜에
잠못자는것 같아
제 몸도 몸이지만
딸 건강이 걱정 돼서

포근하게 스르르 잠들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 만들기를
궁리하다
방한텐트와 이불을 쿠팡에서 사줬는데
돈 아까운 생각 하나도 안들고
너무 잘산거 같아요

캠핑은 어른들의 소꿉장난 같은거라
생각했거든요
텐트라는게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거 같아요
아늑한 분위기가 딸만큼 저도
좋답니다

그냥 아늑한기만한게 아니라
살아오며 많은 일을 겪어 쉴틈없고 고되고
안정적으로 머무를곳 없던 저에게는..
또 태어나서 아빠없이 살아야 하는
제 딸과 함께 그 공간에 끌어안고 누우니
세상 어느 공간보다 불안하지않고
아늑한 공간이구나 싶고
늘 자기전 떠오르는
세상 모든 배고프고 춥고 가슴아픈 사람들
집없이 떠도는 사람들 동물들을 생각하며
이 공간이 참 감사하다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릴때 가지고 놀던 인형들도
넣고 어디서 얻은 가랜드도 얹어두니
딸이 좋아하네요
확실히 잠도 잘 자네요
좁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서 좋아요
쿠팡에서 따수미 텐트 검색하면 옵션?에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던데
저렴한 가격에 잘 고른거 같아요

상품평 적을때 왜이렇게 말이 많아지는지;;ㅎ
길어서 죄송합니다
상품평들 읽어보시고
현명한 구매 하셔요~

*추가 설명
낮에는 폴대가 교차로 끼워진 상태 그대로 마주 잡고
접어 가구 틈새등에 끼워서 세워두심 평소엔 방을 더
넓게 쓸 수 있어요
딸이 이제 잠오면 자기가 영차 영차하며 텐트를 펼치네요;ㅋ
(아기 있는 집은 조심요~)

* 2019.01.31

헐 후기를 안남겼었네요
너무 잘쓰고있는데 4만원가까이? 3만원~4만원사이 가격으로 산거같은데
걍 대박이에요 ..
이번겨울 구매한것중에 제일 잘샀어요!!!

근데 저는 강아지들이랑 같이 자야해서
4면이 다 문이 있는지알았는데 3면만 문이있어서 쪼금 당황했고ㅠ
잘안본 제탓이지만..
그리고 인스타에서 본 천장쪽에 귤보관할수있는 천?같은게 없어서 조금 아쉽.. 주머니가 있긴한데 귤 너무 많이넣으면 텐트 자체가 쳐져요

그리고 가습기 주머니?같은거 있는데 가습기 사이즈랑 또 안맞아서 아쉽ㅋㅋㅋㅋㅋ 안경주머니같기도하곸ㅋㅋ 여튼

글고 후기보면 다들 방에 침대위에올리고 하시던데
방이 다들 크신가봐요

저는 텐트펴니까 방이 꽉 차서 사실 생활자체가 아예 불편하게 바뀌었지만
이제 익숙하고 좋아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일단 아늑하고 좋아요
집에서도 걍 문 다 닫고 들어가있으면 너무 아늑하고
계속 잠오고 따뜻해요
그리고 방풍?효과는 확실히있어요
문열면 너무추워욬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주택인데 외풍 너무 심해서
겨울에 잘때는 산속에서 야영하는 기분이거든요
침낭속에서 얼굴만 내놓고 하는 야영이요..
근데 올 겨울 너무 따뜻하게 잘지내고있어요ㅠ
코가 안추워요ㅠㅠ

글고 저 젊은 여자인데 조립 안어려웠어요
너무 길어서 좀 그게 힘들긴했는데 뭐 누구나 충분히
할수있을거같아요 !

에어프라이어 이후로 남들에게 제품 홍보하고 다닌건
이게 두번째네요 넘좋아여

* 2018.01.23

원룸에서 자취하는 자취생 이에요.

보일러를 집에있는 동안 땃땃하게 켜놓고 살았는데 가스요금보고 기겁해서 보일러를 끄고 살았더니 추웠어요ㅠㅠ 실내온도를 유지할때 온수온도는 고온으로 하는게 효율적이라네요.

근데 추위를 많이 타는편은 아니라서 보조적인 난방도구들만 있어도 살겠더라구요. 난방텐트를 본적은 있지만 효과가 좋은지 몰라서 상품평들을 확인해 보니까 효과가 있다는 말들이 많아서 저도 구매했어요.

텐트쳐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혼자 원룸에서 설치하느라 고생좀 했네요. 폴대가 그렇게 길줄은 몰랐어요. 원룸 대각선 길이에요. 설치할때는 넓은 거실에서 하는걸 추천해요! 방문 통과할때만 짧은 쪽을 오므려서 들어가면 될것 같아요.

저희집 침대사이즈는 슈퍼싱글인데 프레임 안쪽으로 텐트가 딱맞게 들어가요.

민트색 좋아하는데 탁한색이 아니라 선명한 민트색이라 만족하구요.

재질은 바람막이랑 비슷한데 한겹이라 날카로운 물건에 긁히지 않도록 조심해야해요. 고양이를 키우는데 발톱에 구멍이 뿅 나버렸어요.

설치하자마자 불편한점이 하나 있었는데 지퍼를 열면 텐트옆면 전체가 다열린다는거 였어요. 위아래로만 열려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열고닫기 번거로울것 같아서 아예 옆면은 열어서 돌돌 말은 다음에 텐트에 달린 끈에다가 끼워두고 폴대에 담요를 매달았어요. 담요가 더 포근한 느낌이기도 하고 들추기만 하면 들락날락 할수있어서 더편하네요.

텐트 한쪽에는 스마트폰 넣을수 있는 주머니도 있어요. 매트리스랑 침대헤드 사이에 빠진적이 있었는데 넣어두면 그럴일은 없겠어요. 물통이나 리모콘을 넣어둬도 좋을것 같구요.

약간 위쪽에도 약간 더큰 주머니가 있어요.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겠어요.

텐트를 치고 자보니까 아늑한 느낌도 있고 텐트안은 확실히 공기가 더따듯한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도 텐트가 있는데 들어가있을때 손넣어보면 따듯하더라구요.

겨울지나면 폴대빼서 해체하고 텐트는 빨아서 전용파우치에 보관해야 겠어요.


쿠팡최저가 : 37,030

 

NO.4

 

따수미 [2020 최신상] 스위트 난방텐트, [알루미늄폴]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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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2.25

새로 이사온 아파트가 오래되고 끝집이라 겨울에 우풍이 대단했어요
난방을 틀어도 바닥이 찬 지역난방 아파트라 도저히 더는 살 수 없었어요 난방텐트가 있다는 걸 들은적이 있어 쿠팡에 검색해보니 따수미 제품이 괜찮은거 같다군요 재질이 면이라 맘에 들었어요 저랑 6살 아이 둘이 자는 퀸침대 위에 설치하니 딱 맞아요 이 난방텐트는 제가 이제껏 ☆쿠팡에서 샀던 제품중에 제일 잘 산 물품으로 자부 합니다☆
텐트 안이 훈훈해서 외풍이 무섭지 않아요
신랑 방에도 재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좋아요!!

* 2020.12.30

안에 누워보니 1인용입니다만 1인이 쓸 거라서 상관없습니다.
일단 조립이 완전 쉽고 특히 폴대!!!!!!! 그냥 지가 알아서 쏙쏙 들어가는 느낌!
폴대에 달린 나사까지도 천장 덮개 끝 고정용이네요…아이디어에 감탄!!!!!
대부분 시간 누워지내는 울 엄마가 쓸 겁니다. 아늑해서 좋다십니다.
아…특히 울 고양이 들어가서 안나옵니다.
이 정도면 별 5개 드릴 만 합니다.

* 2020.11.23

기존 제품 잘쓰다가 폴대가 부러져서 새로 구매했습니다.
패브릭 쫀쫀하고 지퍼(이중)탄탄합니다.
방한이 너무 잘되서 요즘은 덥게도 느껴집니다.
아늑하니 좋아요


쿠팡최저가 : 129,000

 

NO.5

 

따수미 심플 패브릭 난방텐트 2-3인용,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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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1.10

넓게 쓴다고 베란다를 방을 확장했 더니
한파에 공부하는 아이들이 너무 춥다고.
보일라를 풀가동해도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다고 해서 샀어요
막상 사려고 보니
누워 잘 용도가 아니라서 천장위치가
높아야 하고 두명정도 공부상을 놓고도 좁지 않아야 되는데
그렇다고 3.4인용은 부피가 너무크고 가격적인 부담도 되서 고민이 많이 됐어요
핑크색보단 티나지 않는 그레이로
결정하고 샀고 페브릭으로
샀는데
받아보니 천도 부드럽고 색상도 예뻐요
바람도 막아주고 지퍼가 튼튼하다보니 저정도 소리는
당연한듯 하고
무엇보다 천장이 높아 답답함도 없고
독서실 온듯 편하다고 아이들이
너무 만족해 합니다
참고로
대딩과 고딩 날씬이 두명이 씁니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바닥으로 다니기도 편합니다 ㅎㅎ
지인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2020.12.20

이 계절만 되면 비염과 코감기로 고생을 하면서도 성격상 우리창을 자주 열어두고 있네요 그래서 더 비염이 악화돠고 코감기을 달고 사네요

하필 위풍도 심한방이라 대화가 어려울 지경까지 와서 고민하다 난방텐트 구입 했네요

답답한게 싫어서 일부러 색은 밝은색 선택 침대가 1인용이라 거기에 맞게 텐트도 1~2 인용

처음에 설치하는게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전혀 저처럼 곰손도 할정도면 어느누구나 할수있다는거

침대위에 올려놓고 수건 물적셔 텐트에 걸어두고 테블릿 하나 설 치하고 간단한 간식 챙기고 완죤 반공호 입니다

우리창 살짝 열어두고 텐트 작크 닫으면 또다른 공간이 펼처집니다 한두가지 꾸미고 나니 나만의 새로은공간에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네요 밤엔 건전지로 된 조명하나 걸어두면 또다른 분이기 나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요 정말 선택 잘했어요

* 2020.12.16

일단 할인율 높고 배송도 빠르고 최곱니다

금요일에 11ㅂㄱ에서 따수미 구매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 배송은 안 될 것 같아서 쿠팡에 혹시 하고 검색했는데 훨씬 저렴하고, 로켓배송까지 되길래 바로 취소하고 샀습니다.

솔직히 여자 혼자서도 금방 친다는 말에는 동의 불가..
방이 좁아서 그런지 그 좁은데서 침대 위에 설치하려고하니 천장에 쿵 벽에 쿵 난리가 난리가ㅠㅠ
그래도 전에 쓰던 텐트에 비해서는 훨씬 수월하게 친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에 텐트 보다 만족감 훨씬 높습니다
그 이유는

1. 패브릭
이미 집에 기본 바스락거리는 재질의 텐트는 있었고, 이보다 더 만족스러운 사용감과 따뜻함을 원해 패브릭을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진짜 만족감 100배 1000배
고양이 키우는데 전에 텐트 바스락거리는게 사냥감인지 알고 이빨로 구멍을 뽁 내놨는데 패브릭은 바스락 거리지 않으니까 사냥감으로 생각하진 않고 큰 숨숨집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2. 색상
갓 핑크
라일락도 탐났지만 라일락이 더 비싸서 핑크 샀는데 존예
파스텔톤에 베이비핑크
텐트 넣어주는 가방까지 이뻐서 어디 다른데 쓰고싶은 수준;
전에 텐트가 회색이었는데 핑크로 바꾸니 방 분위기까지 달라지고, 기분 전환도 되고해서 이불까지 싸악 바꿨네요! 만족

3. 따뜻함
기존텐트는 구멍이 나서+데이면 차가웠는데
따수미 패브릭은 재질이 달라서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에 포긴한 느낌이 듭니다.

4. 수납공간
기존 텐트에 비해 수납공간이 여기저기 많아서 좋아요
태블릿인가 폰 거치하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투명 주머니에 폰넣어서 타임랩스도 찍었어요 희희
가습기도 살 걸 그랬어요ㅠㅠ 가습기 수납공간에 지금 가습기가 뚠뚠해서 안 들어가져서 아쉽 ,, 아쉬운대로 리모콘 넣어둠

가격이 전에 텐트에 비해 비싼 편이긴했지만
따수미 패브릭은 그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다들 사세요 !


쿠팡최저가 : 55,820

 

상세한 정보와 후기가 맘에 드시나요?

 

음… 전 다 사고 싶어서 큰일이예요…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인생은 소소한 것에서 행복이 온답니다.

 

Early bird catches the worm.  

일찍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이다.

모두 열심히 삽시다~

모든 분들에게 무난한 상품인것 같아요~

하시는 일 모두모두 다 잘되세요..!!!

#방풍비닐커튼 #따수미패브릭

 

 

더 많은 정보는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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