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건조기 총정리 +(상품리얼 후기)

NO.1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사용자 Review

* 2022.07.11

● 상품명 :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 판매가격 : 215.100원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상품을 받고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ｖ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과 잘 어울리는 제품
ｖ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여 부피를 감소
ｖ 음식물이 부패 전 공기 순환방식으로 건조 
ｖ 콘센트만 꽂으면 설치가 끝나는 프리스탠딩 방식 채용
ｖ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작동하여 간편
물 빠짐 거름망을 두어 위생적
ｖ 개폐 도어 안쪽에 부드러운 고무패킹을 채용

이 제품 설명을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원터치 작동과 적당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였습니다. 전 음식물 쓰레기통이라면 매번 가루로 만들어주는 그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건조만 시켜서 양을 줄이고 수분이 날아가기에 냄새도 없애주는 제품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됬어요.

평상시 집에서는 밥을 잘 안해먹어 식재료들은 잘 버려지지 않지만 쉬는날 주로 배달을 시켜먹기에 잔반들이 꽤 나와서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한번씩 버리러가는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음 그럼 저희집에서 활용성이 괜찮을까 양도 줄여준다는데 냄새도 안난다는데 오랫동안 묵혀둬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딱 생각나는 2인이 친언니와 형부였는데요. 평소에도 배달을 자주 먹어 음쓰가 상당히 나올거거든요. 와 그럼 딱이겠다하고 선물용으로 결정 ! 디자인도 잘 빠지고 편리한 작동법에 저도 쓰고 싶었지만 이렇게 좋은 상품을 잠깐씩만 쓰려고 냅두면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잘쓰여지는 곳에 보내는게 더 나을것같았어요 ㅠㅎ

어쩌다보니 친언니에게 효동생이 되어가는 느낌ㅋㅋㅋㅋㅋ뭐 좋은 결과네욯ㅎㅎ

암튼 ! 전달을 해주었는데 ~ 오 이게 뭐냐 ? 공기청정기냐 ? 이게 음식물처리기야 ?하면서 시끄러운거 아니야 ? 이러길래 아냐 후기에서도 그렇고 전기도 많이 안들어가고 작동된지도 모르게 조용하게 돌아간다고 ~ 작동방법도 쉽고 ! 이제품의 장점을 줄줄 읊어줬죠 ㅎㅎㅎ

처음에는 첫사용이다 보니 반신반의하며 사용했다는데 며칠 사용중인 지금은 되게 편하네. 조용하고 하면서 음쓰버리러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며 아주 잘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선물해준 사람이 더 기쁜 마음인가봐요.
뿌듯뿌듯. 앞으로도 아주 잘 사용할게용 ^^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2.07.11

루펜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실사용은 이제야 해보게 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이지 매일 저녁이면
밀린 방학숙제 하듯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
갑자기 뿅! 하고 해결된 느낌이에요

무더운 여름 하루가 멀다하고 쌓이는 음식 쓰레기를
안버리면 냄새가 장난 아니잖아요
미루다 보면 어느샌가 날파리들도 꼬이고 물도 흐르고
사실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너무 힘들때가
많았는데 루펜이 많이 해결해 주고 있어요

식품 건조기 처럼 건조가 되어 수분을 말려주는 방식인데
시간이나 온도를 따로 설정하는게 아니고
간단히 전원 버튼 하나만 누르고
그냥 쓰레기가 나올때마다 계속 넣어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양이 차면 빼내면 되고 또 넣어줍니다
전혀 복잡한 기기가 아니에요

요즘 참외나 수박등 여름 과일 많이 먹으면
껍질이 꽤 나오게 되는데 이런걸 날파리들이 좋아하죠
이젠 루펜에 넣어서 말리니까 전혀 벌레가 안꼬입니다
이게 너무 좋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품 자체에 있는 바구니 커버가 있지만
저는 종이 호일 한장 덧대고 씁니다
커버도 오염이 덜해 오래쓰고 더 깨끗하게 유지돼요

제일 처음 넣어본게 참외 껍질이에요
식구들이 요즘 거의 매일 먹어 꽤 나오는 쓰레기에요
신기해서 시간마다 열어봤는데 점점 말라가면서
부피가 확 줄어요

혹시나 필터가 있어도 냄새가 심한것들은 걱정이 되는데
양념 많은건 물에 좀 헹구어 내고 넣게 되면 덜하다고 하네요
필터는 처음 쓰시기전 꼭 위,아래 스티커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물건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잖아요
루펜은 그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어요
주방에 놓아도 사실 음식 쓰레기가 들어있단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너무너무 이쁩니다
색상은 각각이 다 매력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심 되겠네요

음식물 처리기 고민고민 하셨던 분들 그냥 지르세요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소음 걱정도 되실텐데 생각보다 순합니다
신경 안쓰여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2.07.10

안녕하세요.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색상에 대해서 리뷰해볼까해요. 자취하다보면 아무리 요리를 직접 하지 않고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결국 하나도 남기지 않고 박박 긁어먹지 않는 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매 번 넣어 버리자니 봉투값이 아깝고, 그렇다고 집안에 두자니 날파리가 꼬이고… 그래서 고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처음에는 2-3만원 대의 밀폐용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매했는데요. 이와 비교해서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위주로 한 번 설명드려 볼게요.

●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vs 쓰레기통
아무래도 가격이 쓰레기통 쪽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누구나 쓰레기통을 고려하실 거에요. 만약 본인이 아주 부지런해서 매 끼니마다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집 밖으로 배출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나 쓰레기통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요.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이용하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해 보았었는데, 2-3개월 지나면 쓰레기통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밴다는 점이 고역이었습니다. 항상 내부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반면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아요. 애초에 처음부터 음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악취는 부패하는 과정에서 나는 건데, 이 루펜 음쓰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짝 말려서 애초에 부패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음식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나 날파리 등이 고민이시라면, 쓰레기통보다는 쓰레기 처리기가 훨씬 직접적인 방법이에요.

● 디자인 및 기능성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훌륭합니다. 부엌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데 잘 어울려요. 재질도 싼 느낌 없이 마음에 들고요. 디자인은 모니터로 보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능성 역시 제품 설명과 다른 점 없이 음식물을 잘 건조시켜줍니다. 이제 음식물 냄새는 안나고, 부피는 줄어서 음식물 액체 뚝뚝 떨어뜨리면서 음쓰 버리러 갈 일이 없어져서 좋아요. 특히, 소음 부분을 걱정했는데 그냥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정도 소리 납니다. 전혀 신경 안 쓰여요.

● 조언
음식물 쓰레기통과 처리기 중 고민을 하신다면 초기 비용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이왕 음쓰 처리기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디자인도 성능도 소음도 준수하기 때문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0^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닉네임 눌러서 다른 상품평들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_^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최저가 : 234,510

NO.2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퍼플

사용자 Review

* 2022.07.11

루펜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실사용은 이제야 해보게 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이지 매일 저녁이면
밀린 방학숙제 하듯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
갑자기 뿅! 하고 해결된 느낌이에요

무더운 여름 하루가 멀다하고 쌓이는 음식 쓰레기를
안버리면 냄새가 장난 아니잖아요
미루다 보면 어느샌가 날파리들도 꼬이고 물도 흐르고
사실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너무 힘들때가
많았는데 루펜이 많이 해결해 주고 있어요

식품 건조기 처럼 건조가 되어 수분을 말려주는 방식인데
시간이나 온도를 따로 설정하는게 아니고
간단히 전원 버튼 하나만 누르고
그냥 쓰레기가 나올때마다 계속 넣어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양이 차면 빼내면 되고 또 넣어줍니다
전혀 복잡한 기기가 아니에요

요즘 참외나 수박등 여름 과일 많이 먹으면
껍질이 꽤 나오게 되는데 이런걸 날파리들이 좋아하죠
이젠 루펜에 넣어서 말리니까 전혀 벌레가 안꼬입니다
이게 너무 좋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품 자체에 있는 바구니 커버가 있지만
저는 종이 호일 한장 덧대고 씁니다
커버도 오염이 덜해 오래쓰고 더 깨끗하게 유지돼요

제일 처음 넣어본게 참외 껍질이에요
식구들이 요즘 거의 매일 먹어 꽤 나오는 쓰레기에요
신기해서 시간마다 열어봤는데 점점 말라가면서
부피가 확 줄어요

혹시나 필터가 있어도 냄새가 심한것들은 걱정이 되는데
양념 많은건 물에 좀 헹구어 내고 넣게 되면 덜하다고 하네요
필터는 처음 쓰시기전 꼭 위,아래 스티커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물건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잖아요
루펜은 그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어요
주방에 놓아도 사실 음식 쓰레기가 들어있단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너무너무 이쁩니다
색상은 각각이 다 매력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심 되겠네요

음식물 처리기 고민고민 하셨던 분들 그냥 지르세요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소음 걱정도 되실텐데 생각보다 순합니다
신경 안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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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안녕하세요.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색상에 대해서 리뷰해볼까해요. 자취하다보면 아무리 요리를 직접 하지 않고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결국 하나도 남기지 않고 박박 긁어먹지 않는 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매 번 넣어 버리자니 봉투값이 아깝고, 그렇다고 집안에 두자니 날파리가 꼬이고… 그래서 고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처음에는 2-3만원 대의 밀폐용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매했는데요. 이와 비교해서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위주로 한 번 설명드려 볼게요.

●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vs 쓰레기통
아무래도 가격이 쓰레기통 쪽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누구나 쓰레기통을 고려하실 거에요. 만약 본인이 아주 부지런해서 매 끼니마다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집 밖으로 배출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나 쓰레기통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요.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이용하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해 보았었는데, 2-3개월 지나면 쓰레기통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밴다는 점이 고역이었습니다. 항상 내부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반면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아요. 애초에 처음부터 음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악취는 부패하는 과정에서 나는 건데, 이 루펜 음쓰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짝 말려서 애초에 부패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음식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나 날파리 등이 고민이시라면, 쓰레기통보다는 쓰레기 처리기가 훨씬 직접적인 방법이에요.

● 디자인 및 기능성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훌륭합니다. 부엌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데 잘 어울려요. 재질도 싼 느낌 없이 마음에 들고요. 디자인은 모니터로 보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능성 역시 제품 설명과 다른 점 없이 음식물을 잘 건조시켜줍니다. 이제 음식물 냄새는 안나고, 부피는 줄어서 음식물 액체 뚝뚝 떨어뜨리면서 음쓰 버리러 갈 일이 없어져서 좋아요. 특히, 소음 부분을 걱정했는데 그냥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정도 소리 납니다. 전혀 신경 안 쓰여요.

● 조언
음식물 쓰레기통과 처리기 중 고민을 하신다면 초기 비용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이왕 음쓰 처리기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디자인도 성능도 소음도 준수하기 때문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0^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닉네임 눌러서 다른 상품평들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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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9

가만히 있어도 날이 더워지고 쌀쌀할 때는 안보이던 벌레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네요.

저는 1인가구이지만, 밥을 먹을 때 배가 부르면 바로 수저를 놓는 타입이라서 음식물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쌓이게 되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그 불쾌한 썩는 냄새…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월세에 땡전 한 푼 안보태면서 간혹 가다가 보이는 초파리같은 조그마한 날벌레들…

매 끼니마다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쓰기는 돈이 너무 아깝고, 그러자니 또 날아다니는 벌레들과 냄새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찰나 음식물쓰레기 전용 쓰레기통(?)이 있다는 글을 보고 찾았습니다.

나름 이 제품이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기기 중에서 역사가 길고 거의 대표격인 제품이더라고요?
스마트폰에 갤럭시와 아이폰이 있듯이,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라길래,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건 큰 하자는 없다는 소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켰다는 뜻이겠지? 싶어서 집에 들였습니다.

지금 2주 정도 사용했고, 이 제품 장단점 적어보겠습니다.

장점1. (매우 중요) : 음식물쓰레기 관련 스트레스 아예 사라짐.
냄새나 벌레, 지금 아예 고민거리도 아닙니다. 아예 관련 스트레스 사라졌습니다.

장점2. 가격 : 작동방식이 단순해서 가격이 타 제품에 비해 가성비라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장점3. 디자인 : 정말 무난하게 어디에나 다 잘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가격대 높은 다른 제품들 디자인이 무슨.. 식당에서 쓰는 미니냉장고같이 생겨서 도저히 못생겨서 내 주방에 못들이겠다 싶었는데 얘를 발견했네요. (전 디자인이 성능 다음으로 중요해서, 디자인에 진짜 높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

장점4. 경제성 : 계속 켜둔 상태로 냅둬도 전기세 하루에 백원 나옵니다. 말 다했죠?

이어서 단점.. 딱히 없는데 억지로 쥐어짜서 써보겠습니다.

단점1. 생각보다(?) 부피 큼
완전 미니한 5리터짜리 쓰레기통 사이즈로 생각했는데, 전자레인지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세워야해서 위로 더 크게 느껴지는 듯.

단점2. 완전 바싹 말려줘서 냄새나 벌레는 박멸이지만, 음식물의 부피 자체를 드라마틱하게 줄이는 건 아님.
전 나름 이걸로 다 바싹 말리면 부피도 엄청 줄어서 거의 한달에 음쓰봉 한두봉지로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
체감상 2분의1, 3분의1 정도인 듯.

최종 정리 :

음식물쓰레기 관련 스트레스 받아서 이거 리뷰 찾아서 읽어보고 있다 > 고민할 시간에 구매, 지금 사야 내일 옵니다.

음식물쓰레기 관련 스트레스 없다 : 안사도 됨. 이거 살 돈으로 고기 구워 먹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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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최저가 : 234,510

NO.3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2.07.11

● 상품명 :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 판매가격 : 215.100원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상품을 받고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ｖ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과 잘 어울리는 제품
ｖ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여 부피를 감소
ｖ 음식물이 부패 전 공기 순환방식으로 건조 
ｖ 콘센트만 꽂으면 설치가 끝나는 프리스탠딩 방식 채용
ｖ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작동하여 간편
물 빠짐 거름망을 두어 위생적
ｖ 개폐 도어 안쪽에 부드러운 고무패킹을 채용

이 제품 설명을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원터치 작동과 적당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였습니다. 전 음식물 쓰레기통이라면 매번 가루로 만들어주는 그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건조만 시켜서 양을 줄이고 수분이 날아가기에 냄새도 없애주는 제품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됬어요.

평상시 집에서는 밥을 잘 안해먹어 식재료들은 잘 버려지지 않지만 쉬는날 주로 배달을 시켜먹기에 잔반들이 꽤 나와서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한번씩 버리러가는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음 그럼 저희집에서 활용성이 괜찮을까 양도 줄여준다는데 냄새도 안난다는데 오랫동안 묵혀둬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딱 생각나는 2인이 친언니와 형부였는데요. 평소에도 배달을 자주 먹어 음쓰가 상당히 나올거거든요. 와 그럼 딱이겠다하고 선물용으로 결정 ! 디자인도 잘 빠지고 편리한 작동법에 저도 쓰고 싶었지만 이렇게 좋은 상품을 잠깐씩만 쓰려고 냅두면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잘쓰여지는 곳에 보내는게 더 나을것같았어요 ㅠㅎ

어쩌다보니 친언니에게 효동생이 되어가는 느낌ㅋㅋㅋㅋㅋ뭐 좋은 결과네욯ㅎㅎ

암튼 ! 전달을 해주었는데 ~ 오 이게 뭐냐 ? 공기청정기냐 ? 이게 음식물처리기야 ?하면서 시끄러운거 아니야 ? 이러길래 아냐 후기에서도 그렇고 전기도 많이 안들어가고 작동된지도 모르게 조용하게 돌아간다고 ~ 작동방법도 쉽고 ! 이제품의 장점을 줄줄 읊어줬죠 ㅎㅎㅎ

처음에는 첫사용이다 보니 반신반의하며 사용했다는데 며칠 사용중인 지금은 되게 편하네. 조용하고 하면서 음쓰버리러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며 아주 잘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선물해준 사람이 더 기쁜 마음인가봐요.
뿌듯뿌듯. 앞으로도 아주 잘 사용할게용 ^^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2.07.11

루펜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실사용은 이제야 해보게 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이지 매일 저녁이면
밀린 방학숙제 하듯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
갑자기 뿅! 하고 해결된 느낌이에요

무더운 여름 하루가 멀다하고 쌓이는 음식 쓰레기를
안버리면 냄새가 장난 아니잖아요
미루다 보면 어느샌가 날파리들도 꼬이고 물도 흐르고
사실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너무 힘들때가
많았는데 루펜이 많이 해결해 주고 있어요

식품 건조기 처럼 건조가 되어 수분을 말려주는 방식인데
시간이나 온도를 따로 설정하는게 아니고
간단히 전원 버튼 하나만 누르고
그냥 쓰레기가 나올때마다 계속 넣어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양이 차면 빼내면 되고 또 넣어줍니다
전혀 복잡한 기기가 아니에요

요즘 참외나 수박등 여름 과일 많이 먹으면
껍질이 꽤 나오게 되는데 이런걸 날파리들이 좋아하죠
이젠 루펜에 넣어서 말리니까 전혀 벌레가 안꼬입니다
이게 너무 좋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품 자체에 있는 바구니 커버가 있지만
저는 종이 호일 한장 덧대고 씁니다
커버도 오염이 덜해 오래쓰고 더 깨끗하게 유지돼요

제일 처음 넣어본게 참외 껍질이에요
식구들이 요즘 거의 매일 먹어 꽤 나오는 쓰레기에요
신기해서 시간마다 열어봤는데 점점 말라가면서
부피가 확 줄어요

혹시나 필터가 있어도 냄새가 심한것들은 걱정이 되는데
양념 많은건 물에 좀 헹구어 내고 넣게 되면 덜하다고 하네요
필터는 처음 쓰시기전 꼭 위,아래 스티커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물건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잖아요
루펜은 그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어요
주방에 놓아도 사실 음식 쓰레기가 들어있단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너무너무 이쁩니다
색상은 각각이 다 매력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심 되겠네요

음식물 처리기 고민고민 하셨던 분들 그냥 지르세요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소음 걱정도 되실텐데 생각보다 순합니다
신경 안쓰여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2.07.10

안녕하세요.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색상에 대해서 리뷰해볼까해요. 자취하다보면 아무리 요리를 직접 하지 않고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결국 하나도 남기지 않고 박박 긁어먹지 않는 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매 번 넣어 버리자니 봉투값이 아깝고, 그렇다고 집안에 두자니 날파리가 꼬이고… 그래서 고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처음에는 2-3만원 대의 밀폐용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매했는데요. 이와 비교해서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위주로 한 번 설명드려 볼게요.

●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vs 쓰레기통
아무래도 가격이 쓰레기통 쪽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누구나 쓰레기통을 고려하실 거에요. 만약 본인이 아주 부지런해서 매 끼니마다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집 밖으로 배출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나 쓰레기통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요.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이용하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해 보았었는데, 2-3개월 지나면 쓰레기통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밴다는 점이 고역이었습니다. 항상 내부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반면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아요. 애초에 처음부터 음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악취는 부패하는 과정에서 나는 건데, 이 루펜 음쓰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짝 말려서 애초에 부패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음식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나 날파리 등이 고민이시라면, 쓰레기통보다는 쓰레기 처리기가 훨씬 직접적인 방법이에요.

● 디자인 및 기능성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훌륭합니다. 부엌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데 잘 어울려요. 재질도 싼 느낌 없이 마음에 들고요. 디자인은 모니터로 보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능성 역시 제품 설명과 다른 점 없이 음식물을 잘 건조시켜줍니다. 이제 음식물 냄새는 안나고, 부피는 줄어서 음식물 액체 뚝뚝 떨어뜨리면서 음쓰 버리러 갈 일이 없어져서 좋아요. 특히, 소음 부분을 걱정했는데 그냥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정도 소리 납니다. 전혀 신경 안 쓰여요.

● 조언
음식물 쓰레기통과 처리기 중 고민을 하신다면 초기 비용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이왕 음쓰 처리기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디자인도 성능도 소음도 준수하기 때문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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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신일 고온건조 ECO 음식물 처리기 가정용, SFW-ML500NO

사용자 Review

* 2022.05.30

상품받은 첫날
먹다남은 된징찌개(두부 호박 버섯등등)
수분머금고 있는 야채들하고 먹다남은 불은 라면 참외 껍데기
포기김치 꼬다리랑 찌꺼기들해서 2리터 정도 되는 양을
물기 어느정도 짜서 건조시켯더니
건조기에 말린듯 바싹하게 말리고 분쇄되어서
과자처럼 되어 있네요
8~9시간 건조한거 같고 소리는 주방옆 베한다에 놓았는데
베란다에 븥은 동생방에선 소리가 안들린다고 할 정도로
조용했었요 기게 자체에선 작동중에 열이 조금 발생하는거 같지만
만져보면 따듯한 정도라 크게 위험할건 없구요
끝나고 뚜껑열땐 내부솥이 좀 뜨꺼우니 조심하시구요
지금도 3번째 작동중인데 잘말리고 잘 갈아서
냄새도 안나고 편하고 좋습니다
타임쿠폰 받아서 새제품 싸게 잘 산거 같아요
한번 써보시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 2021.10.19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어요 음쓰는 많이 생기고 ㅠㅠ 음쓰 버리러 나가기는 귀찮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너무 사고 싶었던 음쓰 처리기를 장만했어요
사과 배 깍아먹고 나면 많이 나오는 쓰레기 이제 귤도 엄청 먹을텐데 음쓰는 얼마나 많이 나올까 싶네요
배송오자 마자 추석에 선물받은 배 사과가 푸석해져서 버릴수도 없고 해서 과일칩을 만들기위해 배4개와 사과 2개 무화가 2개를 깍고 저미고 해서 나온 껍질을 넣어 봤어요 통 가득 넣었는데 하룻밤자고 아침에 보니 한줌뿐이 안되게 확 줄어있네요 뿌듯뿌듯~~
배사과는 건조기에 고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일들을 참 잘하네요 밤새 음쓰는 한줌이 되게 줄고 건조기에 넣은 사과 배 무화과는 맛있게 칩이 되어있어요 ㅎㅎ
그리고 세척은 또 어찌하나 하고 보니 세척기능이 있어서 통에 물을 반정도 넣고 세척버튼 누르니 저절로 세척이 됩니다 30~40분걸린다고 설명서에 되어있는데 세척기능 끝나고 한시간 정도 더 불려서 물을 버리고 한번더 물로 헹궈주니 끝~~ 사실 귀찮아서 바로 안 버림
염분없는 음쓰는 화분에 넣어주고 염분있는것은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고 그래도 종량제봉투에서 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음쓰 버릴때 일회용장갑끼고 물 질질 흘려가며 엘베타고 나가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아요
음쓰 처리기는 음식물을 넣고 돌리니 냄새가 많이 날것 같지만 신일 음쓰처리기는 냄새 하나도 안나고 가동시 소음도 거의 없어요
이상~ 돈이 좋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ㅎㅎㅎㅎ

* 2021.10.18

요즘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 가서 사먹기보다는
배달이나 밀키트로 집에서 요리하고 식사하는 하는일이 많아 지다보니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음식물쓰레기 버리러가는일이 잦아지고
가족들은 서로 버리러 안가겠다고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큰맘먹고 음식물처리기 구매했어요.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가격에 디자인이 예뻐서 고민없이 구매하기 버튼을 눌렀어요.
주말에 가족들과 전부쳐 먹고 남은 재료들을 건조통에 넣고 작동시켜 봤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넣고 시작 버튼을 눌렀더니 알아서 건조-분쇄-식힘으로 작동되더라구요.
그리고 국내생산제품이라 한국어로 음성안내도 돼요~~ㅎㅎㅎ
보통 건조는 양에 따라 5~1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저희는 밤에 자기전에 작동시켜놓고 자고 일어났니 완전히 건조되어 있더라구요.
자동세척이 돼서 건조통에 물을 반쯤넣고 세척버튼을 누르고 45분 후 물을 버리면 깨끗해지더라구요.
작동하는 동안 소음도 없고 냄새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매일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것때문에 가족끼리 얼굴 붉히지 않아도되서 좋으네요~~ㅎㅎㅎ

쿠팡최저가 : 425,690

NO.5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핑크

사용자 Review

* 2022.07.11

● 상품명 :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 판매가격 : 215.100원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상품을 받고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ｖ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과 잘 어울리는 제품
ｖ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하여 부피를 감소
ｖ 음식물이 부패 전 공기 순환방식으로 건조 
ｖ 콘센트만 꽂으면 설치가 끝나는 프리스탠딩 방식 채용
ｖ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작동하여 간편
물 빠짐 거름망을 두어 위생적
ｖ 개폐 도어 안쪽에 부드러운 고무패킹을 채용

이 제품 설명을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원터치 작동과 적당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였습니다. 전 음식물 쓰레기통이라면 매번 가루로 만들어주는 그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건조만 시켜서 양을 줄이고 수분이 날아가기에 냄새도 없애주는 제품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됬어요.

평상시 집에서는 밥을 잘 안해먹어 식재료들은 잘 버려지지 않지만 쉬는날 주로 배달을 시켜먹기에 잔반들이 꽤 나와서 음식물 종량제 봉투에 한번씩 버리러가는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음 그럼 저희집에서 활용성이 괜찮을까 양도 줄여준다는데 냄새도 안난다는데 오랫동안 묵혀둬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딱 생각나는 2인이 친언니와 형부였는데요. 평소에도 배달을 자주 먹어 음쓰가 상당히 나올거거든요. 와 그럼 딱이겠다하고 선물용으로 결정 ! 디자인도 잘 빠지고 편리한 작동법에 저도 쓰고 싶었지만 이렇게 좋은 상품을 잠깐씩만 쓰려고 냅두면 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잘쓰여지는 곳에 보내는게 더 나을것같았어요 ㅠㅎ

어쩌다보니 친언니에게 효동생이 되어가는 느낌ㅋㅋㅋㅋㅋ뭐 좋은 결과네욯ㅎㅎ

암튼 ! 전달을 해주었는데 ~ 오 이게 뭐냐 ? 공기청정기냐 ? 이게 음식물처리기야 ?하면서 시끄러운거 아니야 ? 이러길래 아냐 후기에서도 그렇고 전기도 많이 안들어가고 작동된지도 모르게 조용하게 돌아간다고 ~ 작동방법도 쉽고 ! 이제품의 장점을 줄줄 읊어줬죠 ㅎㅎㅎ

처음에는 첫사용이다 보니 반신반의하며 사용했다는데 며칠 사용중인 지금은 되게 편하네. 조용하고 하면서 음쓰버리러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며 아주 잘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선물해준 사람이 더 기쁜 마음인가봐요.
뿌듯뿌듯. 앞으로도 아주 잘 사용할게용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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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루펜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실사용은 이제야 해보게 됐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이지 매일 저녁이면
밀린 방학숙제 하듯 무겁고 답답한 마음이
갑자기 뿅! 하고 해결된 느낌이에요

무더운 여름 하루가 멀다하고 쌓이는 음식 쓰레기를
안버리면 냄새가 장난 아니잖아요
미루다 보면 어느샌가 날파리들도 꼬이고 물도 흐르고
사실 음식 쓰레기 버리러 가는게 너무 힘들때가
많았는데 루펜이 많이 해결해 주고 있어요

식품 건조기 처럼 건조가 되어 수분을 말려주는 방식인데
시간이나 온도를 따로 설정하는게 아니고
간단히 전원 버튼 하나만 누르고
그냥 쓰레기가 나올때마다 계속 넣어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양이 차면 빼내면 되고 또 넣어줍니다
전혀 복잡한 기기가 아니에요

요즘 참외나 수박등 여름 과일 많이 먹으면
껍질이 꽤 나오게 되는데 이런걸 날파리들이 좋아하죠
이젠 루펜에 넣어서 말리니까 전혀 벌레가 안꼬입니다
이게 너무 좋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제품 자체에 있는 바구니 커버가 있지만
저는 종이 호일 한장 덧대고 씁니다
커버도 오염이 덜해 오래쓰고 더 깨끗하게 유지돼요

제일 처음 넣어본게 참외 껍질이에요
식구들이 요즘 거의 매일 먹어 꽤 나오는 쓰레기에요
신기해서 시간마다 열어봤는데 점점 말라가면서
부피가 확 줄어요

혹시나 필터가 있어도 냄새가 심한것들은 걱정이 되는데
양념 많은건 물에 좀 헹구어 내고 넣게 되면 덜하다고 하네요
필터는 처음 쓰시기전 꼭 위,아래 스티커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물건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무시 못하잖아요
루펜은 그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어요
주방에 놓아도 사실 음식 쓰레기가 들어있단 생각이 안들 정도로
너무너무 이쁩니다
색상은 각각이 다 매력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심 되겠네요

음식물 처리기 고민고민 하셨던 분들 그냥 지르세요
괜찮습니다
아 그리고 소음 걱정도 되실텐데 생각보다 순합니다
신경 안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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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0

안녕하세요.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민트 색상에 대해서 리뷰해볼까해요. 자취하다보면 아무리 요리를 직접 하지 않고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결국 하나도 남기지 않고 박박 긁어먹지 않는 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매 번 넣어 버리자니 봉투값이 아깝고, 그렇다고 집안에 두자니 날파리가 꼬이고… 그래서 고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처음에는 2-3만원 대의 밀폐용 음식물 쓰레기통을 구매했는데요. 이와 비교해서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위주로 한 번 설명드려 볼게요.

●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vs 쓰레기통
아무래도 가격이 쓰레기통 쪽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누구나 쓰레기통을 고려하실 거에요. 만약 본인이 아주 부지런해서 매 끼니마다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집 밖으로 배출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나 쓰레기통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요.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이용하기 전에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해 보았었는데, 2-3개월 지나면 쓰레기통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밴다는 점이 고역이었습니다. 항상 내부에 음식물 쓰레기를 보관하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반면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아요. 애초에 처음부터 음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악취는 부패하는 과정에서 나는 건데, 이 루펜 음쓰 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짝 말려서 애초에 부패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음식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나 날파리 등이 고민이시라면, 쓰레기통보다는 쓰레기 처리기가 훨씬 직접적인 방법이에요.

● 디자인 및 기능성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훌륭합니다. 부엌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인데 잘 어울려요. 재질도 싼 느낌 없이 마음에 들고요. 디자인은 모니터로 보시는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능성 역시 제품 설명과 다른 점 없이 음식물을 잘 건조시켜줍니다. 이제 음식물 냄새는 안나고, 부피는 줄어서 음식물 액체 뚝뚝 떨어뜨리면서 음쓰 버리러 갈 일이 없어져서 좋아요. 특히, 소음 부분을 걱정했는데 그냥 공기청정기 돌아가는 정도 소리 납니다. 전혀 신경 안 쓰여요.

● 조언
음식물 쓰레기통과 처리기 중 고민을 하신다면 초기 비용을 조금 더 들여서라도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이왕 음쓰 처리기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디자인도 성능도 소음도 준수하기 때문에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SLW-01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0^

리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신다면 다음 리뷰들도 정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닉네임 눌러서 다른 상품평들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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