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내가 찾던 맥북 베스트5!!!

날씨가 점점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너무너무 갖고 싶던 맥북를 발견하고 급 흥분했답니다..ㅋㅋ

 

NO.1

 

Apple 2020 맥북 에어 13, Space gray, 10세대 i3-1.1GHz dual-core, SSD 256GB, 8GB

 

Product Image

쿠팡 Real Review

* 2020.05.21

* 요약 *
입문용으로 매우 좋은 돈값하는 제품임.
하지만 돈이 많거나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프로라인으로 가는것이 현명함.

* 본문 *
맥북프로 2020 13인치 존버하다가 많은 고민끝에 맥북에어 2020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
발열이 심하다, 설계부터 잘못되었다는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인 가벼운 작업(웹서핑, 음악 및 영상 감상, 문서작성, 간단한 코딩)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맥북에어 기본형으로 충분합니다.

(1) 배송 상태 : 기존에 리뷰 남겨주신분들 보니까 상자 찌그러져있고 배송 상태가 심각한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저는 찌그러진 곳 없이 멀쩡하게 왔습니다. 욕 잔뜩 얻어먹고 개선을 한건가?

(2) 디자인 및 무게: 디자인은 역시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금속 재질이라 고급스럽구요. 무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무게입니다.

(3) 발열 : 솔직히 말하면 IT 리뷰하는 분들 말대로 발열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뜨거워서 못만질정도는 아니구요. 대신에 맥북이 금속재질이라 금방 식긴합니다.

(4) 성능 : 아무리 10세대 CPU라고 해도 에어는 에어겠지하고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외로 빠릿빠릿합니다. 올해 초에 나온 맥북프로 16인치도 사용했었는데 위에 적어놓은 일반적인 작업면에서는 속도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돌리거나 무거운 작업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건 학대행위에요! 내가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맘편히 맥북프로 제품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5) 스피커 : 앵간한 윈도우 노트북 씹어먹는 좋은 음질입니다. 음악 듣는 맛이 납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굉장히 밋밋한 소리가 났다면, 맥북에서는 음역대가 분리되어 입체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6) 키보드 : 자꾸만 타자를 치고 싶어지는 쫀득쫀득한 느낌의 가위식 키보드입니다. 키감 정말 좋아요. 타자 칠때마다 나는 촉촉한 소리도 듣기 좋구요. 대신에 기존에 나비식 키보드 쓰던분들은 좀 소음이 있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7) 디스플레이 : 화면 정말 선명하고 야외에서도 잘 보일만큼 밝기도 충분합니다. (대신 어느 노트북이던 마찬가지지만 최대밝기로 오래쓰면 발열 좀 느껴지실거에요.) 근데 이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가만히 놓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예정인 분들은 솔직히 맥북프로 16인치나 아이맥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3인치 생각보다 화면 작아서 오래쓰면 눈아파요~

(8) 트랙패드 : 맥북을 처음 쓰기전에 다른 사용자들이 맥북은 마우스보단 트랙패드가 더 편하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처음엔 헛소린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더라구요. 블루투스 마우스 사놓고서 트랙패드만 쓰는중입니다. 스크롤이나 클릭감, 이동하는 느낌 너무 부드럽습니다.

(9) 호환성 : 각종 은행/금융 사이트 및 정부24등 많은 사이트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맥을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윈도우용으로만 있던 프로그램도 현재 맥 버전으로도 많이 나와있구요. 따라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물론 여전히 윈도우만 지원하는 서비스들도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는 다른 윈도우 기기나 부트캠프 이용하셔야 할듯ㅎㅎ.. 게임쪽은 맥 지원 안하는게 아직 많아서 게임을 주로 하는분들은 맥북사시면 안돼요~ (근데 에어가지고 게임 돌리시려는분은 없겠죠?…)

(10) 적응 : 평생 윈도우만 썼다면 처음엔 많이 헤멜거에요. 프로그램 설치방법, 삭제방법, 설정등등 매우 많은측면에서 다르거든요.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한 2주정도 쓰다보면 윈도우, 맥 병행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고민중이신 라이트 유저분들은 그냥 주문하는거 추천요!
어차피 고민 시작한이상 결국엔 사게 되어있어요ㅋㅋㅋㅋ
고민은 배송일만 늦출뿐입니다.

단점은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이용할때 표면이 메탈이라 그런가 노트북 표면에 살짝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납니다. 살짝 찌릿찌릿해요. 또 다른 단점은 앱스토어 앱들의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거… (어제 산 PDF 관리앱은 무슨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무료였던 프로그램이 맥으로 넘어오면서 유료로 바뀐것도 꽤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단점은 이거 두개인데 한달정도 더 사용해보고 리뷰에 추가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맥북 박스 열때 공중에서 들고 열거나 기울여서 열지마세요. 바닥에 놓고 수직으로 위로 들어올리세요. 안그러면 열자마자 맥북이 바로 있어서 바닥에 떨어지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어요.)

————- 2주 사용후 추가 ————–

* 팬 소음 같은 경우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팬이 없는건 아니고 100도 찍고나서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막 동영상 편집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100도 찍을일이 그닥 많지는 않아서 도서관 같은곳에서 눈치볼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같은건 안쓰는게 좋아요.
–> 비싼 물건인만큼 소중하게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맥북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는 맥북의 발열을 오히려 악화시킵니다.
특히 키보드 커버같은거 덮은 상태로 화면을 닫게 되면 화면이 눌려서 영구적인 자국이 남습니다.
그냥 튼튼한 맥북 파우치 하나만 사세요~ 맥북은 생으로 쓸때가 제일 이뻐요.

* 포트는 좌측에 USB-C 2개만 있습니다.
–> 충전하면서 쓰려면 사실상 USB-C 포트 1개만 있다고 보면 될듯 싶어요.
이것저것 연결하실 분은 USB허브 필수!
USB-A형이 아니라 C형입니다! 주의하세요.

* 2020.05.25

2019형 모델 부터 고민을 해오다 결국 2020년 모델을 쿠팡에서 구입 하였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전에 일단 현재 제 애플기기 환경과 용처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자랑할만한 것도 아닙니다만,
혹시 저와 비슷한 환경인데 구입을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맥 5K 27인치 : 주 사용 데스크탑, 거의 모든 업무 및 개인 용도로의 사용 중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3세대) : 영상 편집(루마퓨전 머신으로 사용 중)
아이패드 미니(5세대) : 외부 업무시 필기 노트용/eBook 머신으로 사용 중
아이폰11% 맥스 : 주 사용 스마트폰
아이폰 SE 2020 : 보조폰으로 사용 중,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
아이폰 6 : 그냥 가지고 있는 중

사실 이러한 환경인데 굳이 에어가 필요한가?
아이패드 프로 12.9와 겹치는 것은 아닌가?(실제로 스마트 키보드까지 함께 사용 중입니다.)
라는 질문은 제게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스마트 키보드를 붙이면, 왠만한 노트북으로의 업무를 다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더군요.
트랙패드가 있다고는 해도 확실히 노트북과는 다릅니다.
뭔가 더디고 뭔가 해야 할 프로세스가 하나씩 더 겹치게 됩니다.
이것은 애플이 아이패드에 맥OS의 기능을 모조리 넣어 주지 않은 이유와도 같습니다.
두기기가 모두 맥OS로 가면, 사람들은 둘 중하나를 사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요컨데, 이메일에 첨부파일 하나를 넣는 간단한 동작도
노트북으로 하는 것과 패드로 하는 것이 매우 다릅니다.
아이패드로 이게 될 수 있다 정도이지 이렇게 하니까 참 편하고 좋네..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는 이러한 행위는 그냥 드랙&드롭으로 끝나죠.
아! 핸드오프 기능이 있죠? 맥으로 작성하다가 패드로 오면 되니까요,
그런데 잘 안씁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핸드오프가 간혹 잘 안먹히는 때도 아주 드물게 있죠.
뭔가 두기기 중 하나를 리부트 해줘야 먹히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활용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계 IT회사에 근무 중으로, 코로나 시국 초반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어쩌면 금년내내 재택근무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든 활용처 그리고 추가 맥북을 들여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을 합니다.
재택 근무 중에는, 항상 아이맥 앞에 앉아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잠깐 외근을 나갈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 하지만, 무겁습니다. 그리고 느립니다. 사실 외근을 나가서 사용해야 할 기능은
메일/오피스 어플리케이션 정도인데 회사 노트북 15인치를 들고 나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에어가 필요했다…?!
30%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70%는 그냥 애플 노트북이 사고 싶었습니다.
아이맥이 나름 사양이 좋은 편이라 맥북프로까지는 필요없었고,
적당한 사양에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했으니 에어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CPU도 i3로 할까 하다가 메모리를 기본으로 하고 CPU만 i5로 했습니다.
맥북으로 게임을 할 것 도 아니고, 동시에 창 20개 이상 띄워놓고 하는 작업도 없기에
16GB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라우저도 크롬보다는 사파리 위주로 사용하니 램의 압박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10세대 인텔 CPU의 성능이 많이 개선이 되어서 인지,
아직까지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항상 띄워져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애플기본/MS아웃룩)
캘린더
사진
메모
사파리
텔레그램
메시지
카카오톡
음악
계산기

뒤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애드가드
istat menu
마그넷
카페이네이티드
드랍박스

그외 간혹 헤비하게 돌리는 어플리케이션은
아이무비 정도가 있는데 렌더링시 아이맥 대비 약간의 압박이 느껴지긴 하지만,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에어로는 편집만 하고 에어드랍으로 아이맥으로 보내서 렌더링은 아이맥으로 합니다.

발열이 세팅 초기에 약간 있었습니다.
드랍박스 파일 동기화 할때 상당히 심하게 돌아가더군요.
동기화 끝나니 조용합니다.

맥북 에어는 대략 10년만에 다시 들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때도 참 좋아라 했던 노트북인데 역시 어디 가지 않네요.

집에서만 일하는 게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 쓰더라도 집앞 카페에 앉아 업무 볼때도 간혹 있는데,
이때 최고의 기동성을 발휘 합니다.
아이패드 12.9에 스마트 키보드 붙이면 에어보다 더 무거워요
그리고 벤딩 이슈 때문에 왠만하면 패드프로는 밖에 들고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애플 맥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앱들의 경우에는 필요 없지만,
그외 사이트들에서 별도 구입한 앱들은 추가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추가 지출이 생겼다는 정도일까요?
패럴럴즈/클린마이맥 등등…

쓰다 보니, 제품의 후기라기 보다는 애플 유저의 잡담 스러운 글로 되어 버렸는데,
사실 별 이유가 필요한가요,
어짜피 다들 여기까지 오셨다면 테크튜브에서 에어 사양이나 장/단점은 다 보고 오셨을꺼 잖아요?
조금 뒤에 사면 더 좋은 사양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요?
이래저래 얼리아답터로 생활해봤는데 말이죠,
결론은 지금 내가 사용하고 싶은것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지름이 됩니다.
후회 한적도 있습니다만, 결국 내가 고민 해봐야 기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것으로 나올 수 밖에 없더라고요.

쿠팡에서 사는 것을 추천 하는 것은
로켓배송
적절한 파이낸싱(24개월 무이자는 애플 공홈도 안해줍니다)
카드사 즉시 할인
케어플러스 바로 적용(선택에 따라)
묻지마 환불(미개봉/단순 변심 기준)

자, 이제 결제만 하시면 됩니다~!!

* 2020.05.17

맥북에어 사랑해요
쿠팡에서 매장보다 저렴하게 잘 샀네요 .
기본 사진작업, 가벼운 영상편집, 동영상보기, 문서작업정도 할 컴터를 찾다가, 맥북에어 2020 을 사야겠다 맘 먹고 출시만을 기다렸어요. 그리고 배송이 왔네요 ~~~~

다만 배송상태 뽁뽁이도없고, 완충제 3개 그나마 하나는 공기도 없고 그래서 별하나 뺐어요.
다행히 상품은 아주 좋아요.

맥북 첨 쓰는거라, 옵션 엄청 고민 많이 했는데
저는 헤비한 작업 안할거라서요 (기본도괜춘)

맥북에어 정말 가볍습니다
디자인은 말할게 없죠 너무 이뻐서
가격이 이번에 너무 혜자스러워요

성능, 저장공간, 스피커도 좋고, 특히 매직키보드(탁탁탁 소리)

가성비 갑인거같아요 (개인의견)-구매전 유튜브에서 공부 많이 했어요.

다만 저가 윈도우에 익숙해서 고민했는데,부트캠프 등 사용하는 방법 유튜브에 아주 많이 나와있으니 그거보면서 깔면 문제 없을듯해요.
아주 좋아요
저 구매평 잘안쓰는데, 너무 신나서 그만 주절주절 남기네요.
후회없네요 저는 ^^


쿠팡할인가 : 1,239,750

 

NO.2

 

Apple 2020 맥북 에어 13, Gold, 10세대 i5-1.1GHz quad-core, SSD 512GB, 8GB

 

Product Image

쿠팡 Real Review

* 2020.05.21

* 요약 *
입문용으로 매우 좋은 돈값하는 제품임.
하지만 돈이 많거나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프로라인으로 가는것이 현명함.

* 본문 *
맥북프로 2020 13인치 존버하다가 많은 고민끝에 맥북에어 2020 기본형으로 구매했습니다.
발열이 심하다, 설계부터 잘못되었다는 많은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인 가벼운 작업(웹서핑, 음악 및 영상 감상, 문서작성, 간단한 코딩)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맥북에어 기본형으로 충분합니다.

(1) 배송 상태 : 기존에 리뷰 남겨주신분들 보니까 상자 찌그러져있고 배송 상태가 심각한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저는 찌그러진 곳 없이 멀쩡하게 왔습니다. 욕 잔뜩 얻어먹고 개선을 한건가?

(2) 디자인 및 무게: 디자인은 역시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금속 재질이라 고급스럽구요. 무게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무게입니다.

(3) 발열 : 솔직히 말하면 IT 리뷰하는 분들 말대로 발열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뜨거워서 못만질정도는 아니구요. 대신에 맥북이 금속재질이라 금방 식긴합니다.

(4) 성능 : 아무리 10세대 CPU라고 해도 에어는 에어겠지하고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외로 빠릿빠릿합니다. 올해 초에 나온 맥북프로 16인치도 사용했었는데 위에 적어놓은 일반적인 작업면에서는 속도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네요.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돌리거나 무거운 작업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그건 학대행위에요! 내가 조금이라도 무거운 작업을 해야한다면 맘편히 맥북프로 제품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5) 스피커 : 앵간한 윈도우 노트북 씹어먹는 좋은 음질입니다. 음악 듣는 맛이 납니다.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굉장히 밋밋한 소리가 났다면, 맥북에서는 음역대가 분리되어 입체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6) 키보드 : 자꾸만 타자를 치고 싶어지는 쫀득쫀득한 느낌의 가위식 키보드입니다. 키감 정말 좋아요. 타자 칠때마다 나는 촉촉한 소리도 듣기 좋구요. 대신에 기존에 나비식 키보드 쓰던분들은 좀 소음이 있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7) 디스플레이 : 화면 정말 선명하고 야외에서도 잘 보일만큼 밝기도 충분합니다. (대신 어느 노트북이던 마찬가지지만 최대밝기로 오래쓰면 발열 좀 느껴지실거에요.) 근데 이거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보다는 가만히 놓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할 예정인 분들은 솔직히 맥북프로 16인치나 아이맥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13인치 생각보다 화면 작아서 오래쓰면 눈아파요~

(8) 트랙패드 : 맥북을 처음 쓰기전에 다른 사용자들이 맥북은 마우스보단 트랙패드가 더 편하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처음엔 헛소린줄 알았습니다. 근데 진짜더라구요. 블루투스 마우스 사놓고서 트랙패드만 쓰는중입니다. 스크롤이나 클릭감, 이동하는 느낌 너무 부드럽습니다.

(9) 호환성 : 각종 은행/금융 사이트 및 정부24등 많은 사이트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맥을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윈도우용으로만 있던 프로그램도 현재 맥 버전으로도 많이 나와있구요. 따라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물론 여전히 윈도우만 지원하는 서비스들도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는 다른 윈도우 기기나 부트캠프 이용하셔야 할듯ㅎㅎ.. 게임쪽은 맥 지원 안하는게 아직 많아서 게임을 주로 하는분들은 맥북사시면 안돼요~ (근데 에어가지고 게임 돌리시려는분은 없겠죠?…)

(10) 적응 : 평생 윈도우만 썼다면 처음엔 많이 헤멜거에요. 프로그램 설치방법, 삭제방법, 설정등등 매우 많은측면에서 다르거든요.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한 2주정도 쓰다보면 윈도우, 맥 병행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매 고민중이신 라이트 유저분들은 그냥 주문하는거 추천요!
어차피 고민 시작한이상 결국엔 사게 되어있어요ㅋㅋㅋㅋ
고민은 배송일만 늦출뿐입니다.

단점은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이용할때 표면이 메탈이라 그런가 노트북 표면에 살짝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납니다. 살짝 찌릿찌릿해요. 또 다른 단점은 앱스토어 앱들의 가격이 장난 아니라는거… (어제 산 PDF 관리앱은 무슨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무료였던 프로그램이 맥으로 넘어오면서 유료로 바뀐것도 꽤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느낀 단점은 이거 두개인데 한달정도 더 사용해보고 리뷰에 추가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맥북 박스 열때 공중에서 들고 열거나 기울여서 열지마세요. 바닥에 놓고 수직으로 위로 들어올리세요. 안그러면 열자마자 맥북이 바로 있어서 바닥에 떨어지는 대참사가 생길 수 있어요.)

————- 2주 사용후 추가 ————–

* 팬 소음 같은 경우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팬이 없는건 아니고 100도 찍고나서 서서히 돌아가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막 동영상 편집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 100도 찍을일이 그닥 많지는 않아서 도서관 같은곳에서 눈치볼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같은건 안쓰는게 좋아요.
–> 비싼 물건인만큼 소중하게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맥북 케이스나 키보드 커버는 맥북의 발열을 오히려 악화시킵니다.
특히 키보드 커버같은거 덮은 상태로 화면을 닫게 되면 화면이 눌려서 영구적인 자국이 남습니다.
그냥 튼튼한 맥북 파우치 하나만 사세요~ 맥북은 생으로 쓸때가 제일 이뻐요.

* 포트는 좌측에 USB-C 2개만 있습니다.
–> 충전하면서 쓰려면 사실상 USB-C 포트 1개만 있다고 보면 될듯 싶어요.
이것저것 연결하실 분은 USB허브 필수!
USB-A형이 아니라 C형입니다! 주의하세요.

* 2020.05.25

2019형 모델 부터 고민을 해오다 결국 2020년 모델을 쿠팡에서 구입 하였습니다.
후기를 남기기전에 일단 현재 제 애플기기 환경과 용처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자랑할만한 것도 아닙니다만,
혹시 저와 비슷한 환경인데 구입을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맥 5K 27인치 : 주 사용 데스크탑, 거의 모든 업무 및 개인 용도로의 사용 중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3세대) : 영상 편집(루마퓨전 머신으로 사용 중)
아이패드 미니(5세대) : 외부 업무시 필기 노트용/eBook 머신으로 사용 중
아이폰11% 맥스 : 주 사용 스마트폰
아이폰 SE 2020 : 보조폰으로 사용 중,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
아이폰 6 : 그냥 가지고 있는 중

사실 이러한 환경인데 굳이 에어가 필요한가?
아이패드 프로 12.9와 겹치는 것은 아닌가?(실제로 스마트 키보드까지 함께 사용 중입니다.)
라는 질문은 제게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스마트 키보드를 붙이면, 왠만한 노트북으로의 업무를 다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더군요.
트랙패드가 있다고는 해도 확실히 노트북과는 다릅니다.
뭔가 더디고 뭔가 해야 할 프로세스가 하나씩 더 겹치게 됩니다.
이것은 애플이 아이패드에 맥OS의 기능을 모조리 넣어 주지 않은 이유와도 같습니다.
두기기가 모두 맥OS로 가면, 사람들은 둘 중하나를 사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요컨데, 이메일에 첨부파일 하나를 넣는 간단한 동작도
노트북으로 하는 것과 패드로 하는 것이 매우 다릅니다.
아이패드로 이게 될 수 있다 정도이지 이렇게 하니까 참 편하고 좋네.. 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는 이러한 행위는 그냥 드랙&드롭으로 끝나죠.
아! 핸드오프 기능이 있죠? 맥으로 작성하다가 패드로 오면 되니까요,
그런데 잘 안씁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핸드오프가 간혹 잘 안먹히는 때도 아주 드물게 있죠.
뭔가 두기기 중 하나를 리부트 해줘야 먹히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활용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계 IT회사에 근무 중으로, 코로나 시국 초반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어쩌면 금년내내 재택근무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든 활용처 그리고 추가 맥북을 들여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을 합니다.
재택 근무 중에는, 항상 아이맥 앞에 앉아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잠깐 외근을 나갈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 하지만, 무겁습니다. 그리고 느립니다. 사실 외근을 나가서 사용해야 할 기능은
메일/오피스 어플리케이션 정도인데 회사 노트북 15인치를 들고 나가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에어가 필요했다…?!
30%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70%는 그냥 애플 노트북이 사고 싶었습니다.
아이맥이 나름 사양이 좋은 편이라 맥북프로까지는 필요없었고,
적당한 사양에 가벼운 노트북이 필요했으니 에어가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CPU도 i3로 할까 하다가 메모리를 기본으로 하고 CPU만 i5로 했습니다.
맥북으로 게임을 할 것 도 아니고, 동시에 창 20개 이상 띄워놓고 하는 작업도 없기에
16GB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라우저도 크롬보다는 사파리 위주로 사용하니 램의 압박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10세대 인텔 CPU의 성능이 많이 개선이 되어서 인지,
아직까지 답답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항상 띄워져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일(애플기본/MS아웃룩)
캘린더
사진
메모
사파리
텔레그램
메시지
카카오톡
음악
계산기

뒤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애드가드
istat menu
마그넷
카페이네이티드
드랍박스

그외 간혹 헤비하게 돌리는 어플리케이션은
아이무비 정도가 있는데 렌더링시 아이맥 대비 약간의 압박이 느껴지긴 하지만,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에어로는 편집만 하고 에어드랍으로 아이맥으로 보내서 렌더링은 아이맥으로 합니다.

발열이 세팅 초기에 약간 있었습니다.
드랍박스 파일 동기화 할때 상당히 심하게 돌아가더군요.
동기화 끝나니 조용합니다.

맥북 에어는 대략 10년만에 다시 들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때도 참 좋아라 했던 노트북인데 역시 어디 가지 않네요.

집에서만 일하는 게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 쓰더라도 집앞 카페에 앉아 업무 볼때도 간혹 있는데,
이때 최고의 기동성을 발휘 합니다.
아이패드 12.9에 스마트 키보드 붙이면 에어보다 더 무거워요
그리고 벤딩 이슈 때문에 왠만하면 패드프로는 밖에 들고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애플 맥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앱들의 경우에는 필요 없지만,
그외 사이트들에서 별도 구입한 앱들은 추가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추가 지출이 생겼다는 정도일까요?
패럴럴즈/클린마이맥 등등…

쓰다 보니, 제품의 후기라기 보다는 애플 유저의 잡담 스러운 글로 되어 버렸는데,
사실 별 이유가 필요한가요,
어짜피 다들 여기까지 오셨다면 테크튜브에서 에어 사양이나 장/단점은 다 보고 오셨을꺼 잖아요?
조금 뒤에 사면 더 좋은 사양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요?
이래저래 얼리아답터로 생활해봤는데 말이죠,
결론은 지금 내가 사용하고 싶은것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지름이 됩니다.
후회 한적도 있습니다만, 결국 내가 고민 해봐야 기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것으로 나올 수 밖에 없더라고요.

쿠팡에서 사는 것을 추천 하는 것은
로켓배송
적절한 파이낸싱(24개월 무이자는 애플 공홈도 안해줍니다)
카드사 즉시 할인
케어플러스 바로 적용(선택에 따라)
묻지마 환불(미개봉/단순 변심 기준)

자, 이제 결제만 하시면 됩니다~!!

* 2020.05.17

맥북에어 사랑해요
쿠팡에서 매장보다 저렴하게 잘 샀네요 .
기본 사진작업, 가벼운 영상편집, 동영상보기, 문서작업정도 할 컴터를 찾다가, 맥북에어 2020 을 사야겠다 맘 먹고 출시만을 기다렸어요. 그리고 배송이 왔네요 ~~~~

다만 배송상태 뽁뽁이도없고, 완충제 3개 그나마 하나는 공기도 없고 그래서 별하나 뺐어요.
다행히 상품은 아주 좋아요.

맥북 첨 쓰는거라, 옵션 엄청 고민 많이 했는데
저는 헤비한 작업 안할거라서요 (기본도괜춘)

맥북에어 정말 가볍습니다
디자인은 말할게 없죠 너무 이뻐서
가격이 이번에 너무 혜자스러워요

성능, 저장공간, 스피커도 좋고, 특히 매직키보드(탁탁탁 소리)

가성비 갑인거같아요 (개인의견)-구매전 유튜브에서 공부 많이 했어요.

다만 저가 윈도우에 익숙해서 고민했는데,부트캠프 등 사용하는 방법 유튜브에 아주 많이 나와있으니 그거보면서 깔면 문제 없을듯해요.
아주 좋아요
저 구매평 잘안쓰는데, 너무 신나서 그만 주절주절 남기네요.
후회없네요 저는 ^^


쿠팡할인가 : 1,524,600

 

NO.3

 

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스페이스 그레이, i5-1.4GHz quad-core, SSD 128GB, 1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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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Real Review

* 2020.02.26

※구맨한 이유
노트북이랑 컴퓨터는 줄곧 태어나서 lg 아니면 삼성만 이용했습니다 근데 5년 이상 쓰던 삼성 노트북의 수명이 많이 단축되고 또 주된 직종이 일러스트랑 영상편집이기에 최적화된? 맥북프로를 이용해보고 싶어서 괜찮은 사양으로 이번에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그레이색상보다 14만 원 더 저렴한 실버색상.. 개인적으로 외관상 색감도 나쁘지 않고 깔끔하고 이뻐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은근 무게가 나가서 놀랐습니다.

{마지막 TMI}

(190만원대)
ⓐ맥북프로 13형 2019년형 MV962KH/A
8세대, 8GB(램)
2.4GHz, 256GB

(200만원대)
ⓑ맥북프로 13형 2019년형 MV9A2KH/A
8세대, 8GB(램)
2.4GHz, 512GB

24일 월요일 엊그제 처음엔 ⓐ제품 사려고 하였습니다.
전전날 토요일 밤엔 쿠팡에 ⓐ제품이 있는 걸 분명 눈으로 확인했는데 근데 월요일날 아침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재고 소진이라고 떠서 하…
그래서 그냥 10만 원 더 보태서 사양도 똑같고 대신 용량이 더 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하… 근데 이게 웬걸 ⓐ제품이 오늘 26일 또 재고가 채워졌나 봅니다 버젓이 쿠팡에서 팔고 있어서 아쉬움과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또 전원 키고 이것저것 두드리다가 터치패드 양옆에 오염이 하나씩 묻어있었는데 처음에 흠집 난 줄 알고 놀라고 많이 속상해하고 있다가 안경닦이로 닦아보니까 지워져서 안도했습니다.ㅎ

정말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위험한 이 시국에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준 모든 택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20.01.19

구매일: `20.1.10.
도착일: `20.1.11.
구매가격: 1,709,880

연관상품: 플럭스 뉴 맥북 프로 스크린 액정 보호필름
상품가격: 8,690(2개입)

연관상품: 플럭스 맥북 터치 트랙패드 보호필름
상품가격: 4,730 > (`20.4.28.)3,730

연관상품: 디케이 맥북 터치바 보호필름
상품가격: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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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입문용으로 가격비교 후 제일 저렴한 쿠팡에서 샀습니다. 기타 대학생 할인 스토어등에 회원가입 해 본 바 쿠팡이 제일 할인율이 높았습니다. 어떻게 쿠팡이 제일 싼지 조금 충격이네요. 제품 마다 다르겠지만 맥북 프로는 쿠팡이 제일 저렴하므로 쿠팡에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개발자 용으로는 다다익렘으로 렘을 8기가 더 추가해 16기가로 사고 싶었는데 렘 추가가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에 산 맥북프로가 애플 제품 중 처음인데 리눅스를 많이 만져서 맥OS 적응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른 추가적인 기능은 좀 더 사용 후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은 3중으로 큰박스, 에어백, 2번째 포장, 제품상자로 보기에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2번째 포장은 뜯기 쉽게 저 화살표만 당기면 바로 뜯을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사진에 표시한 바 작은 기스가 있습니다. 교환하면 해주시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건 없듯이 애플의 인간미라고 생각하며 사용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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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4.

학교를 다녀야 맥북을 많이 사용할 텐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사강을 듣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맥북을 쓰지 않아 상품에 대한 구매후기는 적을 수 없으나, 많은 분들이 제 후기에 공감을 해주셨고 주위 대학생 커뮤니케이션 사이트 및 새내기들의 노트북 추천 글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저희 학교 사진영상학과 새내기가 노트북을 추천해달라며 글을 적습니다. 간단한 과제용 문서 편집, 영상 편집, 동영상 시청이 주된 사용 목적이라고 말이죠.

"영상작업하는데 색감이 중요하다" 1학년 새내기들에게 사진영상학과=맥북을 추천하는 분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영상편집과 코딩에 있어선 맥북의 성능은 가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윈도우보다 압도적입니다. 다만, 이건 전문가 수준에서 입니다. 학부생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영상편집을 맥북에서 돌리나 게임용 노트북에서 돌리나 노트북 성능만 좋다면 얼마 차이 안납니다. 단지 문서편집과 간단한 영상편집은 100만원 이하의 타 제품들로도 충분히 무리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학부생이라고 다 같은 수준은 아니지요. 학부생이지만 주위 학생들 보다 뛰어나 외주를 맡던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가 실력에 걸맞는 장비가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맥북이 필요한 사람이 1000명 중 1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은 학생들이 가성비를 논합니다. "맥북은 다 좋은데 가성비가 떨어져" 혹은 "맥북 너무 비싸다"라고 말이죠. 맞습니다. 한정된 돈으로 효율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선 가성비를 따져야 합니다. 대학생에겐 가성비란 필수불가결적요소이죠. 또 맥북에 들어가는 하드웨어적 장비를 살펴보면 동일한 성능의 노트북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의 두가지 댓글의 사례를 보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첫 번째로 맥북을 추천해 줄 때 "사진영상학과라서 영상편집을 하니 맥북을 사"라는 엉터리 주장보다는 졸업 후 사용여부(전문가),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등을 파악 후 맥북을 추천 해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이 좋지도 못한 맥북을 샀으면 다른 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는 다른말로 가성비를 논할 만큼 사용자가 맥북을 사용도 못 하면서 왜 굳이 맥북을 샀냐는 말입니다. 과연 그들이 자기 휴대폰의 성능을 반도 못 쓴다고 하면 믿을까요? 기기의 성능을 100%로 끌어올리지도 못한채 단지 주위에서 부러운 하는 시선을 즐기고 싶어서 산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맥북 구입을 원한다면 다들 무슨 용도로 맥북을 사는가 한 번쯤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컴퓨터공학과 학부생이지만,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로 운영체제 때문입니다. 리눅스 계열로 파생된 맥OS는 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하며 윈도우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는 졸업 후 사용하는 주된 PC가 맥북이 될 예정인데 학부생 때 맥북의 여러 기능을 미리 익혀 직업을 가진 뒤 맥북으로 빠르게 작업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에 구축된 에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에코 시스템은 각 기기간의 파일 연동입니다. 자세한 기능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니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윈도우와 안드로이드가 호환(기기의 연동성)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또, 윈도우로 영상편집 및 코딩도 가능합니다. 다만 애플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 있을까요? 이 질문들엔 그 누구도 Yes라고 대답 못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맥북 제품 사용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
'20.4.26.

깜빡한게 있어 추가적으로 적습니다.

발열이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은 저가형 키패드(키스킨), 하드케이스를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키패드는 조금씩 녹아 키보드에 붙게되고(자국 남음), 하드케이스는 아무리 발열을 잘 잡는다고 해도 안끼는게 낫습니다. 한여름철에는 나시 한 겹, 속옷도 엄청 덮지 않습니까? 발열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노트북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액정 보호필름이나 트랙패드 보호필름은 괜찮습니다.

(`20.4.29.)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했는데 안타깝게 상품후기에 글자제한이 걸려있네요. 부득이하게 블러그에 자세한 상품 후기 남깁니다. 여기에 적지 못한 애플케어 대학생할인 및 등록 후기도 있으니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가면 좋겠습니다. 블러그 URL 게시 동의는 고객센터 문의 후 허락을 받았습니다.
http://venus.o-r.kr/coupang_macbookpro13/

* 2020.01.05

*쿠팡이라는 정식 리셀러를 통해 구매 후 ->
맥북을 사는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 네 가지 입니다.
1. 공식홈페이지 정가 구입
2. 공식홈페이지 AOC 구입
3. 정식 리셀러 쿠팡을 통해 구입
4. 백화점 내에 있는 애플 매장을 통해 구입
각각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기 전, 괴담처럼 퍼져 있는 리셀러의 불량률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불량률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을 하나,
리셀러를 통해서 구입을 하나 다를바 없습니다.
일부러 불량률이 높은것을 골라서 리셀러에게 보낼리가 없거든요. 홈페이지에서 구입해도 불량률은 같기 때문에 리셀러를 통해 구입하면 망한다는 것은 확실한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번의 장점은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이죠. AOC로 구입한다 하더라도 12만원 정도 할인이 최대입니다.
3번의 장점은 정가보다 30~40만원이 더 저렴하다는 점 입니다. 쿠페이로 구입하면 적립금 5만원도 들어오기 때문에 적립금으로도 맥북 투명 케이스, 파우치, 키스킨 전부 사고도 남아요. 불량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확률과 같으나, 묻지마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4번의 장점은, 백화점 적립이 가능하는 점 입니다. 쿠팡과 다르게 램 기가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한달 정도 더 늦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연말기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개인적으로 스그 보다 실버가 훨씬 이뻐서 실버 구입 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 노트북을 사면 훨씬 좋은 사양에다가 무게까지 가벼운데, 굳이 맥북을 사는 이유는 디자인과 브랜드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고거래도 원활하구요. 어쨋든 맥북 13인치부터는 실버가 예뻐요 확실히. 화면이 점점 커질수록 스그는 안예쁘네요.

*성능1-> 터치바가 있는거나 없는거나 큰 차이는 없어요. 있으면 편합니다. 특히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으로 자동 입력 되니까 세상 편해요.

*성능2-> 용팔이들이 2019년 리뉴얼 된 맥북 보다 2018년 제품이 더 좋다는 X소리를.. 하면서 구형 버전을 팔고 다니던데..
기계는 무조건 새로나오는게 성능이 제일 좋은거에요. 가성비 측면에서 좋다는걸 성능이 좋은거라고 구라치면..안됨.. 그리고 쿠팡에서 2019년 버전을 사면 용팔이들한테 2018년 버전 사는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겁니다.

*성능3-> 배터리 충전 시간이 굉장히 빠릅니다. 체감상 핸드폰 충전하는 것 보다 더 빠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용량 닳는 속도가 초고속 입니다.

*성능4-> 윈도우랑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시려면 램 최소 8기가 이상 구입하셔야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저는 부트캠프 설치해서 오버워치 하려다가.. 게임은 컴퓨터로 해야 맛이기도 하고 이참에 게임 좀 적당히 하려고.. 파티션 나눌 계획은 접었습니다..
램8기가/2.4헤르츠/ssd512기가 선택했는데 만족 합니다.

*성능5-> 스피커가 좌우로 분리되어 있고 유닛 자체도 크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폰으로 보던 것보다는 당연히 사운드의 질이 다르구요.. 스테레오 사운드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만 저음부가 좀 약해요. 여러 사람과 음악을 듣기에는 따로 스피커가 필요한데, 혼자 영상 보고 음악 들을때는 이것만한게 없어요..


쿠팡할인가 : 1,9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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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 맥북 에어 13, Space gray, 10세대 i3-1.1GHz dual-core, SSD 256GB, 1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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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Real Review

* 2020.02.26

※구맨한 이유
노트북이랑 컴퓨터는 줄곧 태어나서 lg 아니면 삼성만 이용했습니다 근데 5년 이상 쓰던 삼성 노트북의 수명이 많이 단축되고 또 주된 직종이 일러스트랑 영상편집이기에 최적화된? 맥북프로를 이용해보고 싶어서 괜찮은 사양으로 이번에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그레이색상보다 14만 원 더 저렴한 실버색상.. 개인적으로 외관상 색감도 나쁘지 않고 깔끔하고 이뻐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은근 무게가 나가서 놀랐습니다.

{마지막 TMI}

(190만원대)
ⓐ맥북프로 13형 2019년형 MV962KH/A
8세대, 8GB(램)
2.4GHz, 256GB

(200만원대)
ⓑ맥북프로 13형 2019년형 MV9A2KH/A
8세대, 8GB(램)
2.4GHz, 512GB

24일 월요일 엊그제 처음엔 ⓐ제품 사려고 하였습니다.
전전날 토요일 밤엔 쿠팡에 ⓐ제품이 있는 걸 분명 눈으로 확인했는데 근데 월요일날 아침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재고 소진이라고 떠서 하…
그래서 그냥 10만 원 더 보태서 사양도 똑같고 대신 용량이 더 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하… 근데 이게 웬걸 ⓐ제품이 오늘 26일 또 재고가 채워졌나 봅니다 버젓이 쿠팡에서 팔고 있어서 아쉬움과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또 전원 키고 이것저것 두드리다가 터치패드 양옆에 오염이 하나씩 묻어있었는데 처음에 흠집 난 줄 알고 놀라고 많이 속상해하고 있다가 안경닦이로 닦아보니까 지워져서 안도했습니다.ㅎ

정말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위험한 이 시국에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해준 모든 택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20.01.19

구매일: `20.1.10.
도착일: `20.1.11.
구매가격: 1,709,880

연관상품: 플럭스 뉴 맥북 프로 스크린 액정 보호필름
상품가격: 8,690(2개입)

연관상품: 플럭스 맥북 터치 트랙패드 보호필름
상품가격: 4,730 > (`20.4.28.)3,730

연관상품: 디케이 맥북 터치바 보호필름
상품가격: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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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입문용으로 가격비교 후 제일 저렴한 쿠팡에서 샀습니다. 기타 대학생 할인 스토어등에 회원가입 해 본 바 쿠팡이 제일 할인율이 높았습니다. 어떻게 쿠팡이 제일 싼지 조금 충격이네요. 제품 마다 다르겠지만 맥북 프로는 쿠팡이 제일 저렴하므로 쿠팡에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개발자 용으로는 다다익렘으로 렘을 8기가 더 추가해 16기가로 사고 싶었는데 렘 추가가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에 산 맥북프로가 애플 제품 중 처음인데 리눅스를 많이 만져서 맥OS 적응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른 추가적인 기능은 좀 더 사용 후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은 3중으로 큰박스, 에어백, 2번째 포장, 제품상자로 보기에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2번째 포장은 뜯기 쉽게 저 화살표만 당기면 바로 뜯을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별을 하나 뺀 이유는 사진에 표시한 바 작은 기스가 있습니다. 교환하면 해주시겠지만 세상에 완벽한 건 없듯이 애플의 인간미라고 생각하며 사용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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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4.

학교를 다녀야 맥북을 많이 사용할 텐데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사강을 듣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맥북을 쓰지 않아 상품에 대한 구매후기는 적을 수 없으나, 많은 분들이 제 후기에 공감을 해주셨고 주위 대학생 커뮤니케이션 사이트 및 새내기들의 노트북 추천 글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저희 학교 사진영상학과 새내기가 노트북을 추천해달라며 글을 적습니다. 간단한 과제용 문서 편집, 영상 편집, 동영상 시청이 주된 사용 목적이라고 말이죠.

"영상작업하는데 색감이 중요하다" 1학년 새내기들에게 사진영상학과=맥북을 추천하는 분을 봤습니다. 맞습니다. 영상편집과 코딩에 있어선 맥북의 성능은 가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윈도우보다 압도적입니다. 다만, 이건 전문가 수준에서 입니다. 학부생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영상편집을 맥북에서 돌리나 게임용 노트북에서 돌리나 노트북 성능만 좋다면 얼마 차이 안납니다. 단지 문서편집과 간단한 영상편집은 100만원 이하의 타 제품들로도 충분히 무리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학부생이라고 다 같은 수준은 아니지요. 학부생이지만 주위 학생들 보다 뛰어나 외주를 맡던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가 실력에 걸맞는 장비가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맥북이 필요한 사람이 1000명 중 1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또, 많은 학생들이 가성비를 논합니다. "맥북은 다 좋은데 가성비가 떨어져" 혹은 "맥북 너무 비싸다"라고 말이죠. 맞습니다. 한정된 돈으로 효율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선 가성비를 따져야 합니다. 대학생에겐 가성비란 필수불가결적요소이죠. 또 맥북에 들어가는 하드웨어적 장비를 살펴보면 동일한 성능의 노트북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의 두가지 댓글의 사례를 보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첫 번째로 맥북을 추천해 줄 때 "사진영상학과라서 영상편집을 하니 맥북을 사"라는 엉터리 주장보다는 졸업 후 사용여부(전문가),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등을 파악 후 맥북을 추천 해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하드웨어적으로 성능이 좋지도 못한 맥북을 샀으면 다른 이유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는 다른말로 가성비를 논할 만큼 사용자가 맥북을 사용도 못 하면서 왜 굳이 맥북을 샀냐는 말입니다. 과연 그들이 자기 휴대폰의 성능을 반도 못 쓴다고 하면 믿을까요? 기기의 성능을 100%로 끌어올리지도 못한채 단지 주위에서 부러운 하는 시선을 즐기고 싶어서 산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맥북 구입을 원한다면 다들 무슨 용도로 맥북을 사는가 한 번쯤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컴퓨터공학과 학부생이지만,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로 운영체제 때문입니다. 리눅스 계열로 파생된 맥OS는 코딩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하며 윈도우와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로는 졸업 후 사용하는 주된 PC가 맥북이 될 예정인데 학부생 때 맥북의 여러 기능을 미리 익혀 직업을 가진 뒤 맥북으로 빠르게 작업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에 구축된 에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에코 시스템은 각 기기간의 파일 연동입니다. 자세한 기능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니 생략하겠습니다.

물론 윈도우와 안드로이드가 호환(기기의 연동성)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또, 윈도우로 영상편집 및 코딩도 가능합니다. 다만 애플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 있을까요? 이 질문들엔 그 누구도 Yes라고 대답 못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맥북 제품 사용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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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6.

깜빡한게 있어 추가적으로 적습니다.

발열이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은 저가형 키패드(키스킨), 하드케이스를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키패드는 조금씩 녹아 키보드에 붙게되고(자국 남음), 하드케이스는 아무리 발열을 잘 잡는다고 해도 안끼는게 낫습니다. 한여름철에는 나시 한 겹, 속옷도 엄청 덮지 않습니까? 발열이 오랜기간 지속되면 노트북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액정 보호필름이나 트랙패드 보호필름은 괜찮습니다.

(`20.4.29.)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했는데 안타깝게 상품후기에 글자제한이 걸려있네요. 부득이하게 블러그에 자세한 상품 후기 남깁니다. 여기에 적지 못한 애플케어 대학생할인 및 등록 후기도 있으니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가면 좋겠습니다. 블러그 URL 게시 동의는 고객센터 문의 후 허락을 받았습니다.
http://venus.o-r.kr/coupang_macbookpro13/

* 2020.01.05

*쿠팡이라는 정식 리셀러를 통해 구매 후 ->
맥북을 사는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 네 가지 입니다.
1. 공식홈페이지 정가 구입
2. 공식홈페이지 AOC 구입
3. 정식 리셀러 쿠팡을 통해 구입
4. 백화점 내에 있는 애플 매장을 통해 구입
각각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기 전, 괴담처럼 퍼져 있는 리셀러의 불량률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불량률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을 하나,
리셀러를 통해서 구입을 하나 다를바 없습니다.
일부러 불량률이 높은것을 골라서 리셀러에게 보낼리가 없거든요. 홈페이지에서 구입해도 불량률은 같기 때문에 리셀러를 통해 구입하면 망한다는 것은 확실한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번의 장점은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이죠. AOC로 구입한다 하더라도 12만원 정도 할인이 최대입니다.
3번의 장점은 정가보다 30~40만원이 더 저렴하다는 점 입니다. 쿠페이로 구입하면 적립금 5만원도 들어오기 때문에 적립금으로도 맥북 투명 케이스, 파우치, 키스킨 전부 사고도 남아요. 불량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확률과 같으나, 묻지마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4번의 장점은, 백화점 적립이 가능하는 점 입니다. 쿠팡과 다르게 램 기가 용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한달 정도 더 늦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연말기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개인적으로 스그 보다 실버가 훨씬 이뻐서 실버 구입 했습니다.
같은 가격대의 다른 브랜드 노트북을 사면 훨씬 좋은 사양에다가 무게까지 가벼운데, 굳이 맥북을 사는 이유는 디자인과 브랜드 이유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고거래도 원활하구요. 어쨋든 맥북 13인치부터는 실버가 예뻐요 확실히. 화면이 점점 커질수록 스그는 안예쁘네요.

*성능1-> 터치바가 있는거나 없는거나 큰 차이는 없어요. 있으면 편합니다. 특히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으로 자동 입력 되니까 세상 편해요.

*성능2-> 용팔이들이 2019년 리뉴얼 된 맥북 보다 2018년 제품이 더 좋다는 X소리를.. 하면서 구형 버전을 팔고 다니던데..
기계는 무조건 새로나오는게 성능이 제일 좋은거에요. 가성비 측면에서 좋다는걸 성능이 좋은거라고 구라치면..안됨.. 그리고 쿠팡에서 2019년 버전을 사면 용팔이들한테 2018년 버전 사는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겁니다.

*성능3-> 배터리 충전 시간이 굉장히 빠릅니다. 체감상 핸드폰 충전하는 것 보다 더 빠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용량 닳는 속도가 초고속 입니다.

*성능4-> 윈도우랑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시려면 램 최소 8기가 이상 구입하셔야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저는 부트캠프 설치해서 오버워치 하려다가.. 게임은 컴퓨터로 해야 맛이기도 하고 이참에 게임 좀 적당히 하려고.. 파티션 나눌 계획은 접었습니다..
램8기가/2.4헤르츠/ssd512기가 선택했는데 만족 합니다.

*성능5-> 스피커가 좌우로 분리되어 있고 유닛 자체도 크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폰으로 보던 것보다는 당연히 사운드의 질이 다르구요.. 스테레오 사운드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다만 저음부가 좀 약해요. 여러 사람과 음악을 듣기에는 따로 스피커가 필요한데, 혼자 영상 보고 음악 들을때는 이것만한게 없어요..


쿠팡할인가 : 1,852,040

어때요? 전 맘에 쏙 들어요…

설명도 자세하고 리뷰도 좋아서 차근차근 꼼꼼히 비교해 봐도 좋겠어요.

 

^^;

 

Early bird catches the worm.  

일찍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이다.

모두 열심히 삽시다~

모든 분들에게 무난한 상품인것 같아요~

 

 

이만 리뷰맘이었습니다~

#lg그램 #맥북프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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