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셨나요?
요즘 쿠션,베개솜 제품 찾고 있는데 가성비 높고 쏙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어떤 쿠션,베개솜 제품이 좋은지 엄선해 봤습니다.
NO.1
쉬즈홈 순면 심플라인 바디필로우 일자형 솜포함, 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0.08.27
금액: 11,490원
발을 심장 보다 높게 놔두고 자는게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저에게는 항상 발전용 필로우를 사용해 왔습니다. 갑자기 몇일전 부터 신랑이 자기가 한번만 써보자며 빌려 가놓고는 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줄 생각을 안해서 그럴 거면 새거 하나 사라고 하면서 시켜 줬습니다 ㅋㅋㅋ
쿠션감: 사진으로 봤을때랑 구매후기를 보니까 솜이 엄청 빵빵 하다고 적혀 있었는데, 솜이 생각 보다 그렇게 부피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적당한 쿠션감 입니다! 구매 하실분들에게 사진처럼 저렇게 엄청 엄청 큰건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걸 머리 베개로 사용 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머리에는 좀 더 비싸고 좋은, 인체공학적으로 나온 베개를 추천 드립니다!!
가격: 마트에서 제 발베개는 2만 얼마 주고 샀는데, 이건 살짝 작은대신 가격이 너무너무 착해서 좋습니다!! 11,490에 구매 하였습니다.
컬러: 저희집은 이불세트가 그레이라서 그레이로 주문 했습니다. 무난 합니다!!
냄새: 새 상품이므로 당연히 공장냄새? 같은게 납니다. 무조건 빨고 사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쿠션솜은 개인적으로 베란다 같은곳에 놔두고 하루 정도 통풍을 시키고 사용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재단: 안에가 좀 너덜 너덜? 합니다. 하지만 가격 생각 하면 그 정도는 애교로 봐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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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가격만큼의 물건이 온것 같습니다~~ 서로 이제 발베개 가지고 싸우지 않아도 되어서 좋네요!! ㅎㅎㅎ
발밑에 베개 놔두고 자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을것같아요~~~ㅎㅎㅎㅎㅎ 별을 네개만 준 이유는 안에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실들이 데롱 데롱 튀어 나와있어서 입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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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2020
신랑이 옆으로 자는편인데, 마치 자기 부인 처럼 안고 잘 잡니다. 중간에 깨서 보면 안고도 자다가, 또 발에 베고도 자다가 합니다. 편하고 좋으냐 물어보니 만족 한다고 합니다! 솜이 아주 부드럽고 적당히 빵빵합니다. 한마디로 일축 하면 싼맛에 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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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솜 빵빵, 쿠션감 굳~~~
배송 받자마자 커버를 세탁, 건조해서 바로 솜에 씌웠어요.
세탁후 보니 커버가 더 쪼그라든 느낌이었어요.
솜과 커버 사이즈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솜이 커버안에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요.
헌데, 솜을 꽉꽉 눌러가며 커버안에 쑤셔넣고보니~~
왠걸 ㅋㅋ 빵빵해서 푹 꺼짐 1도 없고, 쿠션감 장난 아니네요.
원래용도는 몸부림치며 자는 신랑의 죽부인 역할을 위해 구매한건데,
잠 잘 때 뿐 아니라 거실에서 티비볼 때도 상체 지지해주는 쿠션겸 베게로 쓰니 좋네요.
인테리어상으로도 이뻐요.
거실 바닥 카페트 위에 장판을 놔서 늘 여기에서 생활하거든요.
가끔 피곤하면 베게 가져와서 눕곤 했구요.
그런데 이 쿠션 사서 소파위에 무심한듯 툭 던져놓으니
인테리어용 쿠션 겸 베게용으로 열일하고 있어요.
가격도 엄청 저렴하잖아요.
이 커다란 바디필로우가 겨우 1만원대라니…..
구매할 때 별 기대 안하고 산건데 지금 완전 대대대대대만족이예요.
때타면 커버만 벗겨서 세탁,건조 후 바로 씌우면 되니
사용하기에도 너무 맘이 편하구요.
최근에 산 생활용품 중,
가히 쵝오라 말할 수 있어요.
더 쓰다가 후기 또 올릴께요.
현재로썬 대 만족중!ㅋ
————–후기————–
2020. 1. 30.
한달정도 썼어요.
솜 빵빵함 줄지 않고 여전히 쿠션감 좋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할 때는 바로 자기 전 침대에서 티비시청할 때입니다.
베게만 놓고 티비볼땐 꼭 두 손을 주먹쥐고 겹쳐
베게와 머리 사이에 두 주먹을 겹쳐 함께 베고 봐야하는데 이게 있으니 완전 머리를 받쳐줘 편해요.
1만원대의 바디필로우라니….하며 아직도 만족하며 쓰고있는 중입니다~
* 2020.08.19
소파에 기대고 앉으니
허리가 너~~~무 편합니다~~^^
솜 넣기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다 부풀어 오르기 전에
얼른 넣고 지퍼를
잠궜습니다ㅋㅋㅋ
대신 커버를
세 번 정도 닦았습니다ㅎ
원래 성격이
죄다 세탁 한번 하고
시작하는 체질이지만,
이번에는 마음이 급해서
또 커버가 깨끗해 보여서
빨리빨리 진행해 버렸습니다ㅎㅎ
아이가 침대에 두고
쓰고 싶다고
부탁해서 주문했는데,
거실 소파에도 두려고
두 개 주문했어요~~
크다크다 해서
너무 기대를 했는지
생각 만큼 크진 않고
좀 큽니다
근데,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빵빠앙’해서 기대니까
너무 편합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쿠팡최저가 : 11,890
NO.2
쉬즈홈 슈비 마이크로 DTP 일자형 바디필로우 솜포함, 블루
사용자 Review
* 2020.05.09
어른들껀 전부 사놓고 아이꺼는 안사주기 뭐해서ㅋㅋㅋ (삐집니다~~)
딸랑구꺼도 새로 구입~~오자마자 사진찍고있는데 예쁘다며 자꾸 누워요ㅋㅋ
어른들꺼보다 아이꺼가 제일 좋은거같네요ㅋㅋㅋㅋㅋ
가격만큼 값어치를하는건지
빵빵해서 아이가 아직 베개로쓰기엔 너무높구요
다리올리기 좋아하는 애라
잘때 옆에끼고 주무신답니다~~~그렇게 좋대요ㅋㅋ폭신폭신하구 포근하다네요ㅋㅋ
멍멍이도귀엽다하고 얘는 베면안된데요
머리냄새 벤다고ㅋㅋㅋㅋㅋㅋㅋ지 다리올리는건 되나~~~~
엄마인 제가 탐나는 제품이랍니다~
* 2020.09.05
딸들이 다리사이에 끼고 자는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자거든요ㅋ
아기때부터 그렇게 잠을 자왔던터라 커서도 그 습관이..
예전에 끼고자던 베개가 7년이 다 돼가니 상태를 안봐도 아시겠죠ㅋ
너덜해진거 꿰매고 꿰맨게 이제 한계예요;;;;ㅋㅋ
아예 다 찢어져버릴까봐 세탁도 잘 못하겠어서 이걸 구입해줬답니다.
초4,초2 딸들이 넉넉히 끼고 잘수있어요.애들이 또래보다 살짝 큰편이라 이정도는 돼야겠더라구요.(큰딸이 키가 160이고 작은애가 140)
그림도 귀엽고 천도 맨질맨질 좋습니다ㅋㅋ
아무래도 새거는 솜이 빵빵해서 내몸에 안맞는? 좀큰 느낌이 있는데 사용하다보면 솜은 눌려서 줄어들고 내몸에 맞게 되잖아요.
처음보다 지금 많이 솜이 죽어서 오히려 애들은 좋아하네요.
* 2020.07.30
저희집 강아지가 비숑프리제이다 보니 손주/손녀들이
강아지 캐릭트보고 이것 사달라해서
구입하게 되엇어요^^
진짜 길고 크네요
손녀가 좋아라합니다
부드럽고 가격 또한 착해요
저녁부터 베고 잘 것같아 세탁해서 널어놓앗답니다
베고자긴 넘 크고높아서 안고자는것으로 했답니다
쿠팡최저가 : 16,340
NO.3
조우니 뭉찌 극세사 바디필로우 롱쿠션 + 솜, 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0.11.22
⭐️⭐️⭐️⭐️⭐️
겨울에 잠잘때 필수품인 것 같음
여름에도 그렇고 극세사 쿠션을 항상 끼구 사는 집이에요
ㅋㅋㅋㅋ 없으면 못살아요
잠도 잘오고 쿠션을 항상 다리 사이에 끼고 살기 때문에
겨울을 맞이하여 좀 긴 쿠션을 구매했는데
솜도 너무 빵방하지 않고
안고 자기 딱이에요
넘 좋아요
* 2020.11.01
엄마가 구매해달라고 해서 보내드렸어요
좋아하시네요
안에 보충재가 좀 별로인것같어요
그래도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 2020.10.21
조우니 뭉찌 극세사 바디필로우 롱쿠션 + 솜, 그레이, 길이 100cm x 세로 36cm x 둘레 72cm
쿠팡최저가 : 17,350
NO.4
쉬즈홈 순면 프렌치 바디필로우 일자형 솜포함, 블루
사용자 Review
* 2019.07.04
37×110 사이즈의 바디필로우입니다.
로켓배송 문구가 인쇄돈 투명한 비닐포장지에 배송되어 왔어요~
바디필로우 솜은 냄새가 나지 않았는데 같이 세트로 구성되어 온 커버는
화학약품 냄새가 너무 심해서 밖에 널어놓은 후 세탁할려고 해요~
솜은 폭신폭신하구요~ 살짝 기대어보니까 쿠션감도 좋아서 편안했어요~^^
커버 사이즈는 ♥38×100)이구요~ 커버 냄새만 제거된다면 좋겠는더… 디자인은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예요~
* 2020.10.31
계속 쓰고 있습니다. 이제 구매한지도 3달이 됬는데 솜이 꺼지거나
한것 없이 아직 빵빵하고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빵빵하고 크기도 적당해요 마음에 듭니다
* 2020.10.06
폭신하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좋아요.
커버디자인이 다르다는게 아쉽네요.
쿠팡최저가 : 11,490
NO.5
쉬즈홈 루즈 순면 바디필로우 U자형 솜포함, 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0.01.14
돌된 아기가 자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뒤집어져서 깨고 놀래서 깨고
새벽에 열번은 깨서
양옆에 베개로 막아놓고 재웠는데
이번엔 위로 기어 올라가서 U자형 쿠션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아기침대 가드로 사용할거라
쿠션감이나 편안함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별 기대는 없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크고 좋아보이지 않아
반품할까 하다가 평이 왜 좋을까 궁금해서 뜯어봤어요
솜은 그냥 일반 솜 같고
커버에 있는 스트라이프 색은 연그레이고(생각보다 더 연해서 뒤집어진줄 알고 뒤집어봤어요) 자세히 보면 하얗게 벗겨진 듯하게 되어 있어요 이거때문에 더 연해보이는거 같아요
여기서 한번 더 괜히 뜯었나 생각이 들었지만
이왕 뜯은거 그냥 써보자하고 세탁했어요
솜은 먼지 제거 후 햇빛에 자연소독시키고
커버는 건조기 사용하지 말라기에 울코스로 세탁 후 자연건조 했어요
커버 씌우고(혼자서 커버 씌우기 어렵지 않아요)
한 번 누워나보자하고 누워봤는데
왠걸
와 진짜 엄청 편해요 후기가 왜 좋은지 그제서야 이해가 됐어요
애기 침대에 놓고 써보고 별로면 내가 써야겠다하는 생각으로
아기 침대에 놓아보았는데
애기도 좋아해요ㅋㅋ 이제 돌 된 아가가 바디필로우의 맛을 알더라니까요 기대서 자요ㅋㅋㅋ 애기 재우면서 저도 기대서 누워있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껀 따로 또 사야할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 2020.12.04
저희형님집에갔다가울가족들이좋아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형님이넘저렴한거샀더니솜이안좋다하셔서
가격도넘싸지도않고후기도괜찮은
이것을샀더니가족들반응이좋네요
신랑때메샀는데아이들도넘좋아해서
매일돌아가면서자요ㅎㅎㅎ
* 2020.10.09
원래 낮은 베개를 선호하는 편이라 낮은 베개를 사용하다가 너무 낮았는지 베개 때문에 잠을 계속 못자서 베개를 찾아보다가 다른 제품이지만 sns에서 바디필로우를 광고 하는 걸 본 적이 있어서 쿠팡에도 혹시 바디필로우가 있나 해서 검색해보니 광고에서 본 바디필로우보다 훨씬 저렴한 바디필로우가 나와서 오 이거 사야겠다 해서 사봤어요!
새벽에 배송을 받았고 압축해서 배송이 잘 왔어요! 생각보다 너무 너무 너무 커서 놀랐네요 ㅎㅎ 베개 커버에는 당연히 시큼한 냄새가 나서 커버는 따로 빨고 그냥 커버 없이 사용 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키가 164cm 정도 되는데 베개 길이가 다리 뻗고 누우면 무릎 쯤까지 되는 것 같아요.
몸부림이 심해서 자주 뒤척거리는데 평소 같았으면 베개가 이리저리 나뒹굴고 있었을텐데 바디필로우는 크고 길어서 그런지 뒤척거려도 베개가 딱 그자리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진짜 강추합니다. 베개가 커서 그런지 커버 집어 넣는게 조금 힘들지만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재구매 의사 100% 입니다.
쿠팡최저가 : 34,500
어때요? 전 맘에 쏙 들어요…
그래도 배송은 로켓배송이 좋더라구요
맘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꾹~~~ 눌.러.주.세.요.!!!
그럼 쉽게 구매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구독자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들 오늘 남은 시간 즐겁고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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