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고양이숨숨집 TOP 5

날씨가 점점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네요..

요즘 고양이숨숨집 제품 찾고 있는데 가성비 높고 쏙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고양이숨숨집 나름 모아봤습니다.

구독자 분들이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NO.1

 

딩동펫 고양이 공룡알 숨숨 하우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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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1.16

고양이들은 어둡고 아늑한 공간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안 아깽이라 종이캣타워를 사용중이긴 한데
나중에 되면 종이캣타워는 버릴거라 숨숨집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무난하고 코로나 있기전, 고양이카페 갔을때도 이 제품이 있었어서 믿고(?)주문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상자로 배송올줄 알았는데 봉지채로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상자 포장으로 되면 제품을 잘 보호해주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서
엥? 봉지 포장??? 이런 생각을 했네용 ㅎㅎ

생각과 달리 어디 상한곳 없이 너무 깔끔하게 배송 됐습니다!

지퍼로 연결을 하고 배송은 반쪽으로 잘라서 와요.
지퍼만 잠궈주면 끝! 너무 간단해용ㅎㅎ

동그란 방석인지 그냥 천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함께 왔어요.

지퍼가 숨은 지퍼는 아니라서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위험하거나 지퍼가 풀릴만한건 아니에요!

이 숨숨집은 부직포? 같은 느낌이 있어요.
뭔가 털들이 엄청 잘 붙을거 같지만,, ㅋㅋㅋㅋ

고양이 방에 넣어놨는데 내려 놓자마자 호기심 발동 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라고 있는건데 자꾸 위에서 냄새만 킁카킁카 맡아요.

안에 들어가서도 냄새 맡는것만 하루종일 ㅋㅋㅋ
숨숨집에 비해 저희 고양이가 아깽이라 냄새를 오~래 맡더라구요.
그래도 관심이 있는건 좋은 뜻이니까요~

고양이가 안전하게 숨을 공간이 있어서 저도 뭔가 마음이 놓입니다!

* 2021.01.02

처음 집사가 되어본 심바의 엄마미입니다~

아직 꼬냥이 취향도 성격도 몰라 우선은 기본 아이템들로 구매해보았어요, 왠걸! 도착한 물건 중 저희 집 꼬냥이 심바의 첫 간택을 받은 것은 바로 요 숨숨집입니다.

3개월차에는 누워도 반의반도 안 차서
배를 벌러덩 보이고 놀거나 자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_<
세상 귀욥..

집에 사람 아이들도 있어 간혹은 꼬냥이가 피곤해할까봐
숨숨집에 들어간 심바는 부르지도, 만지지도 않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숨숨집에 오래있지도 않아용
금새 아이들이 궁금해서 나오고 놀아달라 나오고
만져달라 나오는 애교쟁이 꼬마냥입니다.

지퍼가 잠기지 않은 채로 두개가 겹쳐져 배송 되는데
지퍼만 맞추어 촤악 잠가주면 완성입니다!
조금 눌렸던 부분은 시간 지나니 복구되어용
뒷부분 발바닥 모양으로 꼬냥이가 손도, 코도 내밉니다.

안에 방석이 함께 들어 있는데 솜이 얇게 들어간 느낌입니다.
스폰지같이 포속포속한 느낌은 아니라 좀 더 포근하기 원하시면
담요나 아기 베게 등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치만 기본 방석으로도 충분히 숨숨집을 즐긴 저희집 꼬냥입니다!

아직도 없으시다면,
집안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숨숨집 원하신다면
강추요*-*

——-사용 한달 후에요——-
오우 주말에 청소하며 방석을 보니 털과 먼지가 한가득이네요..!
잊지말고 한주에 한번씩 내부 청소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도 들락 거리니 펠트 특성상 입구가 좀 헤져 보풀이 생기네요.
요것도 먼지의 원인이니 종종 떼어내고 청소 해야할 것 같아요,
너무 헤지면 교체 해줘야죠!

* 2020.12.07

배송중에 양쪽 동그란부분이 접힌자국이 있는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나는것도
지퍼 잠구기 쉬운데 어려운척 해놓은것도 참습니다
저 쿠팡에 수백만원 씁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포장 뜯고 방으로 가져와서 지퍼로 조립하려는순간
두동강으로 나뉘어 있는곳에 9킬로가 침범 합니다
다른쪽엔 아들냥놈이 7킬로인데 버팁니다ㅡㅡ
훠이훠이 하고 지퍼 보고 끙끙댄 2분을 혼자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냄새고 찌그러지고 자시고 그냥 바로 뚱땡이 9킬로냥이가 들갑니다 널널하네요?? 그다음 아빠고냥님은 마누라냥이한테 쫓겨나서 다시 제 옆에 와있구요 엄마냥이가 밥먹으러 간사이 7킬로 아들냥이가 들어가서 자리잡았네요
이런거 이제 알게한 판매자분 책임이 큽니다 알았으면 이미 새끼때부터 냥이 수만큼 구비해놨을거고 애들한테 낑겨자느라 허리통증도 없었을거에요 ㅎ ㅏ 진짜 너무 좋아서 애들 하나씩 다 사줘야겠네여 이번에도 찌그러진거 오면 그때는 별 1개만 줄거임


쿠팡최저가 : 14,100

 

NO.2

 

세븐펫 숨숨터널 고양이 터널 하우스 장난감, 베이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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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3.04

애들이 워낙 터널을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다른 싸구려 캣터널에비해 컬러감도 이쁘고 원단도 튼튼하고 너무이뻐요
침대밑에 숨는걸 좋아해서 침대밑에 넣어주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꽤 커서 침대밑에 안들어가네요~
터널 연결부위도 지퍼로 되어있어 고정감 좋아요
그런데 터널안에만 서로 들어가려하고 중간에 쿠션부분은 잘 안들어가네요 ㅎㅎ
놀때 뿐 아니라 터널안에서 잠도자고 애들이 너무좋아해요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1.04

오자마자 장착해서 고양이를 데려왔더니 원래부터 있던 것인양 자연스럽게 들어가더니 안 나옵니다.
지퍼 둘, 찍찍이 끝.
개들이 괜히 장난걸 때 피해서 편히 쉬기 좋을 장소겠어요.
개는 또 방석 속으로 들어가서 놀기도 합니다.
재질은 천막천 같기도 한 너무 얇지않은 원단입니다
민트나 연카키에 가까운 그린입니다.
속을 쳐다보면 저도 들어가서 놀고 싶어요.
휴양지바다색같은 내부가 좋나봐요.
겉에서 치면 바스락소리 나는 것도 비닐봉지소리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잘 맞나봐요.
겉에서 치면 엄청 흥분하고 신나해요.
개는 안들어갑니다.
입구쪽 바느질이 엉성하긴 하지만 뜯기면 제가 수선하면 되니까 괜찮아요.
틀만 있으면 제가 손수 천갈이해서 평생쓰겠는데요.
캣닙가루 좀 뿌려주니까 아예 안 나옵니다.
잘 샀어요.
몰라서 못썼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22520원. 가격도 좋아요.

원래 아들이 개 어질리티 같은 걸 잘 하고 노는데 박스 통과하는 거 재미있게 시키길래 개 통로장난감 사줘보려다 검색하니 나왔고 상품평들이 좋아서 샀는데 우리 커리지는 겁장이라 무서워해서 별 이득이 없어요.
고양이 회돌이 복이죠.

* 2020.07.08

주인님 인생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택배 왔을 때부터 본인 물건인줄 아나 봐요 ㅋㅋㅋ̄̈ㅋ꙼̈ㅋ̆̎
비닐 포장 뜯자마자 와서 부비적부비적,,,
처음 받았을 때 저렇게 포개져서 왔구요!
비닐 뜯자마자 퐁~하고 풀리니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주인님 한대 맞을뻔 했어용,,,ㅎ허

조립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딩동펫 공룡알 하우스처럼 지퍼로 고정하는 형식이네요
찍찍이가 바닥으로 가게 두시고
지퍼 이 잘 맞춰서 잠그시면 돼요!
저는 중간에 자꾸 안감 천이 끼어서 조금 애먹었어요 ㅎㅎㅎ

천이 얇거나 늘어지는 천이 아니에요!
튼튼하고 폴리 느낌이 나는 천이에요 반질반질~~
털을 많이 안 먹을 것 같아서 좋네요
안에 동그란 쿠션도 너무 푹신해요
저도 몇번 들어가서 앉아봤어요.. 아늑ㅋㅋㅋㅋㅋ

겁쟁이 주인님인데 거부감 없이 잘 놀더라구요
공 달려있는 것도 혼자 쳐보고
터널 밖에서 제가 손으로 툭툭 쳐주면 그거 잡으려고
아주 ㅇ날라다녀요
뛰기 싫어하는 돼지고영님인데
다이어트에 톡톡히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안에서 잠도 자구요!
남자친구가 여태까지 산 고양이 장난감 중 최고라고
돈이 안 아깝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저렴이 터널을 살까 많이 고민하다가
기왕 살거 튼튼한걸로 사자! 한건데 후회 전혀 없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저 믿고 바로 구매하셔용 ㅎㅎㅎ


쿠팡최저가 : 26,950

 

NO.3

 

코멧 펫 스크래쳐 캣타워,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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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2.21

쿠팡 판매 되는 상품중 이상품과 유사한 상품 아마 보셨을거고 구매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우선 그 경우인데요 매우 만족합니다

기존에 판매되었던 제품들은 2가지 면을 합쳐서 저희가 조립해야했고

모든 접착부분들은 하나하나 부업하는 마음으로 제거해야했었는데

이건 다 뚫려있어요 엄청 편해요 ! 기존 제품들들의 단점을 보안해서 나와서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소폭 올라도 구매할겁니다.( 터무니없이 오르면 ….바잇)

유사 제품과 코맷상품 두가지 써본자의 장단점

-장점

1. 전체 비닐포장으로 먼지가 조금이나마 덜날림(특히 스크래쳐 만족)
2. 모든 연결부위는 다 뚫려있어 조립만하면된다
3. 상당히 두껍다
4. 바닥면과 윗면 2개 종이가 접착해서 와서 편하다
5. 넓은 홈이있어 위아래 연결시 매우매우매우 편리하다
6. 설명서가 매우쉽다.

-단점

1. 전체비닐포장인것은 좋긴하나 스크래쳐 외에는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2. 위아래 연결짓는 홈부분이 균일하게 모두 넓어야합니다
절반은 힘을줘서 연결했네요

기존제품은 30분정도 혼자서 했는데
이제품은 15분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비슷한상품을 조립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냥 설명서보고 조립만 하면 되는경우라 크게 어렵지않고 금방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간만에 긴 리뷰 작성했네요 모두 코로나조심하시고 냥냥만세!!!

* 2021.03.03

이상품 첨에사서 몇년쓰다
두 뚱냥이들이 우다다를 너무마니해서
2년정도쓰니 무너져서 버리고
올리브제품캣타워삿다 애들이안올라가서팔고
다시 이제품으로구입
다른회사제품이고 저번것보다 저렴해서
얼릉구매해서 조립햇는데
전거보다 훨씬튼튼하네요
종이박스인데 프라스틱느낌처럼딱때하고 엄청튼튼해요
울냥이 5키로 뚱냥인데 끄떡없읍니다 ㅎ
진작 사줄걸
울 뚱냥이가 이게엎어서 그동안그렇게울엇나봐요
조립하고 잇는와중에들어가서 나오질않아요ㅋ
스크레쳐도 너무많아좋아요
나중에버리기도 쉽습니다

꼬치도 서비스로주셧네요
감사합니다

* 2020.12.05

평소에 저희 고양이는 스크래처위에서 자거나 앉아있거나 하면서 스크래처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지금껏 캣타워랑 숨숨집도 없어서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뚱냥이다 보니 일반 캣타워는 흔들릴것 같고 위에 올라가도 작을것 같아 망설였는데요
조립도 쉽고 스크래처가 모든 바닥에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뜯자마자 스크래처 긁어대셨구요ㅎㅎ
고양이발바닥 모양이라 너무 귀여워요
다만 종이다보니 무게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되긴하지만 2겹으로 되어있고 생각보다 두꺼워서 오래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설명서대로 조립하기 어렵지 않았고 2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다 빠지지 않은 종이조각이 조금 달려있긴해요 조립장난감처럼 빼는 재미가 있었네요ㅋㅋ
스크래처에서 종이가루 떨어지니까 첨에 털고 두세요 그리고 깃털 장난감도 같이 들어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인님이 그릉그릉 좋아해요 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최저가 : 23,210

 

NO.4

 

행복한댕냥이 극세사 숨숨집 고양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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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1.28

의자 밑을 좋아하는 아이들덕분에 비싼 사장님 의자에서
바퀴 없는 학생의자로 바꿨어오..
근데 이번엔 컴퓨터 본체 뒤로 자꾸 들어가려고 해서
책상 밑에 아늑한 숨숨집을 만들어주려고 구매했어용~!!

※저희 아이들은 2개월령 1.2kg 아이들이예용♡ 사이즈 참고하심 좋을것같아요!

@선호도
보들보들하고 푹신해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들어가네요!
안에 달린 딸랑이도 냥냥펀치 때리고 좋아해요 ㅋㅋ
이젠 본체뒤는 보지도 않아요 ㅠㅠ 감덩 ㅠㅠ

@디자인
엄청 귀여워요! 약간 쥐? 같은게 동글동글 귀여워요 ㅋㅋ
바닥에 까는 쿠션도 상당히 폭신하고 고양이 몸에 딱 맞게 들어가는 느낌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뒤집으면 모시인것도 아주 맘에 들구요!

@아쉬운점
1. 상세페이지처럼 딱 예쁜 동그라미 모양으로 펴지지 않아여 ㅠㅠ
배송 오기전에 오랫동안 접혀있었어서 그런지 약간 찌그러진 모양으로 고정…
아이들은 전혀 문제없어보이긴 해요 ㅎㅎ
2. 잘 뒤집어져요! 첨에 호기심때문에 위로 올라가고 그러니까 막 뒤집어졌는데 지금은 안에 들어가는 용도라는걸 인식했는지 안뒤집네오 고마울따름…
3. 딸랑이에서 파편이ㅠㅠㅠㅠ
딸랑이에 냥냥펀치 한번 날릴때마다 하얀 털들이 호도독~나와요
안되겠다 싶어서 잘라내려다가 애들이 넘 좋아해서 손으로 잡아 뜯어서 털 안나올때까지 관리해줫어요
물론 그래도 나오긴 합니다 홍홍홍..
혹시라도 물어뜯다가 삼킬까봐 걱정이에여

@총평
애들이 좋아하면 그게 좋은 물건인거죠

* 2021.02.02

너무귀여워요
냥이 두마리라 두개 주문했는데 까만냥이 혼자 다 쓰긴해요
앞에 달려있는 공가지고도 잘놀다가 지금은 지겨워졌는지 이랬다저랬다해영
잠은 쇼파나 침대나 아무데서나 자지만 그루밍할때 자주 사용합니당
냥이자랑할게여 귀엽죠

* 2020.11.18

나무가 하얀 공을 좋아라 하네요 ㅎㅎㅎ
냥펀치 한번 맞아보실래욤? 아프지 않아요 ㅎㅎ
고양이가 세마리인데 애들이 잘 써서 쿠팡에서 팔길래 하나 더 샀어요.
다들 들어가서 잘자요 ㅎㅎ
일부러 잠잘때 제 옆에서 자게 놔 두고 사용중입니당.
그럼 자다가 고양이들 한번씩 쓰다듬고 다시 잡니다 ㅎㅎ
5.5 냥 6.5냥 8뚱냥 모두 만족하는 냥집입니다 ㅋㅋ


쿠팡최저가 : 22,100

 

NO.5

 

딩동펫 고양이 공룡알 숨숨 하우스, 다크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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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1.16

고양이들은 어둡고 아늑한 공간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안 아깽이라 종이캣타워를 사용중이긴 한데
나중에 되면 종이캣타워는 버릴거라 숨숨집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무난하고 코로나 있기전, 고양이카페 갔을때도 이 제품이 있었어서 믿고(?)주문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상자로 배송올줄 알았는데 봉지채로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상자 포장으로 되면 제품을 잘 보호해주는 편이라고 생각을 해서
엥? 봉지 포장??? 이런 생각을 했네용 ㅎㅎ

생각과 달리 어디 상한곳 없이 너무 깔끔하게 배송 됐습니다!

지퍼로 연결을 하고 배송은 반쪽으로 잘라서 와요.
지퍼만 잠궈주면 끝! 너무 간단해용ㅎㅎ

동그란 방석인지 그냥 천인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함께 왔어요.

지퍼가 숨은 지퍼는 아니라서 마무리가 깔끔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위험하거나 지퍼가 풀릴만한건 아니에요!

이 숨숨집은 부직포? 같은 느낌이 있어요.
뭔가 털들이 엄청 잘 붙을거 같지만,, ㅋㅋㅋㅋ

고양이 방에 넣어놨는데 내려 놓자마자 호기심 발동 ㅋㅋㅋㅋㅋ
안에 들어가라고 있는건데 자꾸 위에서 냄새만 킁카킁카 맡아요.

안에 들어가서도 냄새 맡는것만 하루종일 ㅋㅋㅋ
숨숨집에 비해 저희 고양이가 아깽이라 냄새를 오~래 맡더라구요.
그래도 관심이 있는건 좋은 뜻이니까요~

고양이가 안전하게 숨을 공간이 있어서 저도 뭔가 마음이 놓입니다!

* 2021.01.02

처음 집사가 되어본 심바의 엄마미입니다~

아직 꼬냥이 취향도 성격도 몰라 우선은 기본 아이템들로 구매해보았어요, 왠걸! 도착한 물건 중 저희 집 꼬냥이 심바의 첫 간택을 받은 것은 바로 요 숨숨집입니다.

3개월차에는 누워도 반의반도 안 차서
배를 벌러덩 보이고 놀거나 자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_<
세상 귀욥..

집에 사람 아이들도 있어 간혹은 꼬냥이가 피곤해할까봐
숨숨집에 들어간 심바는 부르지도, 만지지도 않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숨숨집에 오래있지도 않아용
금새 아이들이 궁금해서 나오고 놀아달라 나오고
만져달라 나오는 애교쟁이 꼬마냥입니다.

지퍼가 잠기지 않은 채로 두개가 겹쳐져 배송 되는데
지퍼만 맞추어 촤악 잠가주면 완성입니다!
조금 눌렸던 부분은 시간 지나니 복구되어용
뒷부분 발바닥 모양으로 꼬냥이가 손도, 코도 내밉니다.

안에 방석이 함께 들어 있는데 솜이 얇게 들어간 느낌입니다.
스폰지같이 포속포속한 느낌은 아니라 좀 더 포근하기 원하시면
담요나 아기 베게 등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치만 기본 방석으로도 충분히 숨숨집을 즐긴 저희집 꼬냥입니다!

아직도 없으시다면,
집안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숨숨집 원하신다면
강추요*-*

——-사용 한달 후에요——-
오우 주말에 청소하며 방석을 보니 털과 먼지가 한가득이네요..!
잊지말고 한주에 한번씩 내부 청소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도 들락 거리니 펠트 특성상 입구가 좀 헤져 보풀이 생기네요.
요것도 먼지의 원인이니 종종 떼어내고 청소 해야할 것 같아요,
너무 헤지면 교체 해줘야죠!

* 2020.12.07

배송중에 양쪽 동그란부분이 접힌자국이 있는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나는것도
지퍼 잠구기 쉬운데 어려운척 해놓은것도 참습니다
저 쿠팡에 수백만원 씁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포장 뜯고 방으로 가져와서 지퍼로 조립하려는순간
두동강으로 나뉘어 있는곳에 9킬로가 침범 합니다
다른쪽엔 아들냥놈이 7킬로인데 버팁니다ㅡㅡ
훠이훠이 하고 지퍼 보고 끙끙댄 2분을 혼자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냄새고 찌그러지고 자시고 그냥 바로 뚱땡이 9킬로냥이가 들갑니다 널널하네요?? 그다음 아빠고냥님은 마누라냥이한테 쫓겨나서 다시 제 옆에 와있구요 엄마냥이가 밥먹으러 간사이 7킬로 아들냥이가 들어가서 자리잡았네요
이런거 이제 알게한 판매자분 책임이 큽니다 알았으면 이미 새끼때부터 냥이 수만큼 구비해놨을거고 애들한테 낑겨자느라 허리통증도 없었을거에요 ㅎ ㅏ 진짜 너무 좋아서 애들 하나씩 다 사줘야겠네여 이번에도 찌그러진거 오면 그때는 별 1개만 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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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정리했더니 힘드네요.

 

쿠팡 로켓배송은 참 빠르고 편한것 같아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구독자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가볍게 운동도 좀 하시구요…그래야 건강도 지킬수 있답니다.

모두들 오늘 남은 시간 즐겁고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고양이집 #캣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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