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펫드라이룸 리스업

NO.1

넬로 펫 에어샤워 & 드라이룸 ND-A0610FG, ND-A0610FG, 웜그레이

사용자 Review

* 2022.07.17

ㅎ 제품받아서 설명서보구 살펴본다음
비닐커버랑 테잎 제거 필터상판 끼워 작동해보구 우리집 강아지. 씻기기전 한번 넣어보구 작동해보니 다행히도 거부감없이 낑낑대지도않고해서 목욕후 바로 넣어 드라이모드 30분 셋팅 되어있더라구여
아직은 어린 4개월된 1.5kg나가는 푸들 ㅎ
털이 아직은별로없어 정확히 9분만에 뽀송뽀송
참 신통하네요~~^^
다이슨 드라이로말렸었을때두 이렇게 빠르게 마르진않은듯요~
그리고 소리에 민감한듯요 드라이소리는 좀 커서 겁을먹었을지도^^
그리고 목욕할때 먹은 물을 토하기도했었는데~~
넬로는 안정감을 줄까요 토도않하고 소리때문인지 여튼 우리강아지 참 얌전하게 잘 있어요~~^^
외출할때 돌아와서 발씻겨 드라이하면 싫어했는데 드라이룸에넣어 에어프레시로 털어줌 참 편할듯요~~
일단은 소리가 그리 크지않아서 맘에들어요
상품평에서 앞으로 넘길어 살짝은 자리차지하는게 조금은 아쉬운듯요~~

렌탈은 넘 가격이 빗싸고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인듯요~~♡

* 2022.03.15

쿠쿠 넬로 펫드라이룸~♡

현존하는 가장 예쁜 드라이룸이라 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눈팅만 1년 했어요. 진짜루.
아~그런데! 아~그런데!
갑자기 529,000에 쿠팡 특가세일 하는 바람에
걍 질렀어요. ㅎㅎㅎㅎ 지금 아니면 못산다!

드라이룸이 생각보다 엄청 큰데요(좀 놀랐음)
근데 진짜 이뻐요~♡
플라스틱 냄새가 많이 나길래 문짝 떼어 놓고 하루에 30분씩 일주일 정도 공회전 시켰더니 지금은 냄새 거의 다 빠졌어요.

우리 냥이가 훈련이 안되는 스타일이어서ㅜㅜ
따로 적응훈련은 못했고요.
그냥 문 떼어 놓고 장난감 넣어두니까
왔다갔다 하면서 혼자 적응 하더라구요.

오늘 목욕시키고 드라이룸 첨 써봤는데…도저히. 아진짜
ㅜㅜ아 편해. 역시 돈이 쵝오네.
20분정도 말리니까 80-90% 다 마른 것 같은데
냥이가 계속 탈출하려고 해서 종료 했어요.

혹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진짜 강추합니다.

• 기능 및 장단점

1) 문이 쉽게 분리 됨(평소에는 분리해 둠)
2) 바람세기 : 4단계(2단계 이상은 좀 시끄러움)
3) 온도 : 20-40도까지 조절 가능
4) 조명 : on/off 가능
5) 여름수면/겨울수면 모드(근데 이게 주기적으로 바람이
켜졌다/꺼졌다 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수면이
가능할지… 냥이 마징가귀 되었음)
6) 회오리 입체바람으로 생각보다 진짜 빨리 마름.
7) 겨울에 목욕하고 오들오들 떨 필요가 없음.

* 2022.02.18

다견가정에 완전 강추입니다!
사진은 첫째 믹스견 / 둘째 단모치와와 / 셋째 미니비숑 이에요~

@@ 크기 및 소음
크기는 생각만큼 컸어요! 그 퍼즐매트로 크기를 가늠하자면 세로로 퍼즐매트 3개, 가로로 2개 정도의 크기에요!
내부가 넓어서 단모치와와랑 미니비숑은 함께 들어갈 정도의 크기기 때문에 두마리를 함께 드라이 하기도 좋아요~
소음은- 저희집은 평소 다이슨 에어랩을 통해서 드라이를
해주는데, 에어랩이 생각보다 소리가 되게 커요. 그래서 이
소리에 애들이 좀 적응된 상태여서 그런지, 드라이룸에서 나는 소음 정도는 쉽게 적응해줬어요ㅎㅎ
근데 평소에 드라이기 소리에도 예민한 아이들은.. 드라이룸 소리도 결코 조용하진 않기때문에 훈련모드로 적응기간을 충분히 줘야될것 같아요!

@@ 드라이 시간
미니비숑 기준으로 15분 컷이더라구요ㅎㅎ 진짜 너무 간편해서 ‘이 좋은걸 내가 왜 이제 샀을까’ 싶었어요ㅠㅠ
처음에 바닥에 타올 깔아주고 10분 말리면 금세 뽀송뽀송해져요! 그 때 브러쉬빗으로 빗겨주고 다시 5분정도 드라이해주면 완성이에요!!!
첫째 믹스랑 둘때 단모치와와는 수건으로 덜 말린상태로 드라이룸에 들어가니까 막내 미니비숑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렸어요! 25-30분정도컷!

저희집 애들은 물도 드라이도 다 잘 받아주는 착한 애들뿐이라 평소에 막 전쟁같고 그러지 않았는데,
혼자서 세마리를 씻기고 말리다 보니, 허리가 나가버릴거 같아서 마련했어요~ 애들보다는 제 삶의 질이 향상된 것 같아요ㅋㅋ
쿠팡에서 할인중이라 다행히 좋은 가격에 구매했는데, 이 가격이 전혀 아깝지도 비싸지도 않게 느껴질 정도로 구매하길 너무 잘한거같아요! 강추입니다ㅠㅠㅠ

쿠팡최저가 : 559,000

NO.2

Garrl 반려동물 드라이룸 가정용 강아지 고양이 드라이기 털 드라이어 살균소독, 화이트

사용자 Review

* 2022.05.03

제품받고 애기가 어려서 이제에 사용했는데요
처음엔 어색하고 무서운지 낑낑 거렸는데 점점 안정을 찾았어요
젖었을땐 40도로시작~
반쯤 말랐을땐 35도로 마무리했어요
털이 거의 다마르니깐 꾸뻑꾸뻑 졸드라구요ㅋ

드라이기로 하면 애기가 뜨거워하는거같고 소리도 이제품이 좀 더 조용한거같고 피부를 위해서도 좋고 나도 편안하게ㅎㅎ
산책후 발만 닦아서 넣어서 말리면 좋을듯해요~

애기랑 더 친해지라고 목욕후에는 집처럼 담요넣어줬더니 들어가서 편안하게 자네요ㅎㅎ

* 2022.06.24

몇도에 맞춰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추워하는것 같아서 온도를 37도까지 올려서
40분 했는데 얼굴부분은 잘 안말랐어요.
그래도 너무 편해요!
땀뻘뻘 흘릴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강쥐가 약간 불안해 하긴 하던데..
몇번 해보면 나아질것 같습니다.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 2022.04.12

완전 좋아여 왜 진작에 안샀을까 후회중..ㅜㅜ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용후기 쓸게요

소리: 드라이기 jmw항공모터 드라이기 쓰고있는데 그 소리에 3/1소리정도 입니다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lg 공기청정기 집에서 쓰고 있는데 (고양이 두마리라서) 펫모드 풀로 켰을때랑 소리크기 똑같아요
생각보다 조용해서 놀람.
그리고 애들이 운다고 하시는데 넣어놓고 앞에 있으면 웁니다 앞에있지 마시고 주인분들 시야에서 벗어나세요.. 어리광 부리는 거에요….ㅜㅜ(혹은 분리불안)

저희집 고양이도 저 앞에 있을때 좀 통통 거리다가 안보일때는 가만히 있네요.. 약은 애들입니다..

소리 별 다섯개 드립니다
⭐️ ⭐️ ⭐️ ⭐️ ⭐️ (5)

디자인: 말할것도 없이 깔끔 별 다섯!

⭐️ ⭐️ ⭐️ ⭐️ ⭐️ (5)

성능: 다 좋습니다 온오프. 살균모드 있는거. 온도조잘. 타이머 완벽합니다..
근데 살균 모드가 켜졌는지 안켜졌는지 확인이 안되더라고요
뭐 이건 안누르기만 하면되니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문쪽에 얇게 구멍 나있어서 거기로 츄르 줄수 있어서 좋아요
고양이 두마리까지 넣을수 있겠더라고요 안에 내부가 넓어요

고양이에 진심이라 장문으로 원래 리뷰 안남기는데 다른분들께 도움되라고 리뷰 남깁니다

가장 궁금해하실거 같아서 남기는거

*오프하면 바로 안꺼질텐데 오프버튼 누르시고서 한 1분정도 기다리시면 알아서 꺼집니다 바로 안꺼지더라고요*

저도 몇번의 시도끝에 알았어요

그래서 이건 별 4.5입니다

⭐️ ⭐️ ⭐️ ⭐️ ⭐️ (4.5)

쿠팡최저가 : 219,000

NO.3

페페 펫드라이룸, DR-100, 혼합 색상

사용자 Review

* 2022.05.18

우선 친해져야한다해서 들어가면
페페! 외치면서 간식 계속줬습니다.
하우스훈련처럼요 ㅋㅋㅋㅋ
역시 간식앞에 충성을 다했어요!!!

그러고 들어가있는 상태에서
문을 열었다닫았다 연습했어요!!
문여는게 조금 뻑뻑해서
나중에 목욕하고 나면 닫을때 튀어나올까봐서요ㅠㅠ

그다음엔 바람켜놓고 연습했어요.
제가 넣지않고 애기들이 들어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연습하니까
확실히 저자리에 좋은기억이 있어서 인지
까까먹을려고 나오질않네요 ㅋㅋㅋ
아직 목욕전인데 목욕하고 나서도 저래야할텐데요ㅠㅠ

목욕해보고도 후기남길께요ㅎㅎ
이 60만원이 샵비용아껴지길 간절히바라며….

마지막으로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르는
우리 애기들 사진보고가세용❤

*************************
포메두마리 매번 샵맡기는것도
지갑사정 힘들었는데 드라이룸짱좋네요 ㅋㅋㅋ❤❤
고민하는 시간에 더빨리살껄 후회도 드네요!!

하.. 근데 두마리 씻기는데 진빠져서…
사람용드라이룸은 안나오나요? ㅎㅎ;
나오면 비싸도 할부로라도 구매할꺼같네요ㅠㅡㅠ

* 2020.08.13

주문하고 적응기간 같느라 며칠있다보니 비가 내내 내려서 목욕을 한참만에 시켰습니다. 잘마를까 잘적응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왠걸 ㅋ 너무 잘있더라구요.
씻길때 이미 화가너무 나서 수건으로 탈탈 닦기고 바로
드라이룸에 넣는데 막 나오려고하더군요. 문틈을 긁고 난리치다가 성질이난 상태에서 그루밍을 하기시작하더군요. 한 십분정도 지나니 안정을 찾은듯 다리도 벌려가며 편안한자세로 그루밍하다가 몸이 말라가니까 그루밍을 더이상 안하더라구요. ㅋ 엎드려 눈을감고있길래 걱정이돼서 문을열었는데 나올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몸을 뒹굴면서 즐기는듯 ㅋㅋ 그래서 다시문을닫고 시원한공기 콧구멍바람쐴 정도로 문을 조금만 열어놨더니 손을내밀고 장난치고 뒹굴뒹굴 놀더라구요. ㅎ 40분 말렸고 목욕할때 미리 켜놓고 목욕후 바로넣으니 더 좋은듯했어요.
드라이룸에서 나오자마자 제일 늦게마른 엉덩이뒷다리쪽을 바로 찍었어요. 뽀송하게 아주 잘말라있더군요. 드라이기로 말릴때 도망다니고 하악질에 팔떨어질듯 힘들었는데 세상편합니다.
ㅂㅍ 제품과 고민많이했는데 일단 저는 문여는방식
이 딱 마음에든것과 문틈이 나있는부분,규조토 바닥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알람5가떠서 반품했다가 눈에 아른거려 다시 주문했는데 이번것은 문제없이 잘되고있습니다.
냥이도 편안히 있다가 나오니 스트레스도 훨씬덜하고
만족스럽습니다.

* 2020.07.29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집이다 보니 (참고로 고양이가 6마리, 요 몇일 엄마고양이 1마리랑 새끼 5마리 구조 함) 목욕시키는 것보다 애기들 털 말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드라이기 할때마다 “학”하는 건 기본이고 냥냥 펀치로 맞기도 한답니다.
겁이 더 많은 애들은 드라이기 소리에 놀라서 똥, 오줌을 싸서 다시 시켜야 했었구요ㅠㅠ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펫 드라이어를 찾아보니…
종류부터 회사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꼼꼼히 찾아보다가 이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처음보는거라 호기심도 갖고 경계도 했었는데 간식을 입구부터 안쪽으로 슬금슬금 넣어주는걸 반복하니까 이제는 간식 먹는 곳인 줄 아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아직 바람 소리 때문에 깜짝 깜짝 놀라기는 하는데 혼자 들어가는 것보다 2마리가 들어가면 안정감이 생기는지 가만히 있더라구요.
(* 처음에 전원을 킬 때 소리가 나는데 애들이 그 소리에 엄청 놀라서 전원을 다 킨 다음에 들여보내는게 좋아요)
애들이 에어 샤워만 하고 나와도 막 샤워한것처럼 털이 뽀송뽀송 해지고 몸에서 좋은 냄새도 나더라구요!
샤워 못 시킬 때는 에어 샤워만 해도 좋겠어요!
그리고 펫 드라이어가 진짜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오래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펫 드라이어 고민하시는 분들! 이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추합니다

쿠팡최저가 : 599,000

NO.4

넬로 펫 샤워&드라이룸 ND-A0610FP, ND-A0610FP, 러블리 핑크, 1개

사용자 Review

* 2022.07.03

⭐️그동안 고민했던게 쓸데없는 고민이었다는걸 깨달았네요
목욕 후 드라이 힘드신 분들 정말 추천드려요 꼭 사세요!!

특히 워킹맘이셔서 강아지와 아이를 다 케어하셔야 하는 분들 무조건 사야해요 전업맘들도 꼭 사야해요!!

나이가 드니까 다리에 힘이 없어져서 계단에서는 잡아주지 않으면 잘 넘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목욕할 때, 드라이할 때 다리를 만지면 되게 싫어하고 힘들어하는게 느껴졌어요

한번 목욕 시키려면 저도 너무 힘들고 거기에 강아지만 있는게 아니라 다섯살 에너지 남치는 아들도 있어서 이 두 아이들을 다 씻기고 각각 말려줄때 힘들어서 미치겠더라구요

도저히 강아지랑 아이 씻기는거 몇년째 하던 중 못 참겠어서 알아보는 중 쿠팡에 로켓배송으로 가능하길래 바로 샀어요!!!!

쿠팡 로켓배송 진짜 사랑이에요 예전에도 렌탈을 해볼까 했었어서 이번에도 렌탈, 쿠팡에서 사는 가격을 계산해봤어요

⭐️렌탈로 매월 납입료 나가면 그게 더 비싸게 주고 사는거라 쿠팡 구입으로 결정해서 샀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대여를 하는 것 보단 제 것으로 구매해서 맘 편히 쓰는게 좋더라구요

✅쿠팡 구입 : 7월 2일 주문, 7월 3일 배송
✅쿠팡 구입 당시 가격 : 553,160원
– 쿠팡은 가격이 자주 변경되길래 혹시 사실 분들 참고하라고 적어두어요

⭐️적응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받자마자 간식 주고 넣어본 김에 에어샤워 시켰어요 마치 원래 드라이룸을 사용하던 아이처럼 가만히 잘 있네요

오늘 저녁 산책 후 드라이 기능 사용해봤는데요 가만히 안에 누워서 몸도 비벼보고 이리저리 뒹굴 뒹굴 하며 잘 있어요!!

저는 오늘 첫 사용시 전원 켜고 바로 드라이 버튼 눌러서 사용했어요 30분 정도 되니 알아서 드라이가 종료됐어요

시간 설정도 할 수 있는지는 다음번 사용시 한번 체크해야겠어요

⭐️통 안에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털이 휘날리며 드라이 됩니다 그래서 빗질한거처럼 차분한 드라이는 아니에요

하지만 드라이 후 빗질을 해줘도 되고 저는 평상시 손 드라이했을때도 어차피 꼬불꼬불 말려져서 저한테는 이 부분이 단점이 안되네요

⭐️다리 만지면 예민한 강아진데 드라이룸으로 말리니 강아지도 저도 서로 편해요!!!!

시츄 정도의 털 길이면 충분히 잘 마를 것 같아요

* 2022.03.13

13살 시츄, 9살 푸들, 4살 화이트 포메, 1살 블랙탄 포메. 댕댕이 집입니다. 붐펫이랑 넬로 놓고 3일간 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붐펫이 끌려던 이유는 털이 윗쪽으로 모인다는 것과 발판 밑에서 바람이 나온다는 것에 끌렸습니다. 하지만 넬로를 선택한건 판매 건수도 많고 평도 괜찮은것 같고 쿠쿠 AS센터가 집이랑 가깝다 보니 AS도 무시를 못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붐펫에 비해 저렴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화이트 포메 아이가 3.8kg으로 저희 집에서 제일 몸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온도를 36도로 30분간 드라이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앉아 있는 위치에 따라 두아이 드라이 상태가 다릅니다. 블랙탄 아이는 구석 끝에 앉는걸 좋아하다보니 드라이룸에서도 같은 행동을 보이다 보니 엉덩이쪽과 배쪽은 전혀 드라이가 되지 않았고 화이트 포메 아이는 그나마 중앙에 앉아 있다보니 80%는 드라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살짝 겁을 먹어서 지붕 뚜껑을 열었더니 포메 털이 장난 아니게 밖으로 나와 살짝 놀랐습니다. 7년 정도 바두기 펫 드라이룸을 구매해 사용했는데 드라이룸 안에 털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입후 만족도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도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보다는 만족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드라이룸에 잘 들어가기는 하지만 소리가 민감한 아이들이라 그런지 좀 무서워 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털을 밀어서 포메보다 상대적으로 털이 많이 적은 시츄와 푸들 아이들은 30분으로 하니 뽀송뽀송하게 드라이가 되었습니다. 털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시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강추합니다.

* 2021.03.21

핑크색으로 구매한지 3개월~
일단 크기가 맘에들어요
2키로 아가들은 (둘은) 적당히 들어가는 사이즈구요
울집 아가 교육이라고 할것도없이 배송오자마자 들어가더라구요
헉~ 어찌나 고맙던지 단지 순간호기심 일뿐이였는디 ㅠ
암튼 쪼꼬만한게 호기심이 무징장 많아요
그렇게 안에 간식넣어주고 또 넣어주고 나오려하면 또주고 ㅋ
1달은 교육했던거 같아요
덕분에 응가를 하루에 3~4번씩 싸잿기고
1달정도지나 목욕시키고 안에 넣어줬더니
첨에 나오려고 발버둥치길래
또 간식투척 마구마구 간식 그렇게 2달되어갈무렵~
넣어주는횟수따라 간식도 줄여줬어요 지금은
끝나면 간식주는줄알고 얌전히 잘버티고있어용 ㅋ
끝나고 나오면 간식달라고 난리나요
지금은 완전히 적응해서 외출하고 집에와서 케이지에 넣어줘도 편하게잘있어요 ㅎ
왜냐구용?
케이지안에서 나오면 간식주는지 알고 참고 기다림도 배워버렸네요
소음은 좀.. 큰편이지만 아가가 스트레스 받을정도는 아닌것같아요 가격은 좀..많이 아주많이 많이 많이~~
비싸지만 비싼만큼 정말좋아요 일단 산책시키고 난후 너무좋아요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잘하고있어요 없었으면 어찌했을까나 하는생각 !!!
너두행복 나두행복 비싸지만 후회없어요

아~
사용한지 4개월 지금은 안에 넣어주면 하품하고 뻗어자요 ㅋ

쿠팡최저가 : 532,910

NO.5

페페 펫드라이룸, 화이트, DR-100PRO

사용자 Review

* 2022.06.30

라이브방송 기다리면서
애기들 목욕도 미뤘었어요!
후기들 많이 검색해보고 비교영상도 보면서
페페로 결정했거든요 ㅎㅎ

일단 택배를 받고 처음 당황했던게 큰 박스
ㅋㅋㅋㅋㅋㅋㅋ히익 이렇게 커? 하구

여자인 제가 혼자 번쩍 들어서 옮기고
언박싱하고 설치하고 쉬웠어요!

일단 적응 할 수 있게 해놓고
목욕은 내일 시키고 드라이 해보려구요!

일단 스마트한 기능들이 다양해서 마음에 드네요
시간이랑 온도 조절두요!

컬러 고민을 가장 많이 했는데
핑크 사진은 별로 없었어서ㅠㅠ

고민했지만 핑크로 구매했어요
장난감 마냥 아기자기하니 이쁘고
걱정했던건 빛 이었는데 눈부심도 없고

좋아요 그냥 좋아요!!! ㅋㅋㅋㅋㅋ

건조는 아직 사용 전 이지만 뉴케어모드는
해보니까 좋아요 소음도 그리 크지않고

온도를 낮춰줄땐 조금 소리가 커지긴했지만
온도 낮추느라 그런갑다 하고 넘겼어요 ㅎㅎ

추가후기
목욕시키고 사용했는데
세상 편해요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 2022.07.11

리뷰 작성 했는데 다 날아 갔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작성 합니다~~^^;;

배송이 저녁 늦게 와서 아침에 봤어요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해서 박스 집어 넣는데 엄청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드라이룸 쓸 생각에 두근 거리면서 집에 넣어 놓고 출근을 했죠

퇴근 해서 박스 뜯고 드라이룸을 꺼냈는데 생각보다는 색깔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울애기도 맘에 드는지 계속 드라이룸 주변에서 킁킁거리더라고요
아이 목욕을 해야하는데 일단은 적응 기간을 간는게 나을 것 같아서 드라이룸에 애기 이불하고 장난감하고 간식을 넣어 줬어요

근데 워낙 겁이 많은 아이라 들어 가지는 않고 머리만 집어 넣고 킁킁거리기만하고 안들어 가더라고요 조금 있으니깐 앞발만 집어 넣고 간식만 빼오더라고요

안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그다음날은 드라이룸 안에 들어가서 있더라고요 자기 집 처럼 들락 날락 거리면서 있기는 했는데 오래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잠도 자고 간식도 안에서 먹고 하더라고요

한 일주일을 그렇게 놔두고 드디어 우리 애기 목욕을 시켜 봤습니다
타올로 물기 제거 해주고 드디어 드라이룸에 넣어 줬더니 벌벌 떨면서 앞발로 문을 두드리면서 계속 낑낑 거리더라고요 앞에 앉아서 간식도 넣어 주고 달래 가면서 계속 말을 걸었는데도 애가 겁을 잔뜩 먹어서 계속 열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이러다가 드라이룸을 못 쓰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있으니깐 얌전해 지더라고요 조금 떨고는 있었지만 빗질해 주라고 해서 빗질해서 다시 드라이룸에 넣었는데 이제는 포기 했는지 가만 있더라고요

다됐다고 해서 꺼내 놨는데 근처를 안 가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약이지 생각하고 가만히 놔뒀니 자기가 드라이룸에서 자고 해서 안에가 포근하다고 생각했는지 들어 가 간식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참에 저녁에 산책을 시키고 산책 모드도 한번 사용해 봤 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는 엎드려서도 있고 앉아도 있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이제는 드라이룸에 익숙해진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처음에 애가 무서워하고 열어달라고 할때는 마음이 안좋고 했는데 잘 적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자기 집이라 생각하는지 잠도 잘자고 간식 주면 물고 드라이룸안으로 가져가서 간식도 멋더라고요

페페 드라이룸을 너무 잘 샀다고 생각 해요
앞으로도 너무 잘쓸 껏 같아요

너무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2022.06.14

오자말자 안에 매트깔아서 간식먹이고 놀아줬더니 바로 적응하네요^^ 타제품들과 달리 완전 밀폐가 아니라 선택한 제품이었는데 확실히 애들이 덜 불안해 해요 털도 빨리마르고 애기들인데도 금방적응해서 이제는 들어가면 잠도 잘자요
아쉬운점 한가지라면… 냉풍이 조금 더 시원했으면 좋겠어요
이것만 빼면 제 기준에서 나무랄때 없는 애들입장에서 고려되 잘 만들어진 제품인것 같습니다^^

쿠팡최저가 : 699,000